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산 서벽 남벽 / 해벽 2024. 1. 11.

 

 

 

가라산 서벽 남벽

흥남해수욕장 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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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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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포재(아홉산재) - 서벽(코끼리바위 펭귄바위) - 장재샘 - 가라산 - 가라산전망대 - 남벽 - 탑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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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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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산 서벽 암릉에 있는 코끼리바위를 다시 만나러 간다.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발걸음들에게서 코끼리가 잘 있는지~~

 

 

가라산_서벽_남벽_2024-01-11_0940.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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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포재(아홉산재) 정자 건너편이 산행 들머리

입구에 오봉(쟁반)으로 만든 이정표가 걸려있다.

 

 

오봉 이정표 바로 뒤부터 초반 된비알을 잠시 쳐올리면 산길은 다소 경사도가 덜하다

조망이 막힌 숲길을 올라가다 보면 바위가 나타나고 암릉이 시작된다.

암릉 오른쪽에 등로가 있지만, 암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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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에 올라서면 조망이 탁 트인다.

오르다가 잠시 뒤돌아보면 왼쪽에 저구항이 보이고, 탑포재 뒤의 왕조산이다.

 

 

이어지는 암릉

 

 

탑포마을~

 

 

저 위에 펭귄이 내려다보고 있다.

 

 

쪼깨진 바위에서 ~

 

 

 

 

 

 

노자산~ 진마이재 능선

노자산 윤슬전망대가 아스라히 보이고,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오른쪽은 마늘바위, 중간 암봉이 뫼바위, 잘룩한 곳이 진마이재 ~

예전에 거제지맥을 탈 때 노자산은 거제지맥에서 벗어나 있고 시간도 촉박하다고

학동고개에서 노자산 갈림길로 진행했는데 노자산 800m전 갈림길에서 패스했던 노자산이다.

그때의 2층으로 된 전망대가 지금은 윤슬전망대로 다시 설치한 것 같네.....

 

 

 일엽초가 많이 보인다.

 

 

쪼개진 바위에 내가 서 있고 대장이 코끼리바위에 먼저 올라가서 담아 준 사진이다.

 

 

 

코끼리바위로 올라가면서~

 

 

먼저 코끼리바위에 올라가 있는 일행들이고~~~

 

 

뒤따라 코끼리바위에 오르고~~~

 

코끼리 등에 올라 탄 펭귄바위~

 

 

코끼리바위

 

 

요래조래 코끼리바위와 놀고~~~

 

 

 

펭귄에게 인사하러~~~

 

보고잡아 또 왔지~~~ㅎ

너는 그대로인데.... 나는 세월 흔적이....

세월아 나를 좀 비껴 가 주지...ㅎ

 

 

조망도 즐기고~~~

 

 

가라산 서벽 암릉

 

 

 

 

 

 

저기 가라산 정상부도 보이고~~~

 

 

노자산~진마이재 능선도 담고~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가 2022년 3월에 개장을 하면서 노자산 정상부도 유명세를

타는 것 같다.

 

 

미세먼지가 띠를 두르고 ....ㅠㅠ 산방산이 겨유 보인다.

 

 

S10 폰으로 최대 당겨 본 산방산~

 

 

가라산으로 오르면서~~~

 

 

 

 

장재샘 표시의 오봉

샘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다...

 

 

가라산 능선 접속하고 가라산 갔다오기~~~

저구삼거리/탑포마을/가라산 갈림길 이정표

 

 

가라산 봉수대

예전 지맥산행 할 때는 억새밭 정도였던 것 같은데, 새로이 단장을 했네~~~

 

 

봉수대에서 노자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등로에 가라산 정상석이 있고, 주변의 나무들에 가려져 있다.

가라산 정상석 보다 봉수대의 의미가 더 크긴 하겠지만....

정상석이 쪼메 삐질 수도 ~~~~ㅎㅎ

 

 

 

 

다시 탑포마을 갈림길 이정표까지 되돌아온다.

이정표 뒤에서 밥상자리 펼치고....

식사를 끝내고 아니온 듯이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라산 전망대로 진행한다.

 

 

가라산 전망대~

밥상자리는 여기가 더 좋았네 ㅎㅎ

 

 

 

전망대에서 담은 풍광~

 

 

진행 할 남벽 암릉도 보이고~~~

맨 뒷쪽에 사량도와 수우도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오른쪽에 장사도도 희미하게 보인다.

 

 

폰으로 최대한 당겨본 사량도 수우도 와 장사도

 

 

전망대 옆으로 남벽으로 가는 길흔적이 있어 따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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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벽 암릉

 

 

나는 건너가서 암릉 바위에 서고, 이**님이 남아서 이 풍광을 담아 준다.

늘 그렇게 배려해 주었고... 늘 감사하고~~~~

 

 

벌써 뒷쪽 암릉으로 간 대장이 담아 준 사진이고~~~

 

 

 

 

 

뒷쪽 암릉에 선 대장

 

 

 

 

 

 

 

바다를 탈출하여 산으로 오르고 있는 이구아나? ㅎ

 

 

이구아나 바위로 가고 있는 이**님~~~

 

올라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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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래에 서벽의 코끼리바위/펭귄바위가 있는 암릉도 보이고~~~

 

내 폰으로 최대한 당긴거고.....

 

일행이 당긴 사진이다. ㅎ 폰을 빨리 바꿔야 하남..! ㅎ

 

 

암릉을 타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명풍소나무가 있다.

 

 

 

 

 

 

주등로가 아니라서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도로에 내려서고~~

 

 

탑포재(아홉산재) 정자까지 100m 정도 걸어간다.

 

오늘 계획은 1타3피.....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여 구조라성은 패스하고 흥남해수욕장의 해벽으로 이동한다.

39km 40~50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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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해수욕장 해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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