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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506

뽕잎피나무 (피나무과) 뽕잎피나무 (피나무과) 2021. 6. 6. 북설악 상봉~신선봉 산행 중에~~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쉽다. 뽕피나무라고도 한다. 어린가지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은 갑자기 길어져 뾰족하고 밑은 싱장밑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 맥액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7~45mm로 털이 없거나 갈색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양성으로 산방상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밑에 주걱처럼 생긴 포가 있다. 포는 길이 2~3mm 이고, 뒷면에는 털이 드문드문 돋는다. 꽃자루는 길이 4~5mm로 털이 없는 것도 있으며 3-5개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10월에 익는다. .. 2021. 6. 8.
털개회나무/정향나무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정향나무 (물푸레나무과) 2021. 6. 6. 북설악 상봉~신선봉 산행 중에~~~ 산행 중에 만나는 털개회나무와 정향나무는 잎 모양이나 꽃차례에 털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만난다. 지리산에서 만난 털개회나무는 잎이 정향나무보다 조금 저 크고 원추꽃차례에 털이 있다. 북설악에서 만난 정향나무는 잎이 마름모꼴 모양에 원추꽃차례에 털이 없다. 한국의 나무... 책에서는 털개회나무와 정향나무를 통합되어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난상 타원형~도란상 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넒은 쐐기형 ~ 얕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의 털의 유무 및 밀도에는 변이가 심하다 꽃은 4~5월에 2년지 끝에서 나온 길이 5~16cm의 원추꽃차레에 백색~연한 자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2-21. 6. 13.. 2021. 6. 8.
아구장나무 (장미과) 아구장조팝나무(장미과) 2021. 6. 6. 북설악 신선봉 산행중에... 조팝나무 집안도 복잡하다. 조팝나무 갈기조팝 인가목조팝 산조팝 공조팝 만첩조팝 아구장 당조팝... 설악산에서는 설악조팝... 북설악 상봉~신선봉에 이제 연두색이 짙어져 간다. 짙어진 연두색 속에 뭉실뭉실 하얀 꽃송이들의 풋풋한 향이 코를 실룩거리게 하고 발걸음을 붙잡는다. 화서를 찍어 확대 해 보니 털이 없다. 털이 없으면 아구장조팝, 털이 있으면 당조팝나무이다. 늘 아구장조팝과 당조팝이 헷갈렸는데 이번에 구별포인트를 배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산지의 바위지대 및 건조한 사면에 자란다. 수형은 낙엽 관목이며 높이 1~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마름모꼴 난형~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쐐기형이며, 가장자.. 2021. 6. 8.
돌갈매나무 (갈매나무과) 수꽃 돌갈매나무(갈매나무과) 2021. 6. 6. 북설악 신선봉 산행 중에.... 꽃님들과 눈맞춤하는 동안 일행들과 거리가 멀어진다. 산행 내내 그러기를 계속 반복이다. 멀어지면 쫓아가고.... 이녀석도 사진을 더 담아야 되는데 시야에서 일행들이 멀어져 겨우 몇장만 담았다. 처음 대면하는 녀석이다. 이리저리 찾아보고 '돌갈매나무' 로 정리한다. 함남,평남의 산지에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강원도 및 경북의 석회암 지대에도 드물게 자람. 낙엽관목이며 높이 1.5~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 달린다. 길이 1.2~3cm의 광타원형-도란형-이원형이다. 끝은 둥글거나 짧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양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으며 특맥은 2~4쌍이다... 2021. 6. 8.
나도국수나무 (장미과) 2021. 5. 29. 소백산 나도국수나무(장미과 나도국수나무속) 분포지역 : 경기도 광릉, 전남, 충북 단양 부근, 강원, 평안남북도 높이 1~2m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나무껍질은 황갈색이며 오래되면 벗겨진다. 꽃은 5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25개가 달리며 총상꽃차례로 성모가 있고, 작은 꽃대는 밀모 또는 샘털이 있다. 열매는 달걀꼴로 샘털이 밀행하며 윗부분에 꽃받침 숙존하며 9~10월에 성숙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꽃이고 점첨두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는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잎맥에 털이 있다. 2021. 5. 30.
청시닥나무 암꽃 수꽃 (단풍나무과) 2021. 5. 23. 지리산 청시닥나무 암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만났으니 완전 횡재한 기분이다. 천왕봉을 내려와서 제석봉으로 진행하는 능선에서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쌕쌕거리며 걷는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녀석이다 헉.... 보고싶어 하던 청시닥나무 암꽃이다~~~ 청시닥나무의 꽃차례는 아래로 처진다는거 이번에 확실히 확인을 했다. 암꽃이다. 수꽃이다. 꽃차례가 아래로 늘어지고 수술 꽃밥이 꽃잎 밖으로 보인다. 2021. 5. 24.
털개회나무 (물푸레나무과) 2021. 5. 23. 지리산 털개회나무 (물푸레나무과) 한국의 깊은 산에의 기슭에서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높이 3m 내외이고 잔가지가 많다. 털개회나무를 원예종으로 육종한 것이 미스킴라일락이다 원추화서는 전년도 가지 끝에 달리고 화축에 털이 있다. 화관은 붉은 자주색이거나 연보라색이다. 화관의 끝은 4개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 하고, 타원형~거꿀 달걀형이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고 엽맥에 홈이 지며,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어린 가지와 엽병에 털이 있고 회색으로 껍질눈이 있다. 2021. 5. 24.
부게꽃나무(단풍나무과) 지리산 천왕봉을 지나 장터목대피소에서 중산리 방향의 계곡으로 하산하는데, 꽃차례가 위로 서 있는 녀석이 나의 레이져가 걸렸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부게꽃나무~~ 단풍나무과 중에서 제일 늦게 꽃이 핀다고 한다. 부게꽃나무는 키가 커서 꽃을 담을려면 참 어려운데.... 만개한 꽃이 아니지만 눈높이에 있어 반가웠다. 2021. 5. 23. 지리산 2021. 6. 13. 설악산 마등령 오름길에서~~~ 2021. 5. 24.
꼬리까치밥나무 어린 열매 2021. 5. 24.
섬댕강나무 섬댕강나무 (인동과 댕강나무속) 울릉도 도동의 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51호호 지정되어 있다. 댕강나무속은 석회암 지대의 대표적인 식생이다. 2021. 5. 16. 경북수목원 식재 잎는 마주나기하며 달걀형,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마주 난 2개의 잎자루 밑은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고, 잎자루 길이는 4~6m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란 노란색이며 가지 끝의 꽃대에 2개씩 달리고 꽃대는 길이 0.5~1.5mm로 털이 없고, 꽃받침통도 털이 없다 2021. 5. 20.
주걱댕강나무 주걱댕강나무(인동과 댕강나무속) 작은가지는 적갈색에서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 달리고 사각상 달걀모양으로 털이 있으며 윗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짧은 잎자루가 있다. 조금 더 오르니 연한 미색의 꽃도 있고~~ 황색 무늬가 아니고 연노랑색 무늬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취산꽃차례에 3~5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화관은 황백색으로 통처럼 생기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아래쪽 갈래조각 안에 황색 그물 무늬가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사진을 확대 해 보니 암술자루에 털이 많다. 자방이 부풀었다. 화관 안쪽에 밀생의 털도 보이고~~~ 2021. 5. 5.
모감주나무 (무환자나무과 ) 모감주나무 (무환자나무과 모감주나무속) 중부 이남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가지 끝의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열매는 꽈리 모양을 닮았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3개의 검은 씨가 드러난다.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202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