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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중나리,누른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하늘나리, 솔나리 털중나리                    누른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하늘나리                               솔나리 2010. 3. 13.
방가지똥 방가지똥(국화과)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 40~120cm 높이로 자라는 굵은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로제트형으로 퍼지는 뿌리잎은 꽃이 필 때쯤 스러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새깃꼴로 갈라지기도 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의 톱니는 그르지 않고 가지가 길다 . 5~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밝은 노란색 꽃송이가 하늘을 보고 핀다. 털이 달린 씨는 둥근 공 모양을 이룬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2010. 3. 13.
닥나무 닥나무(뽕나무과)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좁은 타원형의 껍질눈이 있다 어린 가지의 짧은 털은 곧 없어진다. 겨울눈은 세모진 달걀형이며, 눈비늘조각은 2개이고 잎자국은 둥그스름하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형으로 잎몸이 2~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로 암꽃이삭과 수꽃이삭은둥그스름하다. 둥근 열매는 주횽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질긴 나무껍질을 이용해서 한지를 만든다 수피 2010. 3. 13.
쉬나무 쉬나무(운향과)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에 심는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적갈색이며 껍질눈이 흩어져 난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11개이고 타원형~긴 달걀형으로끝이 길게 뾰족하고 뒷면 잎맥겨드랑이에 꼬부라진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예전에는 까만 씨로 기름을 짜서 등불을 켜는 기름이나 머릿기름으로 사용했다 (기름을 태우면 향이 나 머리가 맑아져서 옛날 양반들이 이사를 할때에도 꼭 이나무는 가져갔다고도 함) 2010. 3. 13.
분홍노루귀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4월에 뿌리에서 모여 난 꽃줄기 끝마다 꽃이 한 송이씩 하늘을 향해 핀다. 꽃색은 흰색,분홍색,보라색 등 여러 가지다. 꽃잎은 없고, 6~8개의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이 질때쯤 뿌리에서 여러 개의 잎이 모여 난다. 긴 잎자루 끝에 달리는 세모꼴의 잎은 윗부분이 3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끝이 뭉뚱하며 뒷면이 흰 솜털로 덮여 있다. 긴 흰 털로 덮힌 잎이 돋아날 때, 그 모습이노루의 귀처럼 보여서 '노루귀'라고 한다 . 봄에 돋는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잎에 흰색 무늬가 있는 '새끼노루귀'는 남쪽 섬에서 자란다. 2010. 3. 12.
너도바람꽃,바람꽃,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나도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모데미풀, 한계령풀 너도바람꽃                                                   바람꽃 (설악산 공룡능선표)                                               변산바람꽃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나도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모데미풀     한계령풀 2010. 3. 12.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10~15cm 높이로 자란다. 꽃줄기 끝에 돌려나는 잎처럼 생긴 총포는 자루가 없고 불규칙한 선형으로 갈라진다 . 3~4월에 총포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지름 2cm 정도의 흰색 꽃 한송이가 핀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은 5장이다 꽃이 질 때쯤 돋는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3개로 깊게 갈라진다 양옆의 작은 잎은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새깃꼴로 갈라진다 *** 홈곡 골짜기에서 촬영 *** *맨 안쪽 녹색의 암술 암술을 싸고 있는 흰색의 수술 끝이 2갈래로 갈라진 노란색의 가짜 수술 자가수정을 한다 너도바람꽃 씨방 모습 2010. 3. 12.
3월의 남산설경 2010. 3. 10. 상서장 ~ 남산신성 ~ 해목령 2010. 3. 11.
잠자리의 우화과정 야생화답사시 발견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었다 배부분이 탈피되기 전 아직 끝부분이 남았는데 날개는거의 자라지 않았다 완전히 허물을 벗었다. 날개가 조금 자랐다 점차적으로 날개가 자라나고 있다 날개가 완전히 말라야 날수 있기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날개짓까지는 기다릴 수 없어서 여기까지만 촬영함 2010. 3. 9.
미역줄나무 미역줄나무(노박덩굴과)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는 적갈색이며 작은 돌기가 촘촘히 나고 5줄로 모가 진다. 겨울눈은 세모꼴이고 잎자국은 반달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백록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3개의 날개가 있는 녹색 열매는 흔히 붉은 빛이 돌고 날개는 끝이 오목하다 . 열매모양 겨울의 모습 2010. 3. 9.
3월의 눈덮힌 신불산 2010. 3. 8. 언제 : 2010.   3.  8.                            코스 :   배내고개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에서 갔던길 되돌아오기 (09:30 ~ 16:25)                            황성공원에서 8시30분에 집합하기로 하였다. 3월에 눈덮힌 신불산 산행하자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무조건 ok로 답신을 했다. 8시30분이 지나는데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약속이 취소되었나'  조금 당황스러워 촌사람님께 전화를 하니 다 와 간다고 하신다.              내심 안심이다.   조금 기다리니 촌사람님이 오신다. 아무도 없다고 하니 '그럼 둘이라고             가면 되지'  하신다.            .. 2010. 3. 9.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천남성과) 꽃대가 나왔어요... 꽃대의 윗부분입니다 꽃대의 밑부분입니다 근접촬영을 했는데 밑부분에 미색가루가 있습니다 며칠 지난 모습 201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