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불곡~금오산~일천바위~옥룡암) 2021. 2. 14.

게눈바위 

 

마왕바위 

 

 

 

남산

2021.   2.   14.

옥룡암마을 입구 주차장 - 불곡마애여래좌상 - 게눈바위 - 금오봉(손바닥바위) - 일천/마왕바위

         - 옥룡암 - 마을주차장 ....원점회기 

 

설 연휴 마지막날 간단하게 남산 한바리 한다는 공지에 콜~~~~

 

예술의전당 주차장에서 만나 옥룡암 마을입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불곡마애여래좌상 입구까지 도로를 걸어 간다.

 

 

불곡마애여래좌상 입구

예전 남산유적답사를 할때는 부처골 감실마애여래좌상으로 설명을 들었었는데....

부처골을 한자음으로 바꾸어 불곡이라고 한는 것 같다.

 

 

불곡마애여래좌상 

 

 

 

불곡마애여래좌상을 보고 능선으로 오르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그칠 비가 아닐 것 같아 산행 포기하고 되돌아 조금 내려가니 슬슬 그친다.

기상예보는 오후 3시쯤부터  비소식이었는데....

오는듯 마는듯 할 것 같다고 산행을 진행을 한다.

갈색 낙엽은 살짝 촉촉하다.

맑은날보다 지금이 걷기에는 딱이다.

먼지가 없는 촉촉한 발걸음이다. 

 

마애여래좌상 뒤쪽으로 진행을 하면 상서장에서 오는 길과 합류된다

 

 

능선탐방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게눈바위를 보기위해 왼쪽의 능선으로 올라간다.

 

게눈바위 앞의 기암.... 양면 모습 

 

 

양 모양? 

 

 

게눈바위 - 멀리서 보면 꽃게모양의 눈처럼 보인다고 게눈바위라고 한다 

 

 

바로 앞쪽 바위가 게눈 모양이라고 하여 게눈바위라고도 한다고.....

 

 

게눈바위에서 내려와 진행을 하면 임도와 합류된다.

계속 임도를 따라 금오봉까지 걷고~~

 

 

남산 임도의 교차로~~

 

 

금오봉 정상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정상은 패스하고 계속 임도로 걸어

손바닥바위까지 진행을 한다. 

 

임도에서 손바닥바위 전망바위로 가는 입구~~~

 

 

손바닥바위 전망바위~~

 

전망바위 오른쪽으로 보이는 손바닥바위~

발가락를 닮았다고 하면서 발가락바위라고 한다. 

 

 

다시 빽하여 임도를 따라 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옥룡암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중간에 통일전/옥룡암 갈림길에서 옥룡암 방향으로~~~

 

 

옥룡암으로 진행하면서 능선에 있는 일천바위와 마왕바위를 보러 살짝 올라간다.

 

커다란 바위가 몇덩이씩 모여 있는데 왼쪽이 일천바위,  오른쪽이 마왕바위 사진~~~

 

 

일천바위의 옆면 모양~~~

 

 

바위 사이로 걸쳐져 있는 바위가 마왕바위이다.

바위를 통과하기 전 모습과 통과하여 본 모습의 양면~~

 

통과하기 전~

 

통과하여 뒤돌아서 보면 이 모습이다.

 

 

 

 

 

 

 

 

주탐방로를 따라 계속 옥룡암으로 진행~

 

옥룡암 입구~  옥룡암과 탑곡마애불상군은 패스~~

 

 

 

 

 

산행을 마무리하고 선도산 주상절리를 보러 간다.

 

 

 

 

 

 

남산 산행 마치고 선도산 주상절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