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답사
2012. 10. 23 ~ 25.
백록담 남벽
2012. 10. 24.
한라산 등반
코스 : 영실 탐방센터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 돈네코
주차장(1200m)에서 영실탐방센터(1280)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도로는 차로 이동...
산행초입이 1280m에서 시작~~~
산행초입에서 ...
산행시작
병풍바위 ( 병풍바위는 주차자에서도 보였다)
오백나한
병풍바위 -
병풍바위 옆 오백나한의 능선
오름군 ~~~
아기공룡 둘리 모습을 닮았다.
죽어서도 천년의 주목 고사목
병풍바위 위쪽에서 본 오백나한...
구상나무 군락지 속으로...
남벽
구상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넓은 평원의 모습과 남벽의 모습을 드러낸다
전망대로 오르는 사람들 - 조망을 즐긴 뒤 되돌아 내려 옴
전망대에서 바라 본 어리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개미만하게 작다
구상나무 군락지와 제주시내
노루샘 - 가늘게 흐르는 약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뒤에서 5분정도 기다렸다가 500ml 한병을 받았다
윗세오름대피소
윗세오름에서 점심을 먹는 동안 이 까마귀들은 꾸쩍도 하지 않는다.
돈네코 진행 방향옆은 윗세오름 정상석
돈네코 방향으로 진행 - 남벽을 계속 왼쪽에 두고 남벽분기점까지 2.1km를 걸어가야 한다.
남벽을 당겨서 담은 모습
서귀포시가지와 하늘....
평원에는 한라산죽으로덮였다.... 겨울산행때에는 눈으로 덮혀 있어서 볼 수 없던 풍경이다.
방아오름샘에서 ...
방아오름샘과 백록담 벽
곰취
백록담 남벽과 방아오름 모양
남벽분기점 대피소 - 지금은 춘추절기라서 14:30이 지나면 위세오름방향으로 되돌아가 하산을 해야 한다.
펭궤대피소
고도가 낮아질수록 단풍의 색깔은 곱다...
산딸나무가 빨갛게 물들었다
적송군락지
황칠나무 잎
돈네코탐방 매표소를 100m 정도 남겨두고 억새들이 저녁 노을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는 듯 하늘거리고.....
돈네코 탐방 매표소
산행이 목적이 아니고 야생화 답사이기에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긴 시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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