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주봉~영봉~부봉 2016. 10. 13.

주흘산 주봉

 

 

주흘산 주봉1079m~ 영봉1106m~부봉

 

2016.   10.   13.

 

문경새재주차장 - 1관문 - 여궁폭포 - 혜국사 - 대궐샘 - 주흘산 주봉 - 영봉

                       - 부봉 1~5봉 -2관문 - 1관문 - 주차장

 

제이친구  짱파이어 꼬부기 독주 거울 솔바람 햇살 맑음 ...나... 9명

 

6월4일 조령산~신선암봉 산행하면서 보았던 주흘산 능선과 부봉...

주흘산은 산행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이 생겨 가지 못했던 산이라서,

공지가 오르자마자 바로 콜...

대잠고가에서 8시 출발이기에 경주팀은 맑음님이 포항까지 운전해 주는 수고를 했다.

꼬부기님은 나만큼이나 주흘산이 보고잡는가 보다...

얼마나 잘 달리는지~~ㅎ

문경새재주차장에서 10시 30분 산행시작하여

제1관문까지 가서 여궁폭포 방향으로 산행 초입으로~~

 

 

 

 

 

 

1관문으로 가는 길가의 가로수 단풍나무가 위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했다.

 

 

문경사과축제 기간... 생물 사과

 

 

1관문

 

 

1관문을 통과하여 왼쪽으로~~

 

 

 

 

1관문을 통과한 후 ..

 

 

오늘의 산행코스를 설명하는 중...

 

 

여궁폭포 방향으로 ...

 

 

본격적인 산행 초입...

 

 

 

 

여궁폭포

 

 

 

 

 

 

 

흰그늘돌쩌귀?

 

 

 

 

 

 

 

혜국사

 

 

 

 

 

혜국사 입구의 속이 빈 나무...

 

 

대궐샘 옆에서 시작되는 계단 .. 1200개가 된다고 하는데 세어보지는 안했고...ㅎ

 

 

대궐샘

 

 

 

 

 

 

계단을 다 오른 후 능선 안부와 합류하여 오른쪽으로 진행...

 

 

 

 

 

 

정상부는 가을색으로 색칠하기 시작~~

 

 

 

 

 

 

 

 

주흘산 주봉에서 바라 본 주흘산 관봉...

 

주흘산 주봉

 

 

 

 

 

 

 

 

 

 

주봉 정상에서 조금 늦은 점심...

 

주봉의 이정표

 

 

영봉으로 가면서 담은 주봉

 

 

주흘산 영봉 10m정도 오르기 전에 2관문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다.

영봉에서 2관문으로 하산할려면 영봉을 갔다가 갈림길까지 되돌아와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우리들은 부봉을 돌아가도 많이 늦지는 않을 것같다고 의견을 모아..

나야 당연히 콜~~ 꼭 가보고 싶었던 부봉...

다음에 언제 올지 기약이 없기에 조금 늦은 하산하더라고 가고 싶었다~~ㅎ

 

 

영봉에서는 조망권이 별로였다.

 

부봉으로 진행...

 

 

 

 

부봉으로 가면서 확 트인 전망터가 있어 월악산, 만수봉,  포암산의 마루금들의 풍광을 즐기고~~~

 

 

월악산(중앙 암봉)과 만수봉(오른쪽)

 

 

 

 

 

 

월악산 영봉을 당겨서...

 

 

 

 

하늘재 갈림길

 

 

드디어 부봉1봉과 2봉이 눈 앞에...

 

 

 

 

 

 

 

 

 

 

 

 

 

 

 

 

부봉 삼거리 갈림길

 

 

부봉의 암릉이 시작되면서 밧줄이 줄줄이~~~

 

 

 

 

 

 

 

 

 

 

 

 

 

 

 

 

부봉 1봉

 

 

월악산을 당겨서...

 

 

포암산도 당겨서 담아보고....

 

 

월악산(나뭇가지에 가려짐), 가운데 만수봉,  포암산(오른쪽)

 

 

 

 

주흘산 능선

 

 

 

 

 

 

 

 

부봉 2봉

 

 

 

 

3봉,4봉

 

 

미륵바위

 

 

 

 

 

 

3봉 오름길 계단

 

 

계단을 오르고 나니 밧줄이 줄줄이 ~~~

 

 

 

 

 

 

바로 옆의 4봉

 

 

 

 

조령산과 신선암봉도 당겨 보고... 6월4일 신선암봉 하산하면서 실족을 해 왼쪽 무릎인대 손상을 입어 한달간의 보조기 착용과

                                              또 한달간의 물리치료와 침 치료... 다시 한달간의 재활훈련.. 조령산 능선의 추억~~ㅎ

 

 

 

 

 

 

 

 

3봉에서 바라 본 주흘산 능선 라인~~

 

 

 

 

4봉 오르는 밧줄....암봉에서의 전망이 아쉽지만 하산 시간이 많이 늦을 것 같아 우회한다~

 

4봉 내려 오는 밧줄

 

 

4봉에서 조금 험한 길을 내렸다가 다시 5봉으로 치고 오르는데 밧줄이 이어진다.

 

 

 

 

5봉

 

 

5봉의 사자바위

 

 

5봉에서 바라 본 6봉

 

 

조령산과 신선암봉

 

 

5봉에서 급경사로 내려 갔다가 6봉의 안부까지 오른다

 

 

6봉 앞 안부 오르는 중~~~

 

 

안부 갈림길

 

 

2관문 하산길 방향

 

 

6봉 오르는 계단 - 모두 갔다올려면 체력 소모도 많겠고, 시간도 많이 지체될 것 같아 꼬부기님만 다녀오고

나머지 우리들은 나머지 간식으로 체력 충전~~

 

 

꼬부기님이 담은 6봉 - 정상석 뒤로 조령산과 신전암봉이 6봉의 위용을 떠 받쳐 주는 듯 펼쳐져 있고...

 

 

황홀한 풍광 -   따라 올라 갔다 올 걸..... 쬐메 아쉽네

 

 

벌써 어둡살이 내려 앉아 우리들의 발걸음을 얼마나 재촉하는지...ㅎ

 

 

 

 

 

 

2관문(조곡관)에 도차을 하니 어둡다 -  후미의 3명을 기다리면서 족욕을 하는 사람이 물이 차가워 발이 시리다고...ㅎ

 

 

 

 

 

 

조곡폭포는 어두워서 사진이 깜깜...

 

 

19시에 1관문 통과... 주차장까지 1km 더 걸어 내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