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마지막날
여섯째날 : 1월 13일 07시 호텔 조식 후 1시간 정도의 메콩강변 산책하면서 답사
08시30분 호텔에서 픽업해준 차로 공항까지 이동
10시00분 비엔티엔 왓 따이 공항 이륙 (QV923편)
16시10분 부산 김해공항 도착 (한국이 라오스보다 2시간 빠름)
공항 3층에서 저녁 먹고 경주로 돌아옴
어느 새 여행 마지막날...
많이 걸으면서 보고... 즐기고... 감동하고...많이도 웃었다.
여행 보따리 챙기면서 많은 추억도 꼭꼭 챙겨서 가슴에 담았다~~
라오스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라오스 음식의 아침식사...
그 동안의 느낌함도... 얄궂은 음식 향내도...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정으로 부여되는 이 느낌~~~~
공항까지 픽업해 줄 차를 기다리는 동안 메콩 강변을 한번 더 둘러보았다.
라오스 개 구멍~~~ㅎ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현란스럽지도 않는... 강변의 야경을 아름답게 비추던 불빛들은 오히려 평온한 밤 풍경을 풍미해 주었던 느낌이다.
이렇게 아침에 보면 깨끗이 뒷정리가 되어 있는 걸 보면 라오스 국민들의 마음도 정갈할 것 같은 느낌....
강변 둑에 조경으로 심은 해바라기꽃
비행장에서 갈아비기 귀찮아서 미리 한국의 날씨로 미리 옷을 입었다....ㅎㅎ
요때 날씨는 늦여름의 아침 기온이라서 요렇게 겨울 옷 차림이 아니올씨다인데...ㅎ
과일은 단면으로 자르면 별 모양이라고 해서 '스타...' 라고 했던 것 같은데 ...
08시 30분 공항까지 이동
공항까지의 거리는 멀지 않다.
공항 도착하여 탑승까지 아쉬움으로 자꾸만 공항 밖으로 시선이 꽂힌다...
그러면서 또 다른 여행을 기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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