털두꺼비하늘소

 털두꺼비하늘소 (하늘소과)

 

몸 길이는 16~27mm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흑갈색을 띤다.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의 표면이 두꺼비의 피부과

비슷한 모습이고 검은털 다발이 있어 '털두꺼비하늘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배마다 양쪽에 홍색 점무늬가 있으며

더듬이와 다리마디에도 홍색 무늬가 있다.

야산의 온대 활엽수림 지대에서 살고, 5~7월에 활동한다.

암컷은 신갈나무의 벌채 목에서 알을 낳는다.

 

2011.   5.   14.   파래소폭포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