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관음봉~무일봉~관음사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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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 - 문무대왕 등산로 - 관음봉 - 연대산 무일봉 - 용당호 - 관음사 무일선원
갑자기 훅 올라 간 기온....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 봄이고...
햇빛은 따가운 여름날이다 ~~~
카니발 1대는 관음사 주차장에 대기해 놓고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복지센터 뒤로 올라가서~~~
동네 뒷산의 야트막의 능선에 올라서 바라 본
문무대왕면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어일리~
그리고 시무내천교... 문무대왕2터널... 대종천교.... 맞나?
시작되는 소나무 숲길에 진달래 꽃이 피어 있어 힐링의 발걸음으로~~~
일행들과 함께 걷는 중인데,
s25 울트라의 AI지우기.... 굿 !
절대로 '홀로' 가 아니었다는 ~~ㅎㅎ
생강나무(녹나무과 생강나무속)는 암수딴그루이다.
이 녀석은 암꽃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관음봉
정상석 옆에 있는 플라스틱 의자가 흠이네 ㅠㅠ
연대산은 정상석도 없고 조망도 없다고 패스하고,
무일봉으로 진행~~~
연대산 무일봉
숲길 왼쪽 아래에 개복수초가 있어 내려가 알현하고~~~
올 봄 처음 만나는 노랑제비꽃에게도 인사하고~~~
죽은 소나무 둥치에 한입버섯이 알알이 박혀 있다.
하나를 떼어 잘라보니 표고버섯 향이 난다.
말려서 차로 우려 먹는다고 일행이 득탬으로 조금 채취~~~
색감이 너무 곱다
랑탕트레킹 때 쓸려고 장만한 내 시력에 맞게 도수 넣은 고글~~~
생강나무 수꽃
저 멀리 관음사가 보이고
더 더 줌 인하여 담은 관음사
용당호
관음사로 내려가는 골짝에서 꿩의바람꽃과 한참을 놀았다.
꿩의바람꽃
이 녀석은 털이 엄청 많네~~~
개복수초에게도 엎어지고~~
현호색에게도 절 올리고~~~
흰색의 노루귀에게도 절 올리고~~`
꿩의바람꽃과 개복수초
무일선원 관음사로 ~~
상당히 넓은 부지의 관음사는 계속 개발 중이고....
측백나무 암꽃
연대산 대관음사.....
큰법당에 3종셋트(쌀 향 초) 시주하면 좋다는 관음사 보살님의 은근한 권유?에
1만원 시주하고 받아서 큰법당에 갔다온다.
무일선원 무문관은 스님들이 3년 정신하는 곳으로 하루 한끼 식사를 하면서
묵은수행하는 곳이라고 한다.
계단을 올라서면 고행상....
친견대에서 ~~
스카이향나무?
사이프러스?
사이프러스는 글래디에이터 영화의 주인공 막시무스 집 배경으로 유명하다
동굴법당
동굴법당 나가면서~~
마니차를 지나 주차장으로 ~
측백나무 암꽃
대와불
주차해 놓은 카니발 차량에 배낭을 벗어 두고 대와불로 ~~~
대와불의 발바닥
대와불의 발다닥을 만지고 들어가라는 老보살님의 말씀에....ㅎ
캄캄한 통로를 한참을 기어가서 대와불의 몸통으로~~
대와불의 머리에서~~ㅎㅎ
이런 곳도....
대관음사는 너무 넓어 모두 관람을 할려면 2~3시간 정도 소요될 듯~~~
전촌 단용굴로 이동~
찍사의 포인트에 따라 고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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