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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코타키나발루산 등정

키나발루산 등정 3일차...2(키나발루산~숙소) 2016. 3. 13.

by 바람- 2016. 3. 17.

06:10   키나발루산 정상에서 일출 감상 후 하산하면서 키나발루산 감상 사진 

07:50   사얏사얏 체크포인트 하산 체킹

08:40   라반라타 산장 도착.

            산장식  아침먹고 포터에게 맡길 짐과 개인 배낭 짐 정리

10:00   산장에서 팀폰 게이트로 하산 시작

12:41   팀폰게이트 도착

12:45   국립공원 본부까지 차량으로 이동

            본부 아래쪽에 위치한 식당(어제 조식을 했던 곳)에서 점심 식사

13:43   국립공원 본부에서 조금 걸어서 내려와 우리의 전용차량 탑승하여 약 2시간 이동

16:00   퍼시픽 수트라하버 리조트 호텔 숙소 도착 체크 인 하고 잠시 휴식..

16:40   호텔 로비에서 집결하여 오일맛사지 센터로 이동

19:00   한국인 경영하는 식당에서 한식으로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 고문님 룸에서 맥주와 열대과일을 먹으면서 담소...

 

 

키나발루산 정상에서의 일출 감상

 

 

 

 

 

 

정상 인증 사진~~~ 사진 감사합니다 ^^

 

 

 

 

함께라서 더욱 감사합니다^^

 

 

이슬양으로 정상주 일잔 !  

이슬양이 부드럽게 목넘김을 하더니 이내 배 속이 짜릿해진다.

배 속도 짜릿하고....

키나발루 일출도 짜릿하고...

키나발루산 방구도 짜릿하공....

 

비로소 키나발루산의 알몸을 감상

 

 

왼쪽이 사우스피크,   오른쪽 성 요한봉(키나발루 제2봉 4,90m)

 

 

성 요한봉 4,090m   나는 고릴라를 닮아 보였는데....

 

 

 

 

 

 

장하다~~~ㅎㅎ

 

 

 

 

사우스피크

 

 

 

 

라반라타 산장으로 하산하면서 담은 키나발루산

 

 

성요한봉

 

 

 

 

 

 

사우스피크와 성 요한봉

 

 

 

 

 

 

 

 

 

 

 

 

뒤돌아 본 키나발루산 정상

 

 

 

 

 

 

 

 

 

 

 

 

 

 

 

 

 

 

일출이 끝난 후 키나발루산 정상

 

07:00    오를때는 못 봤는데.....ㅎ

 

 

 

 

 

 

 

 

 

 

 

 

 

 

 

 

 

 

 

 

 

 

 

 

 

꽃은 돌양지꽃인데 잎이 많이 다르다...

 

 

 

 

 

 

 

 

 

 

 

 

 

 

 

 

 

 

 

 

 

 

 

 

당겨서...

 

 

 

 

 

 

저 아래 사얏사얏 체크 포인트 건물이 보인다.

 

 

 

 

당나귀 봉

 

 

 

 

사얏사얏 체크 포인트 건물을 당겨서...

 

 

 

 

 

 

 

 

 

 

 

 

 

선좁쌀풀 -  한국보다 잎이 더 두꺼웠는데 4000m 고지의 환경..

 

 

 

 

07:51  돌 아래로 라반라타 산장이 보이건만...

 

 

라반라타 산장을 당겨서...

 

 

07:54

 

 

 

08:40분쯤 라반라타 산장 도착 후 배낭을 룸에 갔다 놓고 식당으로 내려와 아침 식사~~~

어제 저녁 식사때보다 좀 못한 메뉴...

먹을만한 반찬이 없어서 콘후레이크를 탄 우유 두컵과 빵 한조각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그리고 이제는 하산이라서 배가 아파도 덜 부담스러워 맥주도 일잔 들이키고....

맥주는 맥주맛이어야 하는데 꿀맛이면 이상한 거 아닌감...ㅎ

키나발루산 등정 때 입었던 겨울 옷은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포터에게 맡길 짐 보따리에 넣어 맡기고..

내 배낭에는 간식과 귀중품만 넣어서 하산 채비를 하였다

산장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아래쪽 헬기장에서도 단체 사진을 찍은 후

팀폰게잍로 하산 시작...

 

 

라반라타 산장 입구

 

 

 

 산장을 출발하면서 부터 배에서 얄궂은 신호를 보내 왔다.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간식도 먹지 않고 줄기차게 내려왔었다.

첫번째 쉼터 칸디스 가 가까워지면서 배가 진정이 되었는지 얄궂은 신호가 그쳤다.

칸디스 쉼터에서 팀원들이 올때까지 느긋하게 쉬면서 기다렸다가 합류하여 팀폰게이트로 하산~~~~

 

경사도가 높은 내리막 길을 거의 쉬지 않고 하산을 하는 바람에 사진을 안 찍었다는 것을

사진 정리를 하면서 알았다능거...ㅎ

어이쿠....  문디같은 배속 반란....ㅎㅎ

 

 

12:41  팀퐅게이트 하산

 

 

국립공원 본부로  차량으로 이동...

출발 시간

 

 

 

본부 앞에서 포터에게 맡긴 짐을 찾아서 식당으로 이동.

가이드에게 식권을 전달받지 못한 식당 종웝원이 잠시 식사를 기다리라고 했다. 

잠시 기다렸다가 식사를 하는데 그 동안 참았던 야채와 과일을 한 접시 담아와 먹었다.

배속이 반란을 하여 얄궂은 신호를 하든지 말든지....해결할 장소 부담은 덜 하니까...ㅎ

여유있는 점심을 마치고 공원 본부 뒷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걸어서

우리의 전용 차량으로 이동...

 

13:43   공원 뒷쪽에 있는 주차장

 

 

 

우리의 전용차량으로 오늘 밤 숙소 퍼시픽 수트라하버리조트 호텔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