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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태국 - 방콕 둘째날 2... 2016. 11. 15.

by 바람- 2016. 11. 26.

새 벽 사 원

 

 

 

왓 포 사원

왓 포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 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나타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17세기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사찰로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쵀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로 유명하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

와불 뒤에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매표소 

 

         입장권 

 

 

          왓  포 사원 관람

 

 

 

 

 

 

 

 

 

 

 

 

 

 

 

 

 

 

 

 

 

 

 

 

 

 

 

 

 

왓 아룬 사원으로~~

왓 아룬 (새벽사원)

짜오프라야 갈변에 있는 104m 높이의 둥장한 쩨디가 인상적인 사원이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나 아침보다는 왓 포 쪽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더 아름답다.

쩨디 중간까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어 높은 곳에서 짜오프라야 강변을 조망할 수 있다.

중앙의 웅장한 쩨지 주위에 4개의 작은 쩨디가 호위하듯 늘어서 있어 아름다움을 더 한다.

우리가 관람할 때는 공사중이어서 올라가지 못했다.

 

새벽사원 -  보수 중

 

 

 

 

 

 

 

 

 

 

 

 

 

 

 

 

 

 

 

 

                                 수상보트 선착장

 

 

 

새벽사원을 관람하고 차이나타운으로 가기 위해 다시 수상택시를 타고 처음 수상택시를 탔던 곳으로 되돌아가  매표소에서 티켓..

차이나타운은 짜요프라야 강의 매표소쪽인데 배를 타고 건너라고 하니 우리들은 어리둥절했다.

다시 물으니 매표직원 아줌씨가 막 뭐라뭐라 하면서 배를 타라고 하니...

일단 수상택시인 배를 타면서 숭무원에게 물으니 건너가서 새벽사원쪽 강변으로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다시 새벽사원으로 배를 타고 건너서 물으니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선착장이 따로 있었다.

처음 탄  수상택시는 새벽사원과 왕궁을 왔다갔다 하는 거였고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배의 선착장이 따로 있었던 것인데

우리들은 그걸 나중에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배를 타면서 알았다능거...ㅎㅎ

 

차이나타운

 

 

 

 

 

 

 

 

 

 

 

 

 

 

 

 

 

 

 

 

 

 

 

한낮의 방콕의 기온이 33도에다 습도까지 높다...

시내를 걸어다닐 때는 얼마나 덥든지 ㅠㅠ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저녁도 먹은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공항내에서 보딩까지 기다리다가 탑승~

2016. 11. 15일 부산 김해 공항 도착하여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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