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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태국 3일차 - 치앙마이 셋째날 2016. 11. 12.

by 바람- 2016. 11. 19.

 

 왓 룽 쿤 사원 = 백색사원   

 

 

 

2016. 11. 12. 카메라 날짜를 잘못 맞추어서 하루씩 뒤로 셋팅되어져 있음...ㅎ

왓 룽 쿤 사원 (백색사원)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

카렌족 마을 방문

골든 트라이앵글

숙소에서 조식 후 전세버스로 이동~

 

 

 

 

왓 룽 쿤 사원 = 백색사원

'왓 룽 쿤 사원'은 태국의 유명한 불교 화가인 '찰름차이 모싯피팟'이 자비로 만든 사원이다.

부처의 지혜와 순수, 나아가 열반을 순백색의 사원으로 일명 '백색사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왓룽쿤은 크게 불교의 3계인 지옥계, 현생계, 극락계로 나뉜다.

사원 밖 현생계를 지나면 사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아래로 수많은 하얀 손과 회색 손이 처절하고도

절실하게 방문객들을 향한다.

지옥불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잡으려 애쓰는 인간의 모습, 아비규환을 표현했다.

현생을 의미하는 다리를 지나면 극라계에 닿는다.

극락으로 향하는 다리는 다시 되돌아 나갈 수 없는 일방통행이다.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으로 온 길을 다시 되돌아 가지 말라는 의미다.

 

 

 

 

 

 

 

 

 

 

 

 

 

 

 

 

 

 

 

 

 

 

 

 

 

 

 

 

 

 

 

 

 

 

 

 

 

 

 

 

 

 

              화장실

 

 

 

 

 

 

 

 

 

블랙하우스로 이동하면서 점심식사~~~

 

 

 

 

 

블랙사원 또는 블랙박문관

블랙하우스

블랙하우스라고도 불린다.

'타완 두차니의 작업실이자 집이었던 이곳은 수많은 볼거리가 가득한 박물관이다.

약 30년에 걸쳐 직접 만든 갖가지 예술 작품을 비롯해 타완 두차니의 수집품이 전시,진열돼 있다.

넓은 부지 안에는 40채 이상의 각기 다른 형태의 건물이 점점이 위치해,

박물관이라기보다 테마파크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수많은 동물의 뼈와 가죽을 이용해 가구를 만들거나 그대로 전시한 탓에 모두에게

좋은 관람 장소는 아니지만, 왓룽쿤과 더불어 치앙라이의 예술을 상징하는 곳이다.

 

 

 

 

 

 

 

 

 

 

 

 

 

 

 

 

 

 

 

 

 

 

 

 

 

 

 

 

 

 

 

 

 

 

 

 

 

 

 

 

 

 

 

 

 

 

 

            마 - 주아가 달려있다

 

 

            박쥐란

 

 

 

 

 

 

 

 

 

 

 

 

 

 

 

 

 

 

 

 

 

 

 

 

 

 

 

 

 

 

 

 

 

 

 

 

 

 

 

 

 

 

 

 

              카렌족 마을로 이동

 

            도깨비바늘 

 

 

 

 

 

 

 

 

 

 

 

 

 

 

 

 

 

 

 

 

 

 

 

 

 

 

 

 

치앙쎈 골든 트라이앵글로 전세버스로 이동~~~

치앙쎈에서 약 10km 떨어진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골든 트라이앵글로 이동~

이곳은 한때 뉴욕에 반입되는 아편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는 관광객들을 위해 조그만 양귀비 밭과 아편박물관을 만들어

놓았을 뿐 메콩강을 바라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로 남았다.

 

 

 

 

 

 

 

 

 

 

 

 

 

 

 

 

 

노랑꽃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