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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쉬땅나무

by 바람- 2019. 10. 2.

쉬땅나무

장미목 /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하며,

개쉬땅나무라고 할 필요가 없다,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13~23개이다.

뒷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고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겹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털이 존재한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며,

꽃대에 털이 있다.

꽃은 백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꽃받침조각은 삼각상 달걀모양이다.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고 씨방은 5개이며

털이 없고 이생한다.

 

열매는 5개의 골돌로 되며, 긴 원형이고 길이 6 mm 정도로

젖꼭지 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9~10월에 성숙한다.

 

 

 

2019.  10.  1.   설악산 귀때기청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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