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 / 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 2023. 2. 9.

 

 

 

가덕도 연대봉(강금봉 응봉산 매봉 연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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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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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새바지 - 강금봉 - 응봉산 - 누릉능초소 - 매봉 - 어음포초소 -복수초군락지 왕복 - 어음포초소

- 연대봉 - 대항새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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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대항 인공동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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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보았던 그 아이를 보러 다시 찾아간다.

이번에는 또바기 멤버와 함께 하산코스는 이전코스와 다르게

연대봉에서 대항새바지로 바로 내려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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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새바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택시로 동선새바지로 이동하여(택시비 1대당 1만원)

봄 카페 옆에서 강금봉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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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새바지까지 택시로 이동하고, 이 카페 옆에 있는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해발고도 0에서 시작되는 오름길에서 차츰 고도를 높혀가는데 경사도가

들숨날숨을 바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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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봉 도착

 

남도의 산행이라 역시 조망이 시원하게 트인다.

멋진 풍광은 담고, 탁 트인 바다의 조망에서 눈과 마음이 휠링된다.

 

 

 

응봉산이 바라보이는 포토존에서 여유를 부리고~~~

 

 

 

등로 조금 아래쪽에 포토존의 바위가 있어 내려간다.

 

 

응봉산 암봉의 단애에 뿌리를 내려 삶을 이어가는 소나무에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하다

 

 

암봉 단애와 소나무 풍광에 뭉클하고 있는 동안 일행들은 모두 올라가고~

응봉산 암봉과 이 바위 사이로 등로가 이어진다.

이 바위 위가 멋진 조망터이다.

 

벌써....ㅎ

 

올라서면 요래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바람이 내 모자를 벗길라카네 ㅎㅎ

 

응봉산 암봉 만디로 올라간다.

 

2년전에 정상석이 없었는데...

가덕도 연대봉 산행에서 이 응봉산이 가장 매력있다.

풍광과 기암탐색으로 한참을 머물고~~~~

 

 

 

건너편 바위도 너무도 멋진 포토존이다.

빨간색이 등산로이고, 노란색이 포토존을 갔다오는 길이다.

응봉산을 내려가서 통천문을 통과하고 저쪽 건너편 조망바위로 모두 올라가고

이**님이 앞쪽의 바위에 올라서 일행들의 모습을 담아주었다.

 

 

통천문?

바위 구멍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통천문을 통과하기 전에 통천문 옆의 바위에 올라가니 암반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도 있고

조망권도 멋지네~~~

 

저~ 아래에 멋진 기암군이 있어서 당겨보니 유혹을 하네   ㅎㅎㅎ

저 기암군의 기를 받을 기회가 있을래나.....

 

올랐다고 이 모습을 담고 다시 내려가서 구멍으로 통과하여 진행을 한다. 

 

 

뒤돌아 본 응봉산 암봉

 

 

등로에 삼지소나무와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포토존의 전망바위로 갔다온다.

 

 

포토존 조망바위로 올라서 바라 본 응봉산 암봉 ~

높이와 크기가 대단한데 광각으로 담으니 감동이 조금 덜하네 ㅠ

저 바위에 올라 우리들 모습을 담고 있는 이**님~

멋진 모습을 담아줄려는 배려에 늘 감사하오~~~

 

이 풍광을 담아준다.

 

포토존에서 담은 풍광

사진을 반대로 회전해도 멋지네 ㅎㅎㅎ

 

오른쪽의 바위와 가운데의 바위 사이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연대봉 방향으로~~

볼록 솟아있는 연대암... 그리고 연대봉이 아스라히 ~~~~

 

포토존바위에서 등로로 되돌아가 산행을 이어간다.

배낭에 도끼자루가 없어 썪는 줄은 모르겠고....

아름다운 풍광속에서 시간가는 줄 몰랐더니 배꼽시계가 자꾸 울려대네 ㅋㅋ

햇살이 들고 바람이 막힌 곳에서 밥상을 펼치고 에너지 충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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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릉령으로 제법 가파르게 내렸다가 다시 매봉으로 된오름길이다.

배꼽시계 태엽을 너무 감았나보다...

가벼워진 배낭무게가 대신 내 배 속으로~~~

다리도 무겁고 배도 무거워 숨이 턱까지 차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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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 정상에 오르고~~~

2년전에 보았던 솟대는 어데로.....~~~

 

하늘색이 좀 글네...ㅠㅠ

 

 

동선새바지에서 시작하여 강금봉... 응봉산 암봉과 걸어온 능선이다

 

매봉에서 바라 본 가덕휴게소와 거가대교~

 

 

가파르게 매봉으로 올랐던만큼 다시 어음포고개 산불초소로 가파르게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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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포고개초소

 

이번에는 복수초를 먼저 알현하고 다시 어음포고개 산불초소로 돌아와서 연대봉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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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복수초 군락까지 대략 600m 정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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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복수초로 불리는 녀석들 대부분이 개복수초이다.

개복수초는 꽃받침이 5장으로 복수초(7~8장)보다 적고 가지를 친다고 가지복수초라고 부른다.

올해 처음 만나는 꽃이라 포복절로 눈맞춤을 얼마나 했는지.....

 

다시 어음포고개 산불초소로 돌아가는데 얼마나 쳐올리는지....

허벅지가 뻐근하다.

어음포고개에서 과일로 당 충전하고 연대봉으로~~~

음마야...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네~~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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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기전에 있는 전망대에서~~

 

 

연대암과 연대봉~

 

 

연대봉 정상

 

연대봉 전망덱에서 바라 본 거가대교 풍광~

가덕휴게소와 거가대교를 당겨서~~

 

 

연대암

 

 

 

연대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나타는 이정표~

우리는 대항새바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음... 그런데 대항새바지 방향은 금줄이 처져 있다.

얼른 금줄 넘고~~~

 

 

조금 내려가니 전망대도 있는게 정규 등산로이네~~~

그런데 왜 금줄을 ?????

 

내려와서 올려다 본 전망대

 

 

해안산책로와 만나기까지 등로는 가파르게 내려진다.

우리는 대항새바지 방향인 오른쪽으로 ~~~

 

 

해안산책로에 있는 바위~

코끼리바위? 카는데 .... 코가 마이 짧네 ㅎㅎ

 

 

희망정 

 

 

날머리의 대항새바지

 

산행을 종료하고~~~

 

 

새바지에 있는 인공동굴로 차를 타고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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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지의 인공동굴은 팬스로 막아 통제하고 있다.

사진만 담고....

 

새바지 인공동굴에서 바라 본 연대봉

 

 

대항항에 있는 포진지 인공동굴을 보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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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항 포진지  인공동굴에서~~~

 

 

 

 

 

 

 

 

 

동굴안쪽으로 진행을 하고 돌아나갈 때는 산책 데크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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