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악 산
백악산 857m
2016. 12. 10.
입석초교 - 수안재 - 대왕봉갈림길 - 대왕봉 -대왕봉갈림길 - 돔형봉 - 백악산
- 헬기장 - 암봉 - 옥량폭포
기찻길 태산 지우 둘리... 나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
상의 하의 모두 두터운 겨울옷으로 입었는데 ...
입성초교에서 산행초입까지는 응달이고
길섶에 서리가 하얗게 덮혀 있어 볼에 와 닿는 기온이 차다.
산행초입에서 수안재까지의 산길은 완만하게 오르고 낙엽이 쌓여 있어
하루종일 걷고 싶은 길이다.
바람이 없어 오르는 동안 땀이 등줄기를 타고 제법 흘러내리는 날씨..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수안재에서 왼쪽 능선으로 조금 오르니 전망바위가 있어
낙영산 도명산 등 여러 산의 마루금 풍광을 즐기고~~
청색의 맑은 하늘 아래로 펼쳐지는 마루금들이 시계가 깨끗한 청명한 날씨~~
오른쪽으로 낙영산 방향의 조망을 즐기면서 오르는 능선길....
앞쪽으로 속리산 능선 마루금들이 펼쳐지는 백악산 산행길...
조망권이 너무 좋다...
입석초교 앞 마을회관 옆에 주차를 하고...
길섶에는 서리가 하얗고...
오른쪽으로....
산행 초입
자작나무 군락
수안재
왼쪽의 백악산 진행로...
'부처바위' 라고 하는데 어째 매치가 안된다는 생각...
부처바위에서 조망되는 무명봉(오른쪽), 낙영산(암릉), 도명산(맨끝쪽의 봉우리)
지나 온 부처바위와 낙영산 라인 능선
부처바위를 당겨서...
지나 온 능선 라인 (앞쪽)
낙영산 라인
당겨 본 부처바위
대왕봉 갈림길 - 대왕봉 진입로에 출입통제 밧줄이 처져 있어 지나치기 쉽다.
대왕봉 진입 길 - 대왕봉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서 백악산으로 진행 ...
대왕봉 오르는 암릉
대왕봉의 돌탑
대왕봉
대왕봉 푯말 너머로 돔형봉과 백악산이 조망된다.
대왕봉에서 바라 본 속리산 라인...
대왕봉 돌탑 뒤로 보이는 돔형봉과 백악산
대왕봉갈림길까지 되돌아와서 백악산으로 진행....
갈림길에서 백악산 방향의 진행로...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 있어 겨울산행의 맛도 보여조고...
돔형봉에서....
뾰족 솟아있는 백악산~~~
백악산을 당겨서... 오름 중간의 바위군과 철계단~~
옆으로 내려가면서...
돌아 내려서 ...
코끼리 모양의 바위 옆으로...
코끼리 바위
백악산 정상 오름길의 바위군의 철계단
뒤돌아 본 돔형봉
돔형봉을 당겨서...
백악산 정상
백악산 정상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헬기장의 이정목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 본 속리산 라인
뒤돌아 본 헬기장
헬기장에서부터 급경사 내림길 - 잔설과 낙엽이 뒤섞여 발걸음이 많이 까칠하였다
한차례 급경사를 내리치다가 짧은 평길에서 옥양폭포 방향의 왼쪽으로 빠지는 갈림길 주의
30분 정도의 잔설이 덮힌 낙엽길을 내려오니 육산의 산길로 이어졌다.
계속 옥양폭포 뱡향으로 진행~~`
솥뚜껑바위의 이정목
솥뚜껑바위 - 강아지바위, 유두바위.. 여러 이름으로 불렸는데 페북으로 공모된 솥뚜껑바위...
암봉의 이정목 - 암봉에서 바로 내려가다가 오른쪽으로 탐방로로 붙어 진행을 하였는데, 계속 내려가면 위험한 암릉을 내려와야 됨.
이정목에서 암봉을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진행하면 쉬움.
암봉
암봉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서.... 납짝한 바위가 아슬하게 서 있는 모습
암봉에서 이정목까지 되돌아가지 않고 직진 하산길은 희미하여서 오른쪽으로 내려치니 옥양폭포의 푯말이 있는 탐방로로 합류...
옥량폭포
포장길은 보문정사 길
산행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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