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종강날....
날씨가 제법 춥다. 양 볼에 닿은 기온은 차갑지만 가슴에 전해지는 느낌은
산뜻하고 상쾌하다...
굴피나무 열매
팥배나무 열매
덜궝나무 열매
댕댕이덩굴 열매 - 과육을 벗기면 1개의 종자가 있다
댕댕이덩굴의 종자 모양 -
사위질빵 씨앗
산비장이 씨앗 -
▼ 아직 씨앗들이 붙어 있다
▼ 씨앗들이 다 날아가고 없다
새팥 꼬투리 - 종자가 아직 들어 있는 모습
▼ 꼬투리가 벌어져 종자가 다 떨어져 나가고 꼬투리가 비틀린 모습
인동덩굴 열매 - 과육을 벗기니 2개의 종자가 들어있었다. 기본은 1개이지만 2~3개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고...
가을에 장마처럼 비가 많은데다 11월달에 따뜻해서였던지 진달래가 꽃을 피웠다
사람들은 꽃을 피운 진달래를 보고 '멍청하다' , '바보다' ..등등 꽃읖 피운 진달래를 탓한다.
진달래는 제 자신에 기억되어 있는 유전자에 충실했을 뿐일텐데.........
참느릅나무 열매 - 느릅나무의 개화기가 3~4월인데, 참느릅나무 개화기는 9월이라서 아직 열매를 달고 있다네...
타원형 열매는 납작하고 가장자리가 날개로 되어 있으며 한가운데에 씨가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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