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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정금나무

by 바람- 2015. 8. 8.

 정금나무 (진달래과)

 

중국(동부), 일본, 한국

국내 분포는 경북, 충북 이남, 서해안(충남, 황해도)의 산지에서 자생한다.

남부 지방의 술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낙엽 관목이며 높이 1~3m 정도로 자란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적갈색이고 샘털이 있으며 겨울눈은 달걀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달걀형이며 양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어린잎은 붉은빛을 띤다.

어린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붉은빛이 도는 종 모양의 꽃이 모여서

고개를 숙이고 핀다.

검은색으로 익는 둥근 장과열매의 겉면은 광택이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2015.   7.  .30  후지산 트레킹중에서....

후지노미아 등반코스 주차장에서 2780m의 고라이코 산장으로 오르는 중에

만났던 정금나무..

화산이고 고산이라서인지 높이가 30cm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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