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아미산 2024. 2. 1.

 

 

군위  아미산 

 

2024.   2.   1.

 

또바기

 

주차장 - 송곳바위 - 앵기랑바위- 큰작삭골삼거리 - 전망대 - 대곡지 - 주차장

 

 

12년만에 다시 찾아가는 아미산~

주차장이 넓어졌고 ....

암릉길에는 데크계단이 많이 설치되었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송곳바위와 앵기랑바위

 

주차장과 등산로 안내판 

 

 

송곳바위 아래에 기도처가 보인다. 

 

 

목교를 건너면 들머리가 있고 곧바로 조금 된비알 오름이다.

 

송곳바위

 

 

목교 건너편 능선에 있는 바위를 당겨서~~

궁금하네  ㅎ

 

 

멋진 소나무 뒤 아래에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진행 할 앵기랑바위 

 

 

암릉에서는 서기만 해도 포토존이 되고~~~

 

 

 

서기만 해도 포토존이 되지만 찍는 사람에 따라  이미지에 담긴 감성이 다르다.

역시~~~~

 

 

앵기랑바위와 뒷쪽의 암봉들~

 

 

 

 

 

 

 

 

 

 

 

금줄 넘어 앵기랑바위 아래로 올라간다. 

 

 

되돌아 내려와서 등산로로 진행하고~~~

 

 

 

 

앵기랑바위 정상으로 올라간다. 

 

 

 

중간부에 올라서 담은 얼굴바위~

 

얼굴바위 앞에서 바라 본  진행할 암봉에는 데크계단이 많이 보인다.

12년만에 다시 찾으니 계단이 엄청 생겼네  ㅎㅎ 

 

 

얼굴바위 코 아래  바위 사이로 굴이다. 

 

 

열굴바위 암벽에서 ~~

 

 

굴을 통과하고~~~

폭이 좁아 몸을 최대한 움츠려야 했다는 ~~ㅎ

 

 

먼저 굴을 통과한  대장의 동영상 ~

 

 

통과하면 넓지는 않지만 테라스이고~~~

 

 

바위 사이에 얹혀있는 바위가 지붕처럼 보이고~~~

 

 

앵기랑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직벽의 로프~

흰가루가 장갑에 묻을 정도로 삭은 로프라서 대장이 먼저 오르면서 안전확인 해 주고~~~

 

 

오케이 사인받고 뒤따라 앵기랑바위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걸린 로프~

 

 

앵기랑바위 정상에서 바라 본 진행 할 암봉~

 

 

 

 

대장이 앉아 있는 바위에  진달래꽃 빛깔의 배롱나무 꽃잎들이 흩뿌려져 있고

그 바위 앞쪽에는 꽃이 절정인 배롱나무가 있고,  뒷쪽 암봉 주변에 운해가 자욱한 사진~

이 사진의 제목은 '초가을의 아미산' 이고, 입선작이라는데......

그 사진에 낚여서 앵기랑바위 정상에 오르고~~

사진속의 배롱나무가 있는 곳을 아무리 찾아도 배롱나무는 없다.

연출??   아니면 사진 찍은 후에 배롱나무를 없애뿌랬나???

오래된 사진이 아닌 작년의 입선작이라는데....

나무를 베어 낸 흔적도 없든디....ㅠ

우예 된기고???????????????

 

 

 

 

 

 

 

 

 

 

 

 

왼쪽 하단의 바위 위로  배롱나무 꽃잎들이 흔뿌려져 있었는디.....ㅎ

나뭇가지는 소나무 가지이다. 

 

 

대장은 남아 있고,  우리는 올라갔던 곳으로 다시 내려온다.

 

 

다시 굴을 통과하고~~~

 

 

 

 

 

 

 

앵기랑바위 정상에 대장이 서 있네~~~~

 

 

두 암봉이 겹쳐져 보이고~~~

 

 

 

 

 

 

 

 

 

 

 

 

 

앵기랑바위 정상에 있는 대장이 담아 준 사진이고~~~

 

 

 

 

 

우리는 앵기랑바위를 내려와서 진행하여  정상에 남아있는 대장을 찍어주고~~

그 사진에  IT강국 대한민국의 기술로 대장이 섰는 자리에 내가 있고~~~~ ㅎㅎㅎ

 

 

뒤돌아 본 앵기랑바위 

두 암봉이 포개져 보여 하나의 암봉으로 보인다.

 

 

 

 

 

 

나중에 하산 할 능선에 있는 전망대가 조망된다. 

 

전망대를 당겨보고~

 

 

무시봉과  아미산이 보이는데 갈 길이 머~얼 ~다 ~~

 

 

또 돌아보고~~

 

 

 

 

육산길이 이어진다. 

 

 

제법 된비알을 쳐올리는 중에 이런 착한길도 있고~~~

 

 

소나무 가지의 곡예도 보고~~

 

 

큰작삭골 삼거리 이정표

오늘 아미산 정상은 패스하고 무시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와

여기서 대곡지/주차장 방향으로 하산할 것이다. 

 

 

삼거리에서 힘이 많이 들 때쯤에 능선에 합류된다.

쉼터 의자가 3개가 있고,  간식으로 에너지 충당한다. 

점심은 하산하여 유금미나리에서 미삼의 계획이다. 

일행 중 쇠*님은 암봉을 타지않고 혼자 등산로로 진행하여 많이 앞서 있고.....

통화를 하니 무시봉 정상아래라고~~~

쉼터에 있는 동안 아미산 정상까지 갔다오기로 한다. 

 

 

 

미삼의 점심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 무시봉도 패스하기로 하고

쇠*님에게 먼저 하산한다고 다시 통화한 후에 

큰작삭골 삼거리로 되돌아 내려간다

 

 

 

 

내림길도 제법 경사진다.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앵기랑바위 암봉들이 너무 멋지다~

 

 

 

 

 

 

 

조금 더 내려가서 바라 보는 앵기랑바위 

 

당겨보니 남근석 모양이네~~~

 

다시 담은 앵기랑바위 

 

 

대곡지까지 제법 경사진 내림길이 이어진다. 

 

 

 

 

계단의 곡선이 이쁘다고 이**님이 담은 사진이고~~

 

 

 

 

대곡지의 날머리 

앵기랑바위로 올라  무시봉 아미산을 지나 병풍암으로 내려오면 

여기서 만나게 된다. 

 

 

대곡지 

 

 

대곡지에서 담은 건너편 능선에 있는 바위를 당기고~~~

 

 

실개울을 건너면 주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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