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재 남벽 서벽 암릉산행 2022. 3. 17.

 

 

 

 

모산재  남벽~서벽 

 

2022.   3.   17.

 

대기마을 - 목교 - 남벽암릉(코끼리바위  돛대바위  해골바위) - 무지개터 - 서벽(의자바위  마당바위  송편바위)

          천황골 - 폐건물 - 목교 - 대기마을 

 

 

예전에 모산재 무지개터에서 남벽 암릉으로 발걸음을 했었는데....

기억소환을 해 보지만,  대장이 자일을 걸어 준 것만 기억된다. 

또바기에서 남벽 서벽 암릉산행 공지에 얼른 콜하고~~~

 

 

발걸음 한 트랙에서 표시를 하는데 위치가 정확한지 자신없음 ㅎ

 

 

 

대기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차하고 마을을 지나 목교까지 올라간다.

목교로 올라가면서 담은 모산재 암릉~

 

 

누룩덤 암봉이 볼록 솟아 있고~~~

 

 

묵방사/목교,모산재 갈림길 이정표 

 

 

표지기가 주렁주렁 달린 곳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목교이다. 

 

 

목교 

 

목교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서벽을 먼저 탈려면 목교를 건너지 않고 직진을 하여 천황골로 올라가다가 

기점이 되는 나무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된다

 

 

길흔적 따라 오르다가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내려다 본 대기마을과 대기저수지 ~

 

 

암릉 직등이 어려운 곳은 바위를 돌아가고~~~

 

 

암릉 너머로 보이는 누룩덤 방향 ~

서벽 암릉을 타고 천황골을 횡단하여 누룩덤까지 진행할려고 하는데...

언제 빗방울이 떨어질지....ㅠㅠ

 

 

위로 보이는 모산재 방구들이고~~

 

 

올라가는 방향에서 왼쪽에 보이는 코끼리바위를 당겨서 먼저 눈팅을 한 후 그쪽으로 진행한다. 

 

 

 

 

 

코끼리바위에서 지나 온 방구들을 담고~~~

기암에서 동물찾기~~ㅎ

 

 

코끼리바위에서 서벽을 바라 보고~~

 

코끼리 등에 올라타고~~

옆에서 보니  코끼리가 아니라 애벌레 모양이다~~ㅎ

 

뒤쪽에서 담은 모습이고~~

 

 

앞쪽으로 내려가서 보니 두 마리의 코끼리 모양이 그려진다.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도 각양이다. 

 

 

 

 

 

코끼리바위 옆쪽에 악어도 살고 있네~~~ㅎ

 

코끼리랑 한참을 놀고 되돌아 나오면서 담은 코끼리바위 뒤쪽~~~

 

 

서벽 암릉에 있는 마당바위를 당겨서 눈팅을 먼저 한다.

여기서 보니 오페라하우스 모양~~~

 

 

모산재 남벽에 있는 돛대바위~~

음마야..... 보는 사람 심장이 더 떨려유~~~

 

     

    대장이 광각으로 담은 모습 

 

우리들 모습을 담고 있는 대장을 광각으로 담고~~~

 

 

돛대바위에서 길흔적 따라 왼쪽으로 계속 방구를 탄다.

기암에 올라서니 우럭도 있고 돌고래도 있네~~~ㅎ

 

 

돛대바위와 기암군

 

환상의 콤비.... 멋져요~~

 

 

 

 

     쉼도 하고 에너지 보충도 하고~~

 

 

표지기의 길안내 따라 저 위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해골바위 크기는 작아 비네... 엄청 크다능거~~~

 

 

 

 

해골바위를 돌아서 올라가고~~~

 

 

 

나는 해골바위 아래로 가 보고~~

 

 

해골바위 틈 사이로 보이는 칠성바위   천황재 

 

 

해골바위 옆쪽에는 바짝 엎드린 바둑이?  ㅎ 

 

해골바위 아래에 있는 나를 일행이 담아주고~~

 

 

 

해골바위 상단에 올라있는 대장이 아래에 있는 나를 담아주네~~ 

 

     일행들이 올랐던 방향으로 ~~~

 

 

 

 

해골바위를 돌아 여기에 올라서면 자일이 걸려있는 암벽이다. 

 

 

기암 틈 사이로 해골바위 상단에 서 있는 대장을 담고~~~

 

 

 자일이 걸려 있는 암벽은 경사가 세다

발 디딜 홀더는 없지만 암벽면이 거칠어 미끄럽지 않으나,

자일 잡은 팔에 힘이 마이 들어간다. 

 

 

 

 

 

 

 

여기는 사이가 많이 떨어져서 못올라가고~~~

대기마을과 대기저수지가 기암 너머 아래에 조망된다. 

 

 

모산재 황포돛대바위 능선에 합류되고~~

 

황포돛대바위 길목을 지키는 돼지바위~~

 

 

순결바위 암릉이고~~

 

 

이쪽 황포돛대바위 암릉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산객이 보이지 않네~~~

 

 

무지개터를 지나 서벽으로~~~~

 

 

남벽정상?... 서벽 들머리? ....

 

 

올랐던 남벽 암릉

 

 

코끼리바위를 줌으로~~

상해를 입은 애벌레 모양?  ㅎ 

 

 

 

 

 

 

마당바위로 내려가고~~~

 

 

여근바위... 라고 하네~~

 

 

오리나무 수꽃  암꽃 

 

암꽃 

 

 

의자바위 

 

나에게는 침대 사이즈?  ㅋㅋㅋ

 

 

코끼리 뒤태?   남근석?

이 기암 사이로 내려간다. 

 

 

테러를 당한  상어 머리? ㅎㅎ

 

 

마당바위에서 한참을 머물고~~~

 

 

 

 

 

 

 

 

올았던 남벽 암릉~

 

 

 

 

누룩덤을 줌으로~~

 

 

경사가 있어서 대장이 안전하게 슬링줄을 걸어 준다. 

 

 

 

 

넌 누뉴?  

 

 

경사가 있어 조심조심 횡단하고~~~

 

 

여기는 경사가 더 세다

안전을 위하여 대장이 걸어 준 슬링줄을 잡고 옆으로 이동하여 올라간다. 

 

 

바위크기가 상당하고 이쪽에서 보니 송편 모양이다. 

 

바위 위에서 천년을 살기를~~

 

 

 

건너와서 보고~~

 

 

 

 

송편바위 옆 넓은 암반에서 점심으로 에너지 빵빵하게 충전을 한다.

 

 

송편바위 아래 암벽~~~

 

 

희미하게 있는 길흔적은 흔지만지 같다.

암반에 살얼음이 있어  슬슬 기다시피 하여 횡단하고~~~

 

 

천황골 방향으로 치고 내려가니  폐건물이 있다

예전에 채석장 인부들의 숙소????

 

 

천황골에 합류하고~~

누룩덤까지 올라서 탐방한 후에 대기마을로 하산 할 계획이었지만,

잔뜩 흐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아서 누룩덤은 패스한다.

천황골의 등로따라 하산하니 목교를 만나고 대기마을로 내려간다.

마을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