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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태국 6일차 - 방콕 둘째날 1... 2016. 11. 15

by 바람- 2016. 11. 19.

  왕 궁                

 

 

 

 

2016. 11. 15.

방콕 일정 -왕궁 관람

새벽사원 관람

차이나 타운

 

2016. 11. 16.

출발 : 00시 05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 ( 타이항공 TG650)

도착 : 07시 10분 부산 김해공항

 

 

 

오늘 한국으로의 항공이륙 시간이 밤 12시05분...

방콕에서의 긴 하루~~~

호텔 숙소에서 조식을 느긋하게 먹고 다시 룸으로 올라가서 10시까지 휴식~~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기로 하고... 방콕의 날씨가 32도~~

더운 날씨에 아침 일찍부터 돌아다니다 보면 오후쯤에 모두들 퍼질 것 같아 차라리 체크아웃을 늦게 하면서 숙소에서

최대한 휴식을 취하자고....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중요한 소지품 배낭만 메고 나머지 짐은 호텔에 키핑을 하고, 선착장까지 10여분정도 걸었다.

왕궁과 에메랄드 사원을 관람하기 위해 우리들은 짜요프르야 강의 수상택시를 이용하려고 강변의 데크길 도보...

 

 

숙소에서~~~

 

            수상보트 선착장으로 이동하면서~~~

 

 

 

 

 

 

 

 

 

 

 

 

 

 

 

 

 

 

 

 

 

 

우리가 태국 여행을 할 때에는 태국 국왕(라마9세 푸미폰 아둔야뎃)의 장례기간 중이다.

푸미폰 아둔야뎃 (1927년 12월 5일 ~ 2016년 10월 13일 )

태국의 전 국왕으로, 짜끄리 왕조의 9대 국왕이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듬해인 1946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70년 동안 재위했는데, 생존 당시 기준 세계의 군주들 가운데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했던 국왕이었다.[3]

일촉즉발의 정치적 위기의 순간마다 중재자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해 태국 국민들로부터 대왕[4]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한국 시각 2016년 10월 12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결국 다음날인 10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외아들 마하 와치랄롱꼰(มหาวชิราลงกรณ) 왕세자가 왕위를 승계하여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이렇게 태국 근현대 역사는 라마 9세의 영향력이 짙고 태국 역사에서 손에 꼽히는 성군이자 명군이었기 때문에, 태국에서 왕실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은 절대 금기로 여겨지게 되었다.[5] 아들인 라마 10세의 경우에는 사생활이나 인성 논란이 있긴 하지만, 라마 9세를 비롯해 전통적으로 왕가에 충성해 왔던 태국인 정서 특성상 이것을 공개적으로 다루는 일은 거의 없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무궁화대훈장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훈자이다.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태국 방문 당시 수훈받은 것이다....... 나무위키

 

쭐랄롱꼰 왕의 손자로 아버지인 송클라의 마히돌 왕자가 하버드대학교 유학중에 태어났다. 그는 형 아난다 마히돌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아난다는 1935년 왕이 되어 1946년 6월 9일 저격당해 죽었다. 푸미폰은 1950년 4월 시리키트 키티야카라 공주와 결혼했고 1950년 5월 5일 정식으로 왕에 즉위했다.

타이의 절대왕정은 쁘라차띠폭 왕 재위중인 1932년 혁명의 결과로 이미 폐지되었다. 따라서 푸미폰 왕은 헌법에 의해 국가의 수반이며 군대 총사령관으로 규정되었지만 정치적인 실권을 거의 행사하지 못했다. 그러나 푸미폰 아둔야뎃은 국가의 살아 있는 상징이자 통일의 구심점이었으며, 재위 중에 국민의 생활과 정서를 살피는 데 힘써 타이 국민의 정신적인 지주로 추앙받았다.

1950년대 후반의 사리트 타나라트 정부 이후 푸미폰 왕은 공식석상에 자주 나가고 타이의 극단적 정파들이 협조하게 하는 등 공적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왕위에 재위하는 동안 중요한 국정의 위기 때마다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6년 타계한 후 같은 해 12월 그의 아들 마하 와치랄롱꼰이 라마 10세로 즉위하여 왕위를 이었다. - 다음백과

왕궁에서는 조문 행사 중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왕궁을 입장하기 위해 줄 지어 선 모습~

          우리는 줄을 서서 왕궁으로 이동~

 

 

 

 

 

 

 

 

 

 

 

           매표소 

 

 

 

           입장권 

 

 

 

 

 

 

 

 

 

 

 

 

 

 

 

 

 

 

 

 

 

 

 

 

 

 

            태국민들릐 조문행렬

 

 

 

 

 

 

 

 

 

 

 

 

 

 

 

 

 

 

왕궁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근처에 있는 조문객들의 대가 장소의 의자에서 한끼 해결하고...

오후 일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