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치앙마이 (오전 10시05분) → 방콕 (오전 11시25분)
짐톰 슨 하우스
카오산 로드
치앙마이 숙소 주변을 둘러보고 공항으로 이동
숙소 주변의 식물들~~
방콕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보따리 넣어놓고 점심식를 한 후 짐 톰슨 하우스로 이동한다.
2016. 11. 14 (카메라의 날짜 셋팅이 잘못...ㅠㅠ)
짐 톰슨 하우스
태국의 실크를 세계에 알린 짐 틈슨은
제2차 세계 대전시 미군 정보 장교로 활동했으며 태국 각지에서 불상이나 벽화 등 골동품을 수집했다.
짐 톰슨의 집은 태국 전통 양식의 티므 목재로 지은 것으로,
일부는 아유타야에서 옮겨 온 것이라고 한다.
짐 톰슨은 1967년 말레이시아 밀림에서 실종되어 전설로 남게 되었고, 그의 이름은
태국 실크의 대표 브랜드닌 짐 톰슨은 타이 실크로 쓰이고 있다.
입장 후 일정 시간마다 영어, 일어 등 가이스 투어가 실시되머 이후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관 외에 레스토랑과 짐 톰슨 실크 매장이 있다 ...... 다음백과
공작초
짐 톰슨을 관람한 후 짜오프라야 강의 수상보트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가기 위해 수상보트 선착장으로 가면서...
도보로 선착장까지는 약 10분정도 소요되었는 것 같았다.
헐... 불빛 축제 행사로 촛불과꽃을 강물에 띄우기 위해 오늘은 운행을 안한다고...
할수 없이 선착장에서 나와 툭툭이로 이동했다.
강물에 띄우는 꽃장식의 촛불들을 판매하는 가판대를 기념으로 담아 보았다.
꽃은 생화이고 스치로폼에 꽂아 물에 뜰 수 있도록 하였고 태국민의 정성의 손길이 엿보였다.
선착장에서 카오산로드까지 툭툭이로 이동되는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은데...
카오산 로드의 중심 로터리
우리 나라의 먹자 골목과 같은 분위기...
▼팟 타이 메뉴의 가격판도 담아보고...
우리가 들어 간 식당의 안쪽에 커다란 손오공의 조형물이 눈을 부라리고 있는 모습~~
쌀국수, 구운 새우, 팟 타이, 해산물샐러드, 싱아 맥주로 저녁을 먹었다.
해산물 식당 앞의 해산물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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