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8코스
2022. 1. 23.
일산해변 - 출렁다리 - 대왕암 - 슬도 -방어진항 - 천내봉수대 - 울산대교전망대
(8코스는 염포삼거리까지 가야 되지만 울산대교전망대에서 마무리한다.)
일산동행정복지센터 옆 무료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파랑길 안내판이 있고 우리는 해안가로 내려간다.
해파랑길 안내판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으로 걸어가면서 건너편의 출렁다리를 눈으로 먼저 바라본다.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출렁다리와 대왕암 공원으로 가는 계단
우리는 계단 왼쪽의 해안산책로를 따라 올라간다.
출렁다리로 가는 산책로
출렁다리 매표소 -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매표소~아직까지는 무료이다.
대왕암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 산책로의 '햇개비'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 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옮김
다리 바닥은 구멍이 뚫렸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고 건널 수 없다고
매표소에 실내화가 비치되어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서 ~~~
용굴로 내려간다
용굴이 있는 절벽으로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이 더욱 비경을 만들어 낸다.
해안 기암의 비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진행한다. ~~~
할미바위...라고 하네
도깨비쇠고비 (고사리목〉면마과〉쇠고비속)
해안가의 돌 틈에서 자라는 상록의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이다.
거북바위.... 라는 안내판이 있는데 둘 다 비스무리 하기는 하다
대왕암
해산물을 판매하는 좌판대가 보이고 대왕암의 웅장한 기암도 보인다.
대왕암의 빛
털머위
대왕암에서 한참을 머물고~~~
대왕암을 나와서 해안 산책로에 있는 정자에서 간식을 먹는다.
오늘 점심은 트레킹을 마치고 식당에서 먹기로 했기에 가져 온 간식이 푸짐하다
슬도로 가면서 뒤돌아 본 대왕암
방구놀이도 하고~~~
오토캠핑장도 지나가고~~~
인동덩굴 열매가 까맣게 익었다.
슬도로 가는 해안 산책로~~
해안 산책로에 있는 카페~
준비 해 온 커피가 많아 패스~~~
슬도와 등대
소리체험관 입장은 유료라고 한다.
슬도 앞의 조형물에서~~~
작은 카페도 있고~~~
구멍에 잘 맞추어 등대를 담고~~~
돈나무 열매
방어진항의 공동어시장 풍경을 구경하면서 지나가고~~~
건조시키고 있는 생선들이 싱싱하여 구매하고 싶지만, 계속 들고 다닐수 없어
포기하는데 아쉽다
다음주가 설인데....ㅠㅠ
방어진항을 지나서 울산시내를 관통하고~~
농사를 짓는 텃밭 사이를 지나기도 하고~~
봉수대로 올라가고~~~
봉수대에서 휴시과 간식타임하고 ~~~
염포삼거리까지가 8코스인데.....
울산대교전망대에서 마무리한다.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 본 울산대교 ~
울산대교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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