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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백두산에서 만난 야생화47

자주꽃방망이 자주꽃방망이 (초롱꽃과) 2012. 7. 31. 백두산 장백폭포 오름길에....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4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잎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길다. 넓은 타원형 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밑 부분의 잎은 날개가 달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7~8월에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의 두상꽃차례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모여 핀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2012. 8. 8.
오랑캐장구채 오랑캐장구채 (석죽과) 2012. 7. 31. 백두산 장백폭포 오름길에서.... 중부 이북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0~60cm 높이로 자란다. 피침형 잎은 줄기에 마주난다. 6~7월에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백홍색 꽃이 핀다. 5장의 꽃잎은 끝이 2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장 구 채 http://blog.daum.net/kyungryun/755 2012. 8. 8.
손바닥난초 2012. 7. 31. 백두산 장백폭포 오름길에.... 높은 산의 습기가 많은 풀밭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손바닥 모양의 뿌리에서 돋아난 줄기는 30~60cm 높이로 곧게 선다. 줄기에 어긋나는 4~6개의 넓은 선형 잎은 잎맥이 여러 개이며 밑 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줄기 윗부분의 수상꽃차례에 많은 자홍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둔하고,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다. 2012. 8. 8.
두메양귀비 2012. 7. 31 흑... 울고 싶었다. 꼭 담다보고 싶었던 두메양귀비... 백두산 대피소까지 차로 이동을 하다보니 달리는 짚차 안에서 안타까운 마음뿐.... 차창 밖으로 두메양귀비 지천이다..... 그냥 차 밖으로 카메라를 내밀어 무작정 눌러됐더니... 그래도 한장 건졌네 두메양귀비 (양귀비과) 백두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긴 달걀형으로 1~2회 새깃꼴로 갈라진다. 6~8월에 뿌리잎 사이에서 5~10cm 높이의 꽃죽긱 모여 나 끝에 1개씩의 노란색 꽃이 핀다. 2개의 꽃받침조각은 보트 모양으로 겉에 지티은 갈색 터리 빽빽이 난다. 4장의 꽃잎은 지름 1.5 ~ 2cm 로 다소 둥글다. 삭과열매는 둥그스름한 달걀형으로.. 2012. 8. 6.
바늘꽃 202. 7. 31. 장백폭포 오름길에.... 바늘꽃 http://blog.daum.net/kyungryun/1755 돌바늘꽃 http://blog.daum.net/kyungryun/704 분홍바늘곷 http://blog.daum.net/kyungryun/2043 2012. 8. 6.
나래박쥐나물 백두산을 관광 차원으로 갔으니 그저 버스로 이동만 하였다. 달리는 창 밖으로 개승마, 마타리, 하늘말나리, 본홍바늘꽃,,,,,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쉬움... 애만 탈 뿐..... 그마나 몇 종류의 야생화를 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장백폭포까지는 걸어 올라 가야 하기 때문... 이것도 없었다면 아마도 울었을 것 같다. 2012. 7. 31. 장백폭포 오름길에... 박쥐나물 http://blog.daum.net/kyungryun/2021 2012. 8. 6.
두메분취? 장백폭포 오름길에서.... 2012. 8. 6.
꽃개오동 꽃개오동을 가로수로 많이 심어 놓았다, 2012. 7. 30. 두만강 관람하면서... 2012. 8. 6.
금방망이 2012. 8. 6.
곰취?, 곤달비? 곰취라고 담아 왔는데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는 화서 모양이 곤달비라고하니... 부족한 나로서는 헷갈린다. 2012. 7. 31. 장백폭포 오름길에서.... 2012. 8. 6.
개회향? 고본? 장백폭포를 오르면서 금하게 담느라 몇 장 되지 않는 사진이 흐리다 2012. 7. 31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