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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산~천황산 2010. 4. 4. 능동산 ~ 천황산                     언제 : 2010.    4.   4.                     누구랑 : 유은맘부부.  나                     코스 :  배내고개 ~ 능동산 ~ 천황산 ~ 원점회기                       산행시간 :   10:18 ~16:42  중식포함 6시간 20분                         날씨가 너무 쾌청하였다...                    예약은 12명정도였는데 모두 취소되어 주최인 유은맘부부과 나  이렇게 3명만  가게 되었다. 몹쓸 사람들......^^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10시10분이었다..산행준비하고 18분쯤에 출발.                   .. 2010. 4. 5.
솔새, 개솔새 솔 새 (벼과) 풀밭에서 자라는 1m 정도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8~9월에 잎겨드랑이마다 부챗살 모양의 꽃이삭이 한쪽 방향으로 달린다. 솔새의 암꽃과 수꽃 개 솔 새 (벼 과) 자주색 꽃이삭은 밑을 향해 구부린다 개솔새의 암꽃과 수꽃 2010. 4. 4.
세잎쥐손이풀, 쥐손이풀 , 산쥐손이풀 세잎쥐손이 세잎쥐손이는 3개의 작은잎 중 가운데 잎이 크다 쥐손이풀 잎에 비해 세잎쥐손이 잎은 부드럽다 쥐손이풀 키는 30~80cm정도 자라고 줄기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5갈래로 갈라진다 .연한 홍색의 꽃은6~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5장이다. 삭과로 익은 열매는 익으면 아래쪽이 터져 열매 껍질이 위로 말린다. 이질풀과 비슷하지만 꽃이 2개씩 피는 이질풀과는 달리 1개씩 피고 굵은 뿌리가 1개만 달린다 . 이질풀처럼 식물 전체를 말려 관절염, 급성장염,각막염,타박상 및 여자의 월경이상과 복통에 쓴다 산쥐손이풀 산의 높은 중턱에서 60~90cm높이로 자란다. 줄기는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7~8개로 깊게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 갈래.. 2010. 4. 4.
누린내풀 누린내풀(마편초과) 풀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서 '누린내풀' 이라고 한다 . 네모진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자주색 꽃이 원뿔 모양으로 달린다. 옆을 향해 피는 꽃은 암술대와 수술대가 활 모양으로 길게 휘어진다 . 아래쪽 꽃잎에는 흰색의 무늬가 있다. 2010. 4. 4.
지느러미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국화과) 두해살이풀. 줄기는 70~100cm높이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모가 진 줄기에 세로로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지느러미 모양의 날개가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 가장자리에도 가시가 달린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마다 엉겅퀴 꽃과 닮은 자주색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종 모양의 총포에는 끝이 가시고 된 포조각이 7~8줄로 배열된다. 털이 있는 씨는 바람을 타고 퍼진다. 연한 줄기의 껍질을 벗겨서 날로 먹기도 한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지느러미엉겅퀴' 라고 한다. 2010. 4. 3.
노루발풀 노루발풀(노루발과)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늘푸른여러해살이풀. 몇 개가 모여 나는 뿌리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두껍다. 잎맥을 따라 무늬가 있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잎의 뒷면은 자줏빛이 돈다. 6~7월에 10~10cm 높이로 자라는 꽃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5~12개의 연황백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긴 암술대는 꽃잎 밖으로 벋는다. 꽃받침조각은 넓은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형으로 끝이 둥글다. 둥글납작한 삭과 열매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 2010. 4. 3.
이질풀, 흰꽃이질풀 이질풀 (쥐손이풀과) 줄기는 30~50cm 높이로 비스듬히 자라고 위로 퍼진 털이 있다 .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잎 양면에 흔히 검은 무늬가 있고 표면에 누운 털이 있다 . 6~8월에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대 끝에 2~3개의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핀다. 이질병의 치료에 쓰인다 하여 '이질풀' 이라고 하며, 설사를 멈추는 약으로 사용한다. ▼씨앗이 튀어나가기 전의 모습 ▼씨방껍질이 터져 씨가 튀어 나간 후의 모습 흰꽃이질풀 2010. 4. 2.
그늘사초 그늘사초 (사초과) 2010. 4. 2.
투구꽃 투구꽃 ( 미나리아재비과)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보라색 꽃이 모여 핀다. 옆을 향해 피는 꽃은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어, 싸울 때 쓰는 투구를 쓴 모양이다. 뿌리는 '초오' 라고 하여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독성이 강하다. 2010. 9. 12. 설악산 대청봉에서 ▼씨방 2010. 4. 2.
흰민들레 흰 민 들 레 (국화과) 우리 나라 토종 민들레이다. 흰노랑민들레는 꽃잎 밑 부분은 노랗고 끝은 희다. 총포모습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이 오므라든다. 해가 없을때에도 꽃잎이 말린다. 2010. 4. 2.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 (국화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무잎과 비슷하다. 3~9월에 꽃줄기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달린다. 털이 달린씨는 둥근 공 모양을 이룬다.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비늘 모양의 총포 조각이 뒤로 젖혀지는 점이 다르다 .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총포 모습 씨앗 2010. 4. 2.
벼룩이자리 벼룩이자리 (석죽과) 빈 터나 논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다섯장이고 끝이 파이지 않으며 잎이 벼룩나물보다 둥글고 털이 난 점이 다른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2013. 4. 28. 꽃잎과 꽃받침은 5개, 암술머리는 3갈래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선개물알풀과 벼룩이자리 벼룩이자리(왼쪽)와 벼룩나물(오른쪽)의 비교 벼룩나물 http://blog.daum.net/kyungryun/970 벼룩이자리 http://blog.daum.net/kyungryun/172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