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분봉~악휘봉~은티재 2023. 11. 14.

 

 

 

마분봉~악휘봉~은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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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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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티마을주차장 - 은티마을 - 마법의성 - 우주선바위 - 마분봉 - 사거리안부 - 선바위- 악휘봉 - 빽

백두대간갈림길 희양산방향 - 은티재 - 은티마을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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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다솜산악회 정기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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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마분봉~악휘봉을 산행했었는데,

그때는 악회봉에서 대슬랩으로 진행하여 입석리로 하산한 코스이다.

오늘은 은티마을 원점회기 한다.

53명의 전체인원이 마분봉~악휘봉의 암릉으로 진행하기에는 산행시간이

너무 소요되어 하산완료가 많이 지체될 것 같아 A, B팀으로 나눠서 진행한다.

A팀은 마분봉암릉~악휘봉~은티재~은티마을 코스이고,

B팀은 계곡~사거리안부~마분봉정상~빽~ 사거리안부~악휘봉~빽~사거리안부~계곡~은티마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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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봉~악휘봉~은티재_2023-11-14_0903.gpx

0.09MB

 

 

 

고속도로 버스안에서 담은 주흘산

 

 

연두색 트랙은 지난달 10월3일 산행이고,  붉은색 트랙이 이번 산행의 트랙이다. 

 

 

은티마을 주차장에서 바라 본 마분봉 암릉

 

 

마을을 지나 계속 도로따라 진행하여 조그만 다리끝에서 마분봉3.3km 들머리가 있다.

 

 

오른쪽으로~~

 

 

묵은묘지 직전에 A팀과 B팀이 갈라진다.

A팀은 마분봉 암릉으로 진행하기 위해 묵은묘지로 올라가고,

B팀은 계속 계곡으로 올라간다.

B팀은 마분봉과 악휘봉 사이의 사거리안부로 올라

사거리안부에서 마분봉 정상 ,악휘봉 정상을 갔다와서

다시 올랐던 계곡으로 하산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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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묘지를 지나가고~

 

 

첫 조망바위에서 풍광사진 한장만 담고 계속 올라간다.

 

 

지난달 산행때는 첫조망바위에서 마법의성까지 곧장 이어졌었던 같았는데

한참을 가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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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구간이 시작되고.....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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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양산 구왕봉 능선을 바라보고~~~

 

 

악휘봉과 마분봉~

 

 

 

 

 

마법의성을 지나와서 뒤돌아 보고~~

 

 

 

 

 

 

 

 

시루봉 희양산 구왕봉 능선

 

 

 

 

 

 

 

 

 

 

우주선바위

 

 

 

 

악휘봉이 조망되고~~

 

 

조망바위 너머로 희양산 능선

 

 

마분봉 정상 오르기 전에 커다란 바위위에서 맛점을 한 후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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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봉 정상

 

 

삼형제바위

 

 

사거리안부에서 B팀의 회원들을 만난다.

악휘봉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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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휘봉으로 가면서 바라 본 희양산

 

 

앞쪽은 지나 온 마분봉 암릉이고, 뒷쪽 신선봉~마패봉 능선이다

신선봉 바로 뒤에 월악산이 흐릿하게 조망이 된다.

 

 

 

 

선바위 오르기 전의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마분봉 암릉~

뒷쪽에 신선봉 마패봉 깃대봉 신선암봉 조령산이 조망되고,

신선봉 뒤에 월악산도 희미하게 조망된다.

 

 

 

 

왼쪽에서 깃대봉 신선암봉 조령산 마루금

 

 

마분봉과 뒷쪽의 신선봉~마패봉..... 깃대봉, 그리고 월악산~

 

 

백두대간 마루금에 올라서고~~

능선에 올라서면 왼쪽 뒤로 희양산 방향이다

악휘봉 정상을 갔다와서 백두대간길의 희양산 방향으로 진행하여

은티재에서 은티마을로 내려갈 것이다.

능선 오른쪽으로 악휘봉으로~~~

 

 

희양산 갈림길에서 조금만(30m정도) 더 진행하면 다시 대간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막장봉 장성봉 대간길이고, 악휘봉은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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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

 

연어봉 신선봉 뒤에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이 조망된다.

 

 

악휘봉 정상

 

 

 

악휘봉 정상에서 바라 본 희양산 방향

 

 

B팀의 하산시간이 A팀보다 훨씬 빠르다고 은티재로 갈 사람은 정상에서 곧장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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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다시 담은 선바위~

 

 

희양산 대간갈림길까지 잰 걸음이다.

악휘봉에서 내려가면 대간길은 뚜렷하게 직진으로 이어지고,

사거리안부로 내려가는 길은 2~3개 시그널이 걸린 왼쪽산사면으로 이어진다.

은태재에서 하산하기 위해 대간길 따라 진행한다.

 

 

 

 

경사가 크지않는 오름내림의 대간길은 걷기 좋은 가을길이다

낙엽이 쌓여 미끄럼 조심을 해야 하고~~~

1.1km 정도 진행하니 철계단이다.

 

 

조망권도 있고~~

 

 

 

 

 

 

 

 

 

 

 

 

참말로 날고 싶다~~~~~~~~~~~

 

 

로프가 걸려있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로프를 잡지않고도 내려갈 수 있는

길이가 살짝 아쉬운 슬랩도 있고~~~

 

 

슬랩에서 바라 본 희양산

 

 

 

막장봉 장성봉 방향?

 

 

 

 

 

 

 

 

 

 

여기 슬랩에서는 사진 연출놀이도 하고~~ㅎ

 

 

슬랩에 요녀석 정체는??? ㅎ

 

 

 

워메.... 완전 직벽처럼 카레라 연출이네 ㅋㅋ

 

 

 

 

 

 

 

 

은티재

 

 

봉암사 방향의 봉쇄

 

 

은티재에서 은티마을2.3km까지 계곡길 하산~

모두 하산완료하여 문경새재의 식당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하산식 후

경주도착하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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