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옥정사 원점회기) 2025. 1. 14.

 

 

달음산

 

2025.   1.   14.

 

경주 다솜산악회 시산제 산행

 

옥정사 - 편백나무 군락 - 제1쉼터 - 달음산 - 산불감시초소 - 해미기고개

                         -제2쉼터 - 기도원 - 옥정사

 

 

다솜산악회의 2025년도 시산제 산행이라 함께 했다.

 

옥정사 주차장 

 

 

제1쉼터에서 쉼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고~

 

 

제1쉼터에서 바라 본 갈미산 정상~

이번에는 갈미산 패스한다

 

 

 

 

 

 

기도원 갈림길 이정표 

 

기도원 갈림길 이정표 앞의 기도원 방향의 등로 

 

 

달음산 암릉이 보이고~~

 

 

철계단 올라가면 

 

 

달음산  병풍바위 암릉이 시작되고~~~

지난 번 산행을 하면서 올라갔었기에 이번에는  등산로 따라 진행한다. 

 

병풍바위 암릉

 

 

 

 

 

 

노각나무 뒤쪽의 바위 모습이 커다란 철모자를 쓴 병정 얼굴이네~~~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달음산과 월음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달음산 정상부를 당겨보고~~

 

 

갈림길 ~

기장 청소년수련관 코스가 제일 단거리라고~~~

 

 

달음산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바라 본 병풍바위 

 

 

달음산 정상에서 ~~~

 

 

 

달음산 정상 

 

 

달음산 정상의 돌탑 앞에서 시산제를 지낸다

 

 

제를 마치고, 둘레둘레 앉아 음복을 하고 하산을 한다. 

공지된 산행코스는 기도원을 거쳐 하산하는 거였는데....

달음산으로 오는 버스 안에서 코스 변경을 한다는 대장의 안내...ㅠㅠㅠ

기도원에서의 하산길이 희미하다고 올랐던 코스로 빽하여 하산한다고 한다.

기도원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궁금하여 대장에게 허락을 얻고,

해미기고개 방향인 산수국마을 방향으로 3명만 진행한다.

 

 

달음산 정상부에서 철계단이 있는 바위구간을 내려가서 해미기고개로 진행한다.

이후부터는 길이 빽하는 것보다 훨 나은데....

 

조망바위에서 달음산 정상과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

 

 

 

 

 

산불감시초소 가기 전에 있는 갈림길 이정표 

상리마을/화장실 방향은 제1쉼터로 가는 방향이지 싶고.....

월음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멋진 소나무을 지나가고~~

 

 

 

제2쉼터로 하산하는 등로는 조망도 좋고 등로도 좋다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지나 온 능선~

산불감시초소   달음산   병풍바위가 멋지게 조망된다.  

 

 

하산 방향의 기도원과 옥정사 주차장도 확인된다.

 

 

 

 

광산마을/월음산/산수곡마을/달음산  4방향 갈림길~

광산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편백나무 군락의 제2쉼터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기도원과 옥정사의 갈림길이다.

안내판의 옥정사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트랙을 보니 기도원과 자꾸 멀어진다.

트랙따라 기도원 안쪽으로 가로질러 진행하는데....

이후에는 길이 참말로 아리까리 ....

희미한 길을 따라 가는데 왔다리갔다리...ㅠㅠ

빽하는 하산팀은 모두 하산완료 했다는 연락을 받으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다시 넓은 길을 만나 내려간다.

 

 

계속 내려가면 주차장의 아래쪽으로 하산하기에 다시 주차장 방향으로

길 같지 않는 희미한 족적따라 내려가니 주차장으로 바로 하산된다.

이 길은 발걸음이 거의 없어진 옛길이라고....ㅠㅠ

산행 시작 전에 늦어도 15시 전에 도착하라는 대장의 지시.....

빽하여 하산한 사람들이 너무 일찍 하산완료하게 되면서 기다림에 불평을 쏟고...

우리 하산완료 도착시간이 14시20분~~~~

주어진 시간보다 4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도 늦었다는 불평을 듣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는....ㅠㅠ

 

 

산행기를 정리해 보니...

기도원과 옥정사 갈림길에서

옥정사 표지판 안내의  '옥정사'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든지

아니면 아래 사진의 노란색 트랙으로 진행을 하는 게 좋을 듯 하다

도로따라 주차장으로 100m 정도 올라가든지....

 

 

 

해동용궁사로 이동한다.

용궁사 앞의 '시랑대'  식당에 하산식 예약이고....

예약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여 해동용궁사 관람을 먼저 한다.

 

해동 용궁사에서~~~

 

 

 

 

 

 

 

 

 

 

 

 

 

 

 

 

해동 용궁사 관람을 마치고 예약한 '시랑대' 식당에 도착하니,

아직 예약시간 남았다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하면서 하산완료 늦음의 불평을  다시 들어야 했다는....

그들이 기다린 것은 하산완료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을 뿐인데,

40분이나 일찍 하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보다 늦게 하산하여

기다리게 했다는 이유로 불평을 하는게 맞는건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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