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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난

제비난초 (난초과)

by 바람- 2020. 6. 23.

제비난(난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의 일부가 방추형으로 굵어진다.

줄기는 노피 20~50cm로 곧추선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 길이 8~15cm, 폭 3~5cm인 타원형의

큰 잎 2장이 거의 마주난 것처럼 달리고, 위쪽에는

피침상 선형의 작은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며 길이 8~16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향기가 있다.

포는 피침형으로 꽃보다 짧고 끝이 뾰족하다.

등꽃받침은 넓은 피침형이다. 

입술꽃잎은 넓은 선형으로 갈라지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이다.

 

 

2020.  6.   21.   강원도 고성 운봉산에서....

 

 

 

 

                                 동행이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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