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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

경북수목원 생태관찰로 둘레길 2021. 5. 16.

by 바람- 2021. 5. 17.

경북수목원 생태관찰로 트레킹

 

2021.   5.   16.

 

주말의 날씨가 계속 우산 그림이다.

우산 쓰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 가자는 콜이 왔다.

좋지요~~

 

 

경북수목원 정문을 통과하여  맨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생태관찰로 시작점까지 조금 낼려간다.

 

오름내림이 거의 없어 우산을 쓰고 걸어도 좋은 관찰로이다.

 

 

 

 

 

등대꽃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진달래과의 낙엽관목이다.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등대꽃나무를 담고 있는 내 모습을 일행이 찍음~~ㅎ 

 

 

 

 

 

 

 

안개가 덮힌 관찰로 가에서 민백미꽃이 바람에 흔들흔들~~~

 

 

 

 

 

산앵도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자반이 연두색이고 수술 모양이 길쭉한 삼각형 모양이니

물참대이다.

 

 

고춧잎을 닮은 잎이라고 고추나무이다.

 

 

잎은 미나리 모양이고 꽃은 냉이...라서 붙여진 이름이

미나리냉이~~

 

 

은방울꽃 

 

 

 

 

 

꽃밭등 갈림길 이정표 

 

 

?

 

 

 

 

토현삼 

 

 

개울 건너기 전 이정표~

 

 

개울을 건너면 삼거리이다

여기 정자에서 점심.....

비 내리는 오늘 같은 날에 라면은 환상의 메뉴이다~~

이 분위기에 커피가 빠지면 안되지~~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자연 카페에서 달짝한 커피까지 마시고

지나와서 담은 풍광이다.

 

 

보리수나무 

 

 

우척봉으로 오르는 길의 이정표 

 

 

비도 살짝 내리고 안개가 끼어 선명하게 담기지 않아  달랑 한장만 담았는데....

사진 정리를 하면서 확대를 해 보니 거가 보이지 않는다.

거 유무에서 은난초과 민은난초를 구분하는데.....

여러 각도에서 담아야 했는데.... 

이 사진에서는 거가 보이지 않으니 '민은난초' 로 동정한다. 

포가 화서보다 짧고  꽃잎을 열지 않는다.

거가 있으면 은난초이다 

 

 

관찰로 주변으로 민백미꽃이 종종 보인다. 

 

 

포엽이 화서보다 더 긴 은대난초이다

민은난초/은난초/은대난초는 꽃잎이 활짝 펴지지 않는다. 

 

 

쪽동백나무 

 

 

 

 

 

외솔배기 

안내판에 수령이 250년이고 보호수.. 라고 안내한다.

 

 

 

 

 

 

 

 

 

수목원의 포장길에서~~

 

 

청괴불나무 

 

 

울릉도/독도 식물원

 

섬댕강나무 

 

 

섬괴불나무 

 

 

 

 

 

수목원 습지~

 

 

노랑꽃창포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