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야생화(초본)1163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겨자과) 산의 물가나 습한 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40-70cm 높이로 자라며 위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5~6개의 작은 잎이 달린다. 작은 잎은 기다란달걀형이머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5~6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흰색 꽃이 촘촘히 며여 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2010. 3. 6.
점나도나물 점나도나물(석죽과) 길가나 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 15~3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는 검은 자줏빛이 돈다.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와 잎에 잔털이 많이 나 있다. 5-6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5장의 꽃잎은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끝이 2개로 깊에 갈라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2010. 3. 6.
꽃다지 꽃다지 (겨자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줄기가 10~25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흔히 가지가 갈라진다 주걱 모양과 비슷한 긴 타원형의 뿌리잎은 땅바닥에 방석처럼 퍼지는데, 톱니가 약간 있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잎과 줄기에는 짧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줄기잎은 좁은 달걀형 또는 긴 타원 형으로 줄기에 어긋난다. 4~5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십자 모양의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피는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길쭉한 타원형열매는 기다란 자루 끝에 달린다 .속에 있는 갈색 씨를 씹으면 매운 맛이 나다 이른 봄에 뿌리잎을 캐서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2010. 3. 6.
개복수초 *** 개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 2014. 2. 28. 2010. 3. 6.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뿌리잎은 둥그스름한 오각형으로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형이다. 꽃줄기는 10cm 높이로 끝에 달리는잎처럼 생긴 총포는 여러 개가돌려나며 가늘게 갈라진다 . 3월에 포 가운데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흰 꽃이 피는데 꽃밥은 담자색을 띤다. (아래 흰색의 꽃잎처럼 생긴것은 꽃받침이며 꽃잎은 생략) 5장의 흰색의 꽃받침맨 안쪽 녹색이 암술,담자색의 수술, 연두색 안쪽은 노란색의 가짜 수술암술이 먼저 핀 다음 수술이 핀다 (타가수정)타가수정이 안되면 차선책으로 자가수정을 하기도 한다 씨 방 너도바람꽃 http://blog.daum.net/kyungryun/961 http://blog.daum.net/kyungryun/109 http://blog.daum.net/kyungryun/1.. 2010. 3. 6.
동자꽃 동자꽃( 석죽과) 산의 숲 속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몇 개씩 모여나는 줄기는 40~90cm 높이고 곧게 서며 마디가 뚜렷하고 긴 털이 나 있다. 줄기에 마주나는 긴 타원형 잎은 잎자루가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7~8월에 줄기 끝과 줄기 윗부분의 잎겨으랑이에서 나오는 짧은 취산꽃차례에 커다란 주황색 꽃이 옆을 보고 핀다. 긴 곤봉 모양의 꽃받침에 붙어 있는 5장의 꽃잎은 끝 부분이 오목하게 패고 납작하게 펼쳐진다 . 타원형의 삭과열매는 꽃받침에 들어 있으며 등군 씨는 밤색으로 여문다. 2010. 2. 25.
수리취 (떡취) 수리취 (떡취) 소백산 산행시 비로봉에서 가을에... 2010. 2. 25.
수골무꽃 수골무꽃 ;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네모진 줄기는 15~20cm 높이로 자라고 가지를 친다. 줄기와 잎에 털이 거의 없다 . 줄기에 마주나는 둥근 달갈형 잎은 잎자루가 길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은 심장저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연한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자루가 있다. 2010. 2. 24.
매화노루발 매화노루발 (노루발과) 숲 속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5~10c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밑 부분이 약간 누웠다가 바로 선다. 줄기에 2~3개씩 층층이 돌려나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두껍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에 1~2개씩 밑을 향해 피는 꽃은 지름1cm 정도이고 흰색이다 .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둥그스름한 삭과열매는 지름5mm로 암술머리가 남아 있으며 5개로 갈라진다. 겨울 모습 ▼씨방 모습 2010. 2. 24.
아네모네, 용담, 호장근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09년. 10월. 22일 아네모네 용담 호장근 (마디풀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벋으면서 무리 지어 자란다. 1m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넓은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예저 또는 심장저이다 6~8월에 줄기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핀다. 2010. 2. 24.
큰비자루국화 큰비자루국과 (국화과)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비자루국화와 비슷하나 잎의 양 끝이 뾰족하고 꽃이 지고 난 후 씨방 끝에 붙는 솜털이 자라지 않고 꽃밖으로 내밀지 앟는 것이 다른 점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설상화가 밖으로 말리면서 마른다 201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