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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베트남 사파 판시판 트레킹

사파 판시판 트레킹 다섯째날(루온동굴-하노이-김해) 2020. 1. 13~14.

by 바람- 2020. 1. 16.

다섯째날

2020.   1.   13.

 

06:30   루온동굴(향루원) 탐방 출발

          탐방 후 크루즈 귀선

09:20   조식 후 여행보따리 정리하고 크루즈 하선

          하롱베이에서 하노이로 이동

 

         하노이로 돌아와서 전신마사지

         전신마사지는 비추...

17:00   베트남 전통 수상 인형극 관람

19:00   '시시꽃'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여행자 거리 투어

20:50   시클로 체험 후 공항으로 이동

 

         공항 출국 수속 후

 

 

 

2020.   1.   14.

 

01:00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이륙 (비엣젯항공VJ982편)

07:00  부산 김해 공항 도착 

          대여버스로 귀경  후 해산~~

 

 

 

 

 

일출을 볼려고 일찍 눈을 떴다.

크루즈 창 밖의 풍경을 담아 본다.

아직은 여명이 트기 전~~~

 

 

서서히 밝아진다

 

 

 

일출을 보기 위해 갑판 위로 올라 갔지만

해무가 잔뜩 끼어 일출은 꽝이다.

조금 있으니 갑판 위로 여숭무원이 올라 와 여행객을 상대로 아침 몸풀기 기체조를 시범...

함게 따라 한다.

 

 

 

 

 

 

아침 식사 전에 원숭이가 사는 루온 동굴을 먼저 갔다오기로 한다.

크루즈에서 작은배를 갈아타서 나룻배 선착장으로 이동을 한다

루온 동굴을 통과 할 수 있는 것은 나룻배와 카약이라고 한다.

 

나룻배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작은배에서 담은 비경~

 

 

 

 

 

 

 

 

 

 

 

 

 

 

 

나룻배 선착장

 

 

 

나룻배로 옮겨 타고... 현지인이 노를 젓는다.

 

 

 

 

 

 

 

 

 

노를 젓는 현지인 (수고비는 별도 계산이다.)

 

 

 

나룻배를 타고 가면서~~~

 

 

 

 

 

 

 

루온 동굴 입구-

저 사이를 통과한다.

 

 

 

 

 

 

 

 

 

 

 

 

 

 

 

 

 

 

 

 

 

 

입구를 통과하면 바위섬들이 등글게 펼쳐져 있다.

소리를 지르면 울림이 있어 루온동굴을 오페라 하우스 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가이드가 우리팀에게 소리를 크게 질러 보라고 하여, 질렀더니 울림이 있었다.

 

 

 

 

 

 

 

 

 

 

 

 

 

 

 

 

 

 

 

 

 

 

 

 

 

 

 

 

 

몸집이 작은 원숭이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일행이 바나나를 던지니 한 녀석이 소리를 지르면서 다른 원숭이들을 제압하고는

저 혼자만 먹는다.   아마도 우두머리?

 

 

 

 

 

 

 

 

 

 

 

 

 

 

 

 

 

 

 

 

 

카약을 타고 온 외국여행객

우리도 카약을 탈려고 했으나 노 젓는게 서툴다고 나룻배로~~~

 

 

 

 

 

 

 

 

 

 

 

 

 

 

 

 

 

 

 

 

 

 

 

 

 

 

 

 

 

 

 

 

 

어제 다녀 온 티톱 전망대도 보인다.

 

 

 

 

 

안코라.. 우리의 크루즈

 

 

 

크루즈에서 마지막 식사~  아침은 뷔페식으로....

 

 

 

 

 

크림스파게티가 맛있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보따리 챙겨 크루즈 하선하여 전제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이동~

 

 

하노이 시내에서 담은 오토바이 풍경~

그랩(초록색) 옷을 입은 오토바이가 제법 눈에 띄었다.

동남아 지역은 그랩.... 유럽은 우보....

그랩과 우보는 택시 역활이다.

 

 

 

 

 

 

우리가 대여한 전제버스의 좌석 뒤에 이렇게 USB를 꼽을 수 있어서

이동하는 동안 음악을 듣기도 하고 다운 받아 간 영화를 보기도 하여

밧데리 방전 걱정없이 잘 이용하였다.

외국 여행을 할 때마다 난 유심을 이용한다.

이번에는 코코유심에서 구입한 유심으로 8기가 +8기가 짜리로 데이터 걱정없이

무한하게 잘 사용하였다.

 

 

 

일정에는 없지만 일행들의 의견으로 전신마사지를 반는다.

1시간짜리로 예약을 했는데 실제 50분쯤 결렸다.

마사지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시내 투어로~~

 

 

마사지 후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 관람~

 

 

 

 

 

 

 

 

 

 

 

 

 

 

 

 

 

수상 인형 극장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여행자거리 투어~

 

 

 

 

 

저녁식사 후 시내 시클로 체험하기

매캐한 시내 공기로 목이 따갑다.

시클로 체험은 비추~~~

 

 

 

 

 

 

 

 

 

 

 

 

 

 

 

 

 

 

 

 

 

 

 

 

 

공항으로 이동~

 

공항은 출국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림

 

01:00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이륙

07:00 부산 김해 공항 도착 (한국이 2시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