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릿지~잔치봉~원적봉~미타암 2023. 2. 14.

하늘릿지

 

잔치봉  /  원적봉 

 

미타암 

 

 

 

하늘릿지~잔치봉~원적봉~미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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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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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암 아래 주차장 - 법수원 갈림길 - 하늘릿지 - 원적봉/잔치봉 갈림길 - 잔치봉 - 빽

- 원적봉/잔치봉 갈림길 - 원적봉 - 미타암 - 주차장

 

 

 

미타암으로 오르는 차도 옆의 산길로 300m쯤 올라가면

'등산로 없음'의 표지판이 있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표지판 앞에서 잠시 멈칫하게 하는데 법수원으로 가는 방향이다.

지금은 법수원이 활산선원으로 바뀌었다.

법수원을 지나 법수원계곡으로 길이 이어지는데,

법수원의 입구에 등산객의 출입통제를 한다는.....

하늘릿지는 법수원 입구앞에서 왼쪽으로 올라가기에 길따라 간다.

 

 

나목의 가지사이로 보이는 하늘릿지~

 

 

 

활산선원(법수원)입구~

예전 산행때는 나무기둥을 엮은 출입문으로 닫혀 있었던 기억인데,

이렇게 일주문으로~~~

일주문 통과하기 전 앞에 하늘릿지로 오르는 길흔적이 있다.

 

 

하늘릿지로 오르면서 내려다 본 일주문

 

바위들이 나타나고 본격적인 릿지가 이어진다.

 

조망이 트이면서 활산선원(법수원)이 내려다 보이고 건너편으로 명상릿지도 조망된다.

 

 

명상릿지를 당겨서....

지난 해 여름날 법수계곡치기로 오르고 하산을 하늘릿지로 할 때는 명상릿지에

바윗꾼이 붙어 있었는데.....

 

계속 릿지길을 이어간다.

 

 

바위 왼쪽으로 우회해도 되지만 바위를 타고 올라간다~~~

 

 

절벽 끝에 있는 소나무~

 

 

솔이끼

 

 

포토존~~

 

 

암벽과 소나무의 풍광이 멋지다.

우리는 저곳 포토존으로 올라가고, 이**님이 남아서 멋진 풍광을 담아준다.

요래~~~

 

 

나오면서~~~

 

 

바위 아래의 우회길로 ~~~

 

 

바위가 서면 그냥 포토존이 되는 암릉산행의 매력이지만....

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풍광과 느낌이 다르다

옥황상제 거시기바위의 위용이 대단하다~~~ㅎㅎ

 

 

옥황상제 거시기바위 바로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금수굴이 있는 암벽이고~~~

 

이**님은 이런 포인트의 포토존을 어찌 그리도 잘 아는지...

그리고 이렇게 담아주기 위해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감사하고 존경하오~~~~

 

 

옥황상제 거시기바위

 

옥황상제 거시기바위 앞에서 금수굴 암봉을 배경으로~~~

 

 

계속 기암탐색으로 올라가고~~~

 

담는 위치를 조금만 옮겨도 달라지는 풍광이다.

 

같은 기암군을 뒤쪽에서 담으면 또 다른 풍광이다.

 

 

 

 

 

 

 

바위을 타고 올라도 되지만...

손가락 끝이 살짝 시린다는 핑계로 나는 슬쩍 우회하고~~ㅋ

 

정*님이 벌써 올라 서셨네~~ㅎ

 

 

 

 

2017년도 왔을때만 해도 살아 있었는데....ㅠㅠ

고사목이 되어 까마귀의 쉼터로~~~

                     2017년 모습

 

금수굴 암봉 너머로 하늘이 너무 이쁘다

 

 

 

고사목이 있는 기암봉이 저 아래 중간쯤에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암릉 ~

 

쪼~기가 원적봉?

 

 

 

 

상단에서 내려다 본 미타암~

 

 

 

 

오늘 점심은 삼겹이로.....

고기 냄새로 한두마리씩 다가오던 까마귀들이 우리가 떠난 후에 떼로 날고 있네.....

뒷처리를 깨끗하게 한게 좀 미안하네 ㅎㅎ

 

 

손가락 끝이 시린 이유가~~~ㅋㅋ

 

 

 

하늘이~~~~ 너무 이쁘네 ㅎ

 

 

 

맨 뒤에 천성2봉 정상이고, 앞쪽에 잔치봉이고~~

 

 

 

 

원적봉과 잔치봉 등로와 접속하고 잔치봉을 갔다오기로 한다.

 

잔치봉에서~~~

 

 

 

잔치봉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서 원적봉으로~~~

 

어메.... 원적봉 뒤의 하늘색이 와 일노? ,ㅠㅠㅠ

 

천성2봉 방향~~ 하늘색이 다르네 ㅠ

 

 

 

 

원적봉에서 미타암으로 바로 내려가는 등로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천성2봉 방향의 등산로 가다가 미타암으로 하산한다.

 

등산로를 내려가는 오른쪽에 제법 큰 기암군에서 바라 본 암봉과 그 아래에 자리하는 미타암~

 

제법 규모가 있는 기암군~

 

 

미타암

 

 

 

 

 

 

 

미타암으로 이어지는 포장길을 따라 먼저 내려간 몇몇 일행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미타암 마당에서 급경사 산길로 바로 내려간다

 

포장길과 급경사 길의 합류~~~

 

포장길 따라 내려가면서 합류되는 곳을 올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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