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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운문지맥

운문지맥 2구간 (석골사~오치마을) 2013. 2. 24.

by 바람- 2013. 2. 25.

                                                  육화산 정상석

 

 

운문지맥 2구간

2013년   2월   24일

석골사 - 딱밭재 -범봉 - 팔풍재 - 억산 - 인재 - 구만산갈림길 - 육화산갈림길 - (육화산 정상 ) - 오치고개 - 오치마을

 

지난 1구간에서 하산한 딱밭재에서 2구간을 시작하기 위해 석골사에서 출발... 08:00

1구간 때와는 달리 날씨가 산행하기 딱 적합하다~~~

산행 10분정도를 올라 가니 땀이 나기 시작한다

 

범봉, 딱밭재,상운암 갈림길 08:43

 

 

1구간에서 이어질 2구간 시작점  -  딱밭재  09:19

 

 

범봉  09:39

 

 

팔풍재 10:16

 

 팔풍재 이정표

 

 

억산의 깨진바위 10:17

 

 

억산 깨진바위에서  바라 본 지나 온 운문지맥 능선  10:36  (가지산 ~ 운문산~ 범봉 ~억산)

 

 북대암과 사리암 능선 (가운데 라인)

 

 

 

 복호산~지룡산 라인, 호거대, 박곡지, 대비사,

 

 박곡지, 귀천봉, 해들개봉, 방음산, 호거대(장군봉)  

 

 

억산 정상부 10;50

 

 억산 정상 이정표 - 우리는 구만산 방향으로...

 

 

임실기도원, 구만산, 귀천봉, 억산 갈림길에서 우리는 계속 직진하여 구만산방향으로 진행....

 

11:25  여기에는 우회길이 있어 밧줄타고 올라 가지 않아도 된다...

 

 

밧줄을 타고 올라 오면 암릉길이 이어진다

암릉의 끝 지점에서 10M 정도 수직에 가까울 정도의 급내림길로 내려가면 우회길과 합류된다.

암릉 끝에서 조망 - 구만산과 가인계곡  11:36

 

 왼쪽(수리봉 라인),가운데(가인계곡), 오른쪽(구만산 라인)

 

 

포장도로에서 계속 직진 방향 11:57

 

 포장도로로 가로질러 직진...(내려온 방향)  11:57

 

 

12:05

 

 12:06

 

 

포장도로를 통과 후 앞의 봉에 올라서 뒤돌아 본 우리 발자취   12:14

 

동행분에게서 복사해 온 것..

 

 

 억산에서 수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672봉  12:20

 

 

중식~~~~

 

억산, 봉의저수지, 구만산 갈림길 13:05

 

 

억산, 운문지맥, 구만산 갈림길 --우리는 억산방향에서 오다가 오른쪽 운문지맥길로 진행  13:14

작년 구만산 번개산행시 구만산에서 가인계곡으로 하산할 때 이 곳에서 잠시 알바했던 곳 (운문지맥길로 가다가 되돌아 옴)

 

 

육화산과 청소년학생야영장 갈림길 13:50

 

 청소년학생야영장,육화산 갈림길에서 육화산 방향의 리본들...

 

 

흰덤봉을 지나 능사지굴 이정표 14:05

 

 

흰덤봉과 능사지굴

 

 

육화산 갈림길  14:19

 

육화산 방향

 

 

육화산, 송백리 갈림길 14:47

 

 

송백리 갈림길에서 육화산방향으로 진행...

 

오치고개, 육화산 갈림길 이정표 14:57 

육화산은 운문지맥길에서 0.9km 벗어나  이정표아래에 배낭을 놓고 육화산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옴. 왕복 소요시간 27분)

 

 

육화산 정상 15:12

 

 육화산 정상의 등산 안내도.,,,

 

 15:15

 

 

육화산을 갔다와서.....(15:24)  - 오치령으로 진행 ....

 

 

560.6봉  16:10   -산불감시초소 철 기둥에 달려있다....

 

 산불감시초소

 

초소에서 바라본 억산, 수리봉 라인

 

 

초소 앞으로 내려고다가면 사과 과수원이 나온다. 과수원 철조망 문을 열고 들어가 과수원오른쪽 가로 내려 간다 16:20

 

 초소에서 내려오면 과수원 철조망 문의 위 고리를 열어서 과수원 안으로 진행.  다시 닫아 주기...

 

 철조망 문 안으로 들어와 오른쪽 가로 내려간다

 

 과수원에서 다 내려와서 철조망 문으로 나옴..

 

 오치령 16:26 -  2구간 종료지점

 

 

오치령에서 차량회수를 위해 택시를 콜 하면서 오치마을로 포장도로를 걸어 내려가다.

오치마을에서 차량회수를 해 올 때까지 마을구판장에서 기다리려고 마을 어르신께

구판장을 물으니 하늘아래 첫 동네라서 구판장이 없단다.  그래서 송백리까지 가기로...

마침 오치마을에서 송백리로 나가는 1톤 트럭이 있어 송백리까지만 태워 달라고 하니 승락을 한다.

콜 택시를 송백리에서 기다리라 하고 우리들(10명)은 화물칸에 타고 송백리에 내려 가는데

왜 하늘아래 첫동네라고 하셨는지 실감 난다. 도로는 구절양장의 내리길이다

운전수가 브레이커를 얼마나 밟아 대는지 라이닝 타는 냄새가 송백리까지 와서도 난다

콜택시가 기다리고 있어 3명은 차량회수하러 가고 남은 우리들은 분식집에서 오뎅으로 송백막걸리로

갈증을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