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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난

사철난

by 바람- 2015. 9. 14.

 사철난 (난초과)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알록난초라고도 한다, 건조한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15~25cm 이며, 빝 부분이 옆으로 뻗으면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밑 부분에 모여 달리고 달걀 모양이며, 밑 부분이 꽃줄기를 감싸며 좁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짙은 녹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잎자루는 1~2cm , 밑동에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돌고 7~15개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포는 바소꼴이며 , 길이 5~12mm로서 씨방과 나란히 서고 꽃줄기의 윗부분은 씨방과 더불어 털이 난다.

입술꽃잎은 거꾸로 된 넓은 바소 모양이고 가운데 꽃받침조각과 서로 붙어 있으며 안쪽에 털이 난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8~12mm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제주돠와 울릉도 등),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호한다.

 

 

2015.   9.   13  공주 계룡산 삼불봉에서 관음봉으로 가는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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