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09 투구꽃 투구꽃 ( 미나리아재비과)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m 정도 높이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보라색 꽃이 모여 핀다. 옆을 향해 피는 꽃은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어, 싸울 때 쓰는 투구를 쓴 모양이다. 뿌리는 '초오' 라고 하여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독성이 강하다. 2010. 9. 12. 설악산 대청봉에서 ▼씨방 2010. 4. 2. 흰민들레 흰 민 들 레 (국화과) 우리 나라 토종 민들레이다. 흰노랑민들레는 꽃잎 밑 부분은 노랗고 끝은 희다. 총포모습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꽃잎이 오므라든다. 해가 없을때에도 꽃잎이 말린다. 2010. 4. 2. 서양민들레 서양민들레 (국화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뿌리잎은 무잎과 비슷하다. 3~9월에 꽃줄기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달린다. 털이 달린씨는 둥근 공 모양을 이룬다.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비늘 모양의 총포 조각이 뒤로 젖혀지는 점이 다르다 .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총포 모습 씨앗 2010. 4. 2. 벼룩이자리 벼룩이자리 (석죽과) 빈 터나 논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다섯장이고 끝이 파이지 않으며 잎이 벼룩나물보다 둥글고 털이 난 점이 다른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2013. 4. 28. 꽃잎과 꽃받침은 5개, 암술머리는 3갈래이고, 수술은 10개이다. 선개물알풀과 벼룩이자리 벼룩이자리(왼쪽)와 벼룩나물(오른쪽)의 비교 벼룩나물 http://blog.daum.net/kyungryun/970 벼룩이자리 http://blog.daum.net/kyungryun/172 2010. 4. 2.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제비꽃과) 10~20cm 높이로 곧게 서는 줄기는 윗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짙은 노란색꽃이 핀다. 씨방 2010. 4. 2.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제비꽃과) 산의 응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없고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진다. 양쪽 잎은 다시 2개로 갈라져 마치 5개로 갈라진 것처럼 보인다. 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깊게 갈라져서 선처럼 가늘어진다 . 4~5월에 뿌리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꽃줄기가 나와 5~15cm 높이로 자란다. 꽃줄기 끝에 달리는 흰색 꽃은 옆을 향해 피고 뒷부분은 기다란 꿀주머니로 되어 있다. 꽃잎 안쪽에 자주색 줄 무늬가 있다 씨 방 2010. 4. 2. 얼레지 얼 레 지 (백합과) 비교적 높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잎 표면에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 라고 한다. 4월에 홍자색 꽃이 밑을 보고 핀다. 꽃잎은 밑 부분에 W자 무늬가 있고 꽃이 피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2010. 4. 2. 경북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 2010. 3. 29.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현장학습 2010. 3. 27. 숲해설 양성교육 8기 1차 현장학습 장 소 :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날 짜 : 2010년 3월 27일 3월 27일 08:00시 숲해설가 협회 사무실에서 출발 소광리 도착전에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먼저 학습. 소광리에 도착하여 된장찌개로 중식을 하고 13:00부터 현장학습함 날씨는 3월말경인데도 상당히 추웠다. 춘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열기는 대단하다... 모두들의 얼굴은 금강송의 기를 받아서인지 맑고.. 2010. 3. 29. 쇠뜨기 쇠뜨기의 포자 쇠뜨기는 잎의 퇴화식물이다. 잎처럼 생긴 것은 줄기이다 마디의 갈색 부분이 잎이다 2010. 3. 26. 참나리 참나리(백합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땅 속에 둥근 비늘줄기가 있다. 1~2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흑자색이 돌고 짙은 흑자색 점이 있다 . 피침형 잎은 줄기에 촘촘히 어긋난다. 잎겨드랑이에 흑자색의 둥근 살눈이 생긴다 살눈은 영양분을 저장한 곁눈의 하나로 씨처럼 땅에 떨러져 새로운 싹이 난다. 7~8월에 줄기 끝에 4~20개의 황적색 꽃이 밑을 향해 피는데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뒤로 말리는 6장의 꽃잎은 겉에 흑자색 반점이 많이 있다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길게 꽃 밖으로 나오며 꽃밥은 짙은 적갈색이다. 참나리의 근생잎 참나리의 새순 줄기의 굵기로 보아 15살정도 ▼참나리 주아(둥근 살눈) 2010. 3. 26. 할미꽃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특히 무덤가에 많이 난다. 4월경에 솜털을 뒤집어 쓴 잎과 꽃줄기가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꽃줄기는 꽃봉오리를 매단 채로 나오는데, 종 모양의 적자색 꽃은 고개를 숙이고 핀다. 꽃잎 바깥쪽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 속에는 많은 노란색 꽃밥이 들어 있어 꽃잎과 잘 어울린다. 꽃줄기는 꽃이 핀 채로 25~40cm높이까지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5개의 작은 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표면에는 털이 없다. 열매가 흰 깃털로 덮여 있는 것이 할머니 머리 모양이어서 '할미꽃'이라고 한다 꽃잎이 아직 자라지 않은 상태 꽃과 씨가 없어지면 잎이 이렇게 큰다 2010. 3. 26.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