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지맥 3구간(마지막)
2013. 3. 24.
오치령 (08:30)- 용암봉 - 중산 - 낙화산 - 보담산 - 272봉 - 304봉 - 303봉 - 비학산 - 정문마을(16:04)
한라남산님(이하 존칭생략), 용궁,유인태, 호래이, 산꾸러기, 초롱이, 네모, 바람, 여우비.
산행 지도
오치령 (08:30) -지난 2구간을 이어갈 오치령...
산길과 임도가 20여분 후에 만납니다.
산길로 오면 여기 임도에서 만난다. (08:47)
호래이님은 산길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548봉 09:02
09:19
09:20
인골산장 뒤의 저수지 둑도 보입니다 (09:22)
재약산 방향
육화산도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09:34
용암봉 09:37
용암봉에서 소천봉과 지맥길의 갈림길
용암봉을 지나면서 부터 구간 구간 암릉이 이어집니다.
09:48
09:48 위의 통천문 앞을 지나면 바위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커다란 한덩어리의 바위가 4개로 갈라져 바위와 바위 사이가 협곡처럼 되었습니다.
09:52 조망을 즐기면서....
10:01
10:16
10:19
백암봉
백암봉에서 재까지 아주 급경사 내리막길....
10:37
11:04 습지
11:15
노루귀
11:29
11:34 중산
중산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지맥길 ....
암릉과 낙화산
보담산과 낙화산
12:02
편안한 솔길이었구요....
12:04 바위가 소나무 발을 밟고 있는 듯...
12:07
12:07 석이바위 오르는 밧줄 오르고....
또 오르고....12:09
석이바위에서 중식~~~~~
12:52
낙화산 13:13
보담산 13:29
보두산이 보담산으로 지명이 변경되었다는 안내판
지맥길 봉이 톱날 같다는 말씀에... 휴~우~~~ ㅎㅎ
13:39
13:40
13:54 비학산 방향으로....
발걸음이 무거워질 무렵에 만발한 진달래가 힘을 주네요....
보담산에서 내려 온 능선....
반대편 272봉에 먼저 도착한 동행님들....
272봉 14:16
지나 온 능선을 배경으로....
304봉은 힘들어서 땅만 보고 걸었더니 인증샷 없이 내려왔고... 내려와서 고개를 드니 302봉이 우뚝 솟구쳐 있네요...
14:54
예전에 자도봉어 할 때 문득 떠 오릅니다. 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돌고 임도에서 힘이 거의 소진상태에서 어래산을 치고
오르니 땅이 발걸음을 붙들고 안 놔 주는 느낌이었는데...
302봉 15:07
302봉에서 마지막 남은 비학산봉을 봅니다...
15:34 비학산
종주 현수막을 비학산 정상석과 함께 ....
비학산 정상에서는 진행해 왔던 방향의 정면 직진해야 정문마을로 내려갑니다....
솜나물 꽃
봄볕은 나무들에게도 새 생명을 틔웁니다....
16:01 운문지맥 종주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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