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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난 35

은난초 12월의 은난초 2010. 12. 3.
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난초과) 산의 그늘진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1~2개의 뿌리는 럭비공 모양으로 굵어진다. 뿌리에서 돋아난 줄기는 8~20cm 높이로 비스듬히 선다. 줄기 아래꼭에 1장의 긴 타원형 잎이 달리는데 털이 없고 밑 부분은 줄기를 약간 감싼다. 6~7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3~15개의 연한 홍자색 꽃이 한쪽을 보고 핀다.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삭과열매는 타원형이며 짧은 대가 있다. 2010. 7. 14일 경주 남산 태봉능선에서 2010. 7. 21.
타래난초 타래난초 (난초과) 잔디밭이나 논둑 근처에서 자라는 다년초. 몇 개가 모여 나는 뿌리잎은 칼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주맥이 들어가며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가느다란 줄기는 10~40cm 높이로 곧게 선다. 줄기에 피치미형 잎이 2~3개가 어긋나는데 크기가 작으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5~8월에 줄기 윗부분의 수상꽃차례에분홍색 꽃이 한쪽 방향을 보고 피는데 꽃이삭은 실타래처럼 꼬이며 꽃은 밑에서 피어 올라간다. 2010. 7. 10.
산제비난 산제비난 (난초과) 산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0~40cm 높이로 곧게 선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며 밑 부분이 줄기를 조금 감싼다. 5~7월에 줄기 위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연녹색 꽃이 돌려 가며 핀다. 포는 피침형이고 가운데 꽃받침조각은 넓은 달걀형으로 3맥이 있다. 옆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젖혀지고 3맥이 있다 .입술꽃잎은 다육질이며 가운데 꽃받침조각과 같이 비슷하다. 2010. 6. 27.
병아리난초 병아리난초 (난초과) 산의 그늘진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1~2개의 뿌리는 럭비공 모양으로 굵어진다. 뿌리에서 돋아난 줄기는 8~20cm 높이로 비스듬히 선다. 줄기 아래쪽에 1개의 긴타원형 잎이 달리는데 털이 없고 밑 부분은 줄기를 약간 감싼다. 6~7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3~1개의 연한 홍자색 꽃이 한쪽을 향해 핀다.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삭과열매는 타원형이며 짧은 대가 있다. 2010. 6. 21.
옥잠난초 옥잠난초(난초과)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헛비늘줄기는 흔히 땅 위로 나와 있고 마른 잎자루에 싸여 있다. 2개의 잎이 묵은 줄기 옆에서 나온다.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에 주름이 지며 밑 부분이 잎자루의 날개처럼 되어 서로 마주 안는다. 6~7월에 잎사이에서 자란 15~30cm높이의 꽃줄기 윗부분에 연녹색 꽃이 돌려 가며 달린다. 꽃은 자줏빛이 도는 것도 있다. 입술 꽃잎은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윗부분에서 뒤로 젖혀지고 끝은 다소뾰족하다. 2010. 6. 21.
금난초 금난초(난초과)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기다란 타원형 잎은 40~60cm높이의 줄기에 어긋난다. 잎은 끝이 뾰족하며 주름이 지고 밑 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4~6월에 줄기 윗부분의 수상꽃차례에 노란색 꽃이 촘촘히 피는데, 꽃잎은 활짝 벌어지지않는다 . 2010. 5. 12.
은난초, 은대난초 은난초 (난초과) 산과 들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 줄기와 잎에 털이 없다 . 줄기는 40~60cm높이로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3~6개의 넓은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줄기를 감싼다. 5월에 줄기 윗부분에 3~10개의 흰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좁은 삼각형으로 꽃보다 짧고 꽃 받침조각은 피침형으로 꽃보다 짧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열매모양 은대난초 (난초과) 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 다년초. 줄기는 30~50cm높이로 곧게 선다. 줄기에 어긋나는 6~8개의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줄기를 감싼다. 5~6월에 줄기 윗부분에 흰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리는데 꽃잎이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1~2개는 잎처럼.. 2010. 5. 10.
금새우란 금새우난 (난초과) 남부 지방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주름이 많은 잎은 잎자루가 길며 밑 부분에서 줄기를 감싸고 섰다가 점점 벌어진다. 5월경에 잎 사이에서 자란 40cm 정도 높이의 꽃줄기에 노란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촘촘히 붙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2010. 5. 5.
방울새난 방울새난 (난초과) 산지의 풀밭과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0~25cm높이로 곧게 선다. 줄기 중간에 달리는 잎은 거꾸로 된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6~8월에 줄기끝에 피는 1개의 꽃은 흰색바탕에 연한 홍자색을 띠고 활짝 펴지지 않는다 . 포는 잎같이 생겼으나 잎보다 훨씬 작다. 씨방 모습 2010. 5. 4.
타래난초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