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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야생화 (목본)

쉬나무(운향과 쉬나무속)

by 바람- 2023. 7. 7.

쉬나무 (운향과 쉬나무속)

 

암수한그루, 수그루

 

잎은 마주나기하고,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작은잎 7~11개로 타원형, 달걀형이며 점첨두이지만, 끝이 둔하다

뒷면에 백의 겨드랑이에 꼬부라진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 선점이 있으며 잔잔한 톱니가 있다.

작은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잎자루 길이는 3~6cm이다.

꽃은 7~8월경에 유백색으로 피고,

꽃차례는 길이 7~8cm로 잔털이 밀생하고 꽃 길이는 4~5mm이고

꽃받침조각은 짧으며 꽃잎은 길이 3mm로 안쪽에 털이 있고 안으로 굽는다.

헛수술은 5개이며 씨방은 꽃잎보다 짧고 암술대가 5개이다.

열매는 둥근모양의 삭과이고,

5개로 갈라지며 길이 8mm로, 붉은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타원형으로 검정색을 띠며 윤채가 있고 등유로 이용하며

10월에 성숙한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자지식정보

 

 

2023.   7.   7.

뒷산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도로 옆으로 조성되어진

공원에 자잘하게 달린 꽃들이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쉬나무이다.

 

수꽃

 

 

 

 

 

수꽃 아래에  연두빛이 도는 작은 꽃봉오리가 아직 피지 않는 암꽃이라고 하는데...

수꽃이 지고나면 암꽃이 핀다고 하니 10일정도 후에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2023.   7.   10.

 

 

 

 

 

2023.   7.   19.

 

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