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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게꽃나무(단풍나무과) 지리산 천왕봉을 지나 장터목대피소에서 중산리 방향의 계곡으로 하산하는데, 꽃차례가 위로 서 있는 녀석이 나의 레이져가 걸렸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부게꽃나무~~ 단풍나무과 중에서 제일 늦게 꽃이 핀다고 한다. 부게꽃나무는 키가 커서 꽃을 담을려면 참 어려운데.... 만개한 꽃이 아니지만 눈높이에 있어 반가웠다. 2021. 5. 23. 지리산 2021. 6. 13. 설악산 마등령 오름길에서~~~ 2021. 5. 24.
꼬리까치밥나무 어린 열매 2021. 5. 24.
자란초 (꿀풀과 조개나물속) 자란초 (꿀풀과 조개나물속) 전국의 해발 500m 이상 되는 곳에 분포한다. 50cm 정도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은 마주나기하고 밑부분의 것은 적으며 위로 갈수록 커지고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잎 표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와 털이 나 있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른다. 꽃은 자주색이고 줄기끝 또는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밀착되어 달린다. 2021. 5. 21.
은대난초 (난초과 은대나초속) 은대난초 (난초과 은대난초속) 전국의 산지에서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풀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은대난초는 은난초와 비슷하나 포기 전체에 털 같은 돌기가 나고, 밑의 포가 꽃차례보다 긴 것이 은난초와의 차이점이다. 거가 있고 꽃잎이 활짝 펴지지 않는다 2021. 5. 19. 토함산 묘지 옆에 있는 은대난초가 꽃잎이 많이 벌어져 피었다. 2021. 5. 21.
비짜루 (백합과 비짜루속) 비짜루 (백합과 미짜루속) 전국 산지에 분포한다. 높이 50~100cm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단성화, 암수딴그루~ 잎은 잔가지의 것은 막질이고 큰가지나 원줄기에는 밑을 향한 가시처럼 되고, 잎모양의 잔가지가 3~7개씩 한군데 뭉쳐서 달리며 좁은 선형이고 편평하며 한쪽에 능선이 있어 삼각형으로 비스듬히 굽은 잎은 1~2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끝이 무성하다. 줄기는 50~100cm이며 원줄기는 둥글고 능선이 있으며 윗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은 이가화로서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2~6개의 꽃이 모여 달리고 2.5 ~ 3mm 이며 넓은 종형이고 연한 녹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2mm로서 끝에 관절이 있으며 수술은 6개로서 암꽃에도 작은 것이 있다. 꽃밥은 심장형이고 수술대보다 짧다. 2021.. 2021. 5. 21.
섬댕강나무 섬댕강나무 (인동과 댕강나무속) 울릉도 도동의 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51호호 지정되어 있다. 댕강나무속은 석회암 지대의 대표적인 식생이다. 2021. 5. 16. 경북수목원 식재 잎는 마주나기하며 달걀형,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마주 난 2개의 잎자루 밑은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고, 잎자루 길이는 4~6m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란 노란색이며 가지 끝의 꽃대에 2개씩 달리고 꽃대는 길이 0.5~1.5mm로 털이 없고, 꽃받침통도 털이 없다 2021. 5. 20.
시부거리 2021. 5. 19 애기송이풀 씨방 ? 비짜루 자란초 은대난초 ? 2021. 5. 20.
경북수목원 생태관찰로 둘레길 2021. 5. 16. 경북수목원 생태관찰로 트레킹 2021. 5. 16. 주말의 날씨가 계속 우산 그림이다. 우산 쓰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 가자는 콜이 왔다. 좋지요~~ 경북수목원 정문을 통과하여 맨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생태관찰로 시작점까지 조금 낼려간다. 오름내림이 거의 없어 우산을 쓰고 걸어도 좋은 관찰로이다. 등대꽃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이다.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등대꽃나무를 담고 있는 내 모습을 일행이 찍음~~ㅎ 안개가 덮힌 관찰로 가에서 민백미꽃이 바람에 흔들흔들~~~ 산앵도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자반이 연두색이고 수술 모양이 길쭉한 삼각형 모양이니 물참대이다. 고춧잎을 닮은 잎이라고 고추나무이다. 잎은 미나리 모양이고 꽃은 냉이...라서 붙여진 이름이 미나.. 2021. 5. 17.
노구승천암~오봉산~남산제일봉 2021. 5. 13. 노구승천암 ~ 오봉산 ~ 남산제일봉 ~ 남산제이봉 2021.   5.   13. 황산주차장 - 소리길 - 길상암 - 노구승천암 - 오봉산 - 남산제일봉 - 남산제이봉 - 황산마을 - 황산주차장 다이아   무자기   초아   바람.....4명   해인사 앞 홍류동 계곡에 위치한 길상암 정상에 있는 기암봉이다.거북이 형상을 한 기묘한 바위를  '노구승천암(老龜昇天巖)'이라고 한다.기를 잘 느끼는 사람은 곁에 가기만 해도 바위가 내는 웅웅 거리는 소리를들을 수 있을 정도로 바위의 기가 상당히 세다고 하는데..... 기 받으러 출동~~~ 황산2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홍류동계곡의 소리길 따라 올라 간다.  팔을 오래도록 받치고 있었으니 아마도 저래 굳어졌을껴...  보라빛 붓꽃으로 작은 호수가 더욱 신선함으로~~.. 2021. 5. 17.
애기송이풀 씨방 애기송이풀(현삼과 애기송이풀속) 애기송이풀은 광합성으로 영양분을 만들면서 다른 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얻기도 하는 반기생식물이다.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는다. 2021. 5. 9. 2021. 5. 19. 2021. 5. 10.
주걱댕강나무 주걱댕강나무(인동과 댕강나무속) 작은가지는 적갈색에서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 달리고 사각상 달걀모양으로 털이 있으며 윗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짧은 잎자루가 있다. 조금 더 오르니 연한 미색의 꽃도 있고~~ 황색 무늬가 아니고 연노랑색 무늬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취산꽃차례에 3~5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화관은 황백색으로 통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아래쪽 갈래조각 안에 황색 그물 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사진을 확대 해 보니 암술자루에 털이 많다. 자방이 부풀었다. 화관 안쪽에 밀생의 털도 보이고~~~ 2021. 5. 5.
천성산 주걱댕강나무 알현하러~~~~2021. 5. 5. 2021. 5. 5.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불현듯이 생각난다. '주걱댕강나무.....' 작년 봄이 끝나고 초여름 더위가 시작될 때 이 녀석 이름을 접했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녀석.... 아니 산행하면서 봤을지도 모르지... 병꽃나무...라고 생각하고 무심히 지나쳤을 수도 있었을 수도~~~ 넷상에서는 4월 20일경부터 핀 꽃이 올려져 있다. 늦었을까.... 1시간20분 정도를 달려서~~~ 내원사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료 4천원을 내고,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중앙능선으로 올라서 노전암이 있는 상리천계곡으로 하산 할 생각이다. 중앙능선 들머리 연두연두 하던 숲은 많이 짙어져 간다. 등로에 있는 노루발풀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초입부터 경사가 제법 세다 눈동자를 요리조리 돌리면서 ~~~ 와~우 !! 주걱.. 2021.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