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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 꽃다지 (겨자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줄기가 10~25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흔히 가지가 갈라진다 주걱 모양과 비슷한 긴 타원형의 뿌리잎은 땅바닥에 방석처럼 퍼지는데, 톱니가 약간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잎과 줄기에는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줄기잎은 좁은 달걀형 또는 긴 타원 형으로 줄기에 어긋난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길쭉한 타원형열매는 기다란 자루 끝에 달린다 .속에 있는 갈색 씨를 씹으면 매운 맛이 나다 이른 봄에 뿌리잎을 캐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2010. 3. 6.
개복수초 *** 개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 2014. 2. 28. 2010. 3. 6.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뿌리잎은 둥그스름한 오각형으로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형이다. 꽃줄기는 10cm 높이로 끝에 달리는잎처럼 생긴 총포는 여러 개가돌려나며 가늘게 갈라진다 . 3월에 포 가운데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흰 꽃이 피는데 꽃밥은 담자색을 띤다. (아래 흰색의 꽃잎처럼 생긴것은 꽃받침이며 꽃잎은 생략) 5장의 흰색의 꽃받침맨 안쪽 녹색이 암술,담자색의 수술, 연두색 안쪽은 노란색의 가짜 수술암술이 먼저 핀 다음 수술이 핀다 (타가수정)타가수정이 안되면 차선책으로 자가수정을 하기도 한다 씨 방 너도바람꽃 http://blog.daum.net/kyungryun/961 http://blog.daum.net/kyungryun/109 http://blog.daum.net/kyungryun/1.. 2010. 3. 6.
참나무 (도토리6종) 졸참나무(참나무과)                                                                                갈참나무 (참나무과)                                                                                        굴참나무 (참나무과)    ▼깍정이 모양  ▼잎 뒷면    ▼잎 앞면  상수리나무▼깍정이 모양  ▼잎 앞면  ▼잎 뒷면                                                                                     떡갈나무 (참나무과)▼깍정이 모양     신갈나무   ▼깍정이 모양      ▼잎 뒷면 2010. 3. 4.
무늬산호수 ***자금우(자금우과)*** 남부 지방의 숲 속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뿌리줄기가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퍼져 나간다. 잎은 타원형~달걀형이고 어긋나지만 줄기 끝에서는 3~4개가 돌려난다. 잎 끝이 뾰족하며 자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앞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이가 7~13mm이다. 잎겨드랑이의 산형꽃차례에 2~5개의 흰색 꽃이 밑을 향해 피는데 5개로 갈라진 꽃잎 안쪽에는 검은색 점이 있다 둥근 열매는붉은 색으로 익는다. 2010. 3. 4.
탑골 (옥룡암)마애조상군 남산 탑골 마애조상군 보물 제 201호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에 신인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남쪽에 3층 석탑이 있어 '탑곡' 이라 부른다 그리고 마애조상군이라는 명칭은 높이 약 10m, 사방둘레 약 30m의 바위와 주변의 바위면에 여러 상이 새겨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북쪽면에는 마주 선 9층 목탑과 7층 목탑 사이에 석가여래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고, 탑 앞에는 사자 두 마리가 새겨져 있다 동쪽면에는 가운데에 여래상이 새겨져 있고 주위에는 비천상, 승려상,보살상, 인왕상, 나무 등이 새겨져 있다. 남쪽면에는 삼존불이 정답게 새겨져 있고, 그 옆에는 여래상과 승려상이 새겨져 있다 서쪽면에는 능수버들과 대나무 사이에 여래조상이 새겨져 있다. 이와 같이 여러 상이한자리에 새겨진 예는 보.. 2010. 3. 3.
미륵골 (보리사)석조여래좌상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제 193호 이 마애불은 망덕사터를 비롯한 벌지지 들판은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다 앞으로 약간 기운 바윗면에 광배 형태로 바위면을 파내고 불상을 조각하여 상당히 얕은 돋을새김이 되었다.. 머리에는 나선형 머리 카락이 표현되고 얼굴은 두툼하고 세밀하게 하여 자비 넘치는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다 귀는 길에 표현하고 목에는 3개의 선으로 나타내는 삼도를 두 선으로 표현하였다. 옷은 양 어깨를 덮고 있으며 가슴을 일부 드러내고 속옷의 윗단만 경사지게 나타내었다 양 손은 옷 속으로 숨겨서 표현하지 않았고, 발이 표현되지 않은 양 다리는 특이하게 가운데로 향하는 옷선 몇 개로 처리하였다. 아랫쪽에 흐릿하게 표현된 연꽃대좌는 앞 바위의 윗면에 가리어 생략된.. 2010. 3. 3.
부처골 감실여래좌상 부처골 절터 감실여래좌상 (석불좌상) 이불상은 남산 동쪽 기슭 한 바위에 자연암을 0.9m나 파내어 감실을 만든 후 조각산 여래좌상이다 경주에서는 '할매부처' 로 불린다 머리부분은 깊은 돋을새김으로 되어있고 두건을 덮어 쓴 것 같은데 귀 부분까지 덮여 있다 얼굴은 약간 숙여져 있으며, 둥글둥글하게 조각하고 눈은 은행알처럼 두툼하게 나타내었다. 어깨는 부드럽 게 곡선을 그리고 옷은 양 어깨에 걸친 통견으로 하였다. 손은 옷 속에 넣어 표현되지 않았고 옷이 수직으 로 흘러내려 사각형 대좌를 덮고 있다. 오른발만을 밖으로 드러내어 부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대좌를 덮은 옷은 아랫단이 장막을 만들어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불상은 장창골 애기부처와 배리 삼존불과 함께 신라 석불로는 아주 이른 시기인 7세기 전.. 2010. 3. 3.
산호수 산호수(자금우과)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길게 벋으며 퍼져나간다. 줄기에는 적갈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잎은 가지 끝에서 4개씩 돌려나며 타워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 잎 양면에 긴 털이 있으며 앞면은 광택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0mm 로 털이 촘촘히있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둥근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2010. 3. 1.
백량금 백량금(자금우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 뒷면은 연녹색이다. 줄기나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 또는 겹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려 밑으로 늘어진다 붉게 익는 둥근 열매는 다음해 봄까지 그대로 매달려 있다 . 열매의 모양이 보기 좋아서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 화원에서는 '만량금'이라고도 한다 꽃망울이 맺혔네요... 위의 열매들을 심어보았다.... 싹을 틔우더니 이렇게 자라고 있다. 분갈이를 할 때가 지난 것 같다. 2010. 3. 1.
동자꽃 동자꽃( 석죽과) 산의 숲 속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몇 개씩 모여나는 줄기는 40~90cm 높이고 곧게 서며 마디가 뚜렷하고 긴 털이 나 있다. 줄기에 마주나는 긴 타원형 잎은 잎자루가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으랑이에서 나오는 짧은 취산꽃차례에 커다란 주황색 꽃이 옆을 보고 핀다. 긴 곤봉 모양의 꽃받침에 붙어 있는 5장의 꽃잎은 끝 부분이 오목하게 패고 납작하게 펼쳐진다 . 타원형의 삭과열매는 꽃받침에 들어 있으며 등군 씨는 밤색으로 여문다. 2010. 2. 25.
참빗살나무, 참회나무 참빗살나무 (노박덩굴과)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노목은 세로로 갈라진다. 겨울눈은 달걀형이고 잎자국은 반달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잔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는 털이 없다. 지나해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취산꽃차례에 3~12개의 자잘한 연녹색꽃이 핀다. 둥그스름한 열매는 4개로 모가 있고 연한 홍색으로 익으면 4개로 갈라지면서 씨가 드러난다. 참회나무 (노박덩굴과)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어린 가지는 녹색이다. 겨울눈은 피침형이며 잎자국은 반달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의 안으로 굽는 톱니도 끝이 뾰족하다. 잎겨드랑이에서 늘어지는 취산꽃차례에 녹자색~연녹색꽃이 모여 피는데 꽃잎은 5장이다. 둥근 열.. 201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