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봉~장성봉 (제수리재-막장봉-장성봉-쌍곡휴게소) 2019. 8. 25.

 

 

 

막장봉 모델

 

 

 

 

 

막장봉887m~장성봉915.3m

 

2019.   8.   25.

포항 백오동산악회 따라서......

제수리재530m - 투구봉 -막장봉 - 삼거리갈림길에서 장성봉 갔다오기 - 시묘살이계곡 - 쌍곡휴게소 주차장

 

 

막장봉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충청북도  쪽에 쌍곡계곡 ㄷㅇ 명소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막장봉 산행의 기점과 종점이 모두 충청북도 쪽에 있다.

광산의 갱도를 닮은 시묘살이 계곡이 쌍곡계곡의 살구나무골에서 갈라져 산등성이로 길게 이어지는데

그 마지막에 있는 봉우리라 막장봉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막장봉은 서쪽의 장성봉과 산줄기가 이어져 있고, 북으로는 칠보산, 남으로는 대야산과 마주보고 있다.

 

 

 산행지도

 

 

 

 

 

 

산행들머리 - 제수리재 530m

제수리재 길은 쌍곡계곡과 관평을 ㅇ시는 제수리재 고갯마루에서 시작하여 산등성이를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며 이빨바위, 투구봉, 삼형제바위, 통천문, 달팽이바위를 거쳐 막장봉 고스락에 이르는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길을 골라 잡는다.

 

 

 

 

 

 

 

산행들머리에 들어서면 바로 있는 이정목

 

 

 

 

이빨바위

산행 시작하여 15분쯤 오르니 막장봉의 명물바위 '이빨바위' 가 등로의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다.

 

 

 

 

 

 

유순하게 오르는가 싶더니 어느 새 능선이다.

파란 하늘색 바탕에  뭉실뭉실한 흰구름의 조화로움이 눈이 호강을 한다.

대야산 과 중대봉

 

 

중대봉과 뒷쪽의 희미한 라인이 속리산 마루금... 백악산

 

 

 

쌍곡계곡이 바로 앞의 산아래에 ...

뒷쪽 저 멀리 군자산 방향인가?

 

 

 

 

 

 

 

 

 

 

 

 

 

 

 

밧줄이 있어 오름에는 부담이 없다.

 

 

 

 

투구봉의 부부송이 파란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

 

 

 

 

투구봉에 올라서~~~

 

왼쪽 가운데 곰넘이봉.. 뒤쪽 둔덕산 . 오른쪽으로 대야산과 중대봉

 

 

 

 

 

투구봉의 부부송

 

 

 

 

 

 

뒤쪽 보배산과 오른쪽의 칠보산

 

 

큰군자산

 

 

 

달팽이바위

 

 

 

 

막장봉으로 진행하면서 ... 기암 사이로 보이는 투구봉

 

 

 

 

 

 

 

동행 분의 사진~~

 

 

 

 

고인돌바위 

 

 

 

등로 왼쪽으로 살짝 올라가 보고~~~

 

 

 

천지바위(분화구바위)를 당겨보고~~

 

 

 

천지바위와 그 아래에 있는 소나무의 절경~~

 

 

 

 

천지바위(분화구바위)

바위 상단이 백두산의 천지 모습을 닮았다 하여 천지바위라고 부르기도 하고

의자 모습이라고 의자바위 라고도 부른다.

 

 

천지바위에서 진행 할 암릉 

 

 

 

 

 

 

 

 

 

 

 

 

 

 

 

 

 

 

 

 

큰군자산    보배산   칠보산

 

 

 

 

 

 

 

진행하는 암릉에 있는 기암

 

 

 

내려와서 담은 밧줄 코스 

 

 

 

 

내려오고 있는 일행들~~

 

 

 

 

 

다시 기암반 위로 오르고~~~

 

 

 

 

뒤돌아서 담고~~

 

 

 

당겨서도 담고~~

 

 

 

 

댐바위  -오른쪽은 대슬랩으로 쭉쭉 뻗어내려진다.

 

 

 

 

막장봉은 아직도 쪼~기에.....

 

 

 

 

댐바위 위를 계속 진행하면 통천문을 지나간다.

 

통천문 앞의 기암

 

 

 

 

통천문

 

 

 

 

코끼리바위

 

 

 

 

 

 

 

 

 

 

막장봉

 

 

 

 

 

막장봉을 내려서면서 희양산을 담아 본다.

 

 

 

 

칠보산/ 장성봉/ 절말  삼거리대간길은 장성봉 방향이고..  

배낭을 벗어 놓고 장성봉을 갔다와서 절말 방향의 시묘살이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삼거리에서 장성봉으로 오르면 바로 나타는 급 오름길

 

 

 

백두대간 능선과 합류되고  능선 왼쪽으로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고

오른쪽이 개방되어 있다.

조금 전 삼거리에서 만난 두사람의 말이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어

그냥 내려왔다는 말이 생각나서  안내판 뒤쪽으로 진행을 한다.

100m 정도 진행을 하는데 느낌이 싸 하다.

헉...

트랙을 확인하니  대간길이긴 한데 장성봉의 반대방향인 악휘봉 방향이다.

출입금지 안내판으로 되돌아가 장성봉으로 진행을 한다.

 

 

 

 

 

 

 

 

장성봉

 

 

 

 

 

장성봉에 있는 삼각점

 

 

 

 

 

장성봉에 있는 출입금지 안내판 -

출입금지 구간은 백두대간의 밀치~대야산~장성봉 구간과

막장봉에서 대간갈림길~악휘봉(14.9km) 일원이다.

금지 목적은 야생 동.식물 서식지 및 자연자원 보호....라고..

걸리면 과태료 50만원....

장성봉에서 대야산으로 금지......

막장봉에서 올라와 대간 능선에서 악휘봉 방향으로 금지...

그러니까 막장봉~장성봉 구간은 개방~~~

 

 

버리미기재로 가는 방향도 금지 구간~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와 절말 방향의 시묘살이 계곡으로 내려간다.

계곡 합수까지 내림길도 만만치가 않다.

 

 

 

 

 

 

 칠보산/장성봉.막장봉/절말 삼거리 갈림길

칠보산에서 내려오는 살구나무골과 합수점.....

칠보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살구나무골로 다시 치올라야 한다.

 

 

 

쌍곡계곡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워지는 쌍곡계곡은 괴산에서 연풍 방면으로 12km 정도에 위치하며

괴산 팔경의 하나로 계곡의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맑아 관광객, 산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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