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 2021. 2. 7.

강금봉 

 

응봉산 

 

매봉

 

연대봉 

 

 

 

가덕도 

강금봉 198m ~ 응봉산314m ~ 매봉357m ~ 연대봉459m

 

2021.   2.   7.

 

동선새바지-강금봉-응봉산-매봉-어음포산불초소-연대봉-어음포산불초소-동선/대항 갈림길-누릉능-

              -가덕기도원- 동선새바지 

 

또바기팀

 

 

봄의 전령사 황금잔  개복수초를 알현하러 가덕도로~~~~

 

동선새바지에서 산행은 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해발 0에서 시작하기에 산행이 만만치가 않다

강금봉에서 응봉산 암봉까지 된오름길~

응봉산에서 안부까지 푹 내리쳤다가 다시 매봉으로 된오름길~

매봉에서 어음포초소까지 다시 푹 내리쳤다가 연대봉으로 된오름길~

각각의 산이 이어지는 등로~~

 

해안둘레길이라고 하기보다 해안 절벽위의 산길로 오름내림이 있는

일반적인 등로 수준이라 힘이 드는 길이다. 

 

 

산행지도 

 

동선방조제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면 산행초입을 알리는

표지기가 많이 달려 있는 곳으로~~~

6년전에 왔을 때는 왼쪽으로 도로를 걸어가면 산행들머리가 있었는데,

사유지라고 막아져 들머리가 옮겨졌다.

 

산행들머리 

 

 

등로에 묘터가 돌들로 둘러져 있다. 

 

 

돌길로 오르는 구간도 있고~~

 

 

강금봉 오르면서~~~

 

 

강금봉 정상 

 

 

강금봉을 내려가고 272봉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응봉산 암봉 

 

 

응봉산 암봉을 배경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뒤돌아 본 272봉 전망바위~~

 

 

안부 이정표 

 

 

뒤돌아 본  강금봉과  전망바위272.6m 봉

 

 

 

응봉산 정상 오르기 전 기암~~

 

 

응봉산 암봉 오르기 전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담은 풍광~~

 

 

 

높이가 엄청나다~~

 

 

 

 

 

 

 

 

 

 

 

 

 

 

응봉산 암봉 정상 오르고~~~

 

응봉산 암봉 정상에서~~~

 

진행 할 매봉과 연대봉 

 

 

 

 

 

 

 

 

 

암봉 아래 통천문을 통과 한 후 저쪽 전망대로 갈 것이다. 

 

 

 

응봉산 암봉을 내려와서 통천문으로~~

 

통천문 

 

 

통천문을 통과한 후 올려다 본 응봉산 암봉이 참으로 거대하다~~

 

 

 

전망대로 올라 멋진 풍광을 바라본다~~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와 등로를 가면서 올려다 본 기암....

 

 

고릴라 부부 모습이다. 

 

 

 

 

 

매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응봉산 암봉 

 

 

 

 

 

 

 

 

매봉 정상부 

 

 

 

매봉 정상 - 부산신항 방향 

 

매봉에서 바라 본 능선 - 강금봉~272봉 ~ 응봉산 암봉 

 

응봉산에서 한차례 되게 내리쳤다가 다시 매봉으로 된 오르막이다. 

 

매봉 정상 산불초소에 근무하시는 분이 만들었다고 하신다. 

 

매봉 정상과 거가대교 방향 

 

 

매봉에서 급한 내리막을 내려가면 어음포 갈림길 산불초소~

연대봉 정상까지 또다시 급한 오름길이다. 

 

연대봉 방향 

 

 

연대봉 오르기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능선 -  매봉  응봉산   강금산 

 

연대봉과 옛 봉수대 

 

 

연대봉  봉화대 

옛 봉화대 

 

 

 

 

 

거가대교로 가는 해저터널 입구가 내려다 보인다.

미세먼지가 심해 뿌옇다. 

 

 

연대봉에서 어음포 갈림길 산불초소 안부까지 되돌아 내려가서

해안가 방향인 오른쪽으로 하산을 한다.

 

오늘 가덕도에 온 것은  개복수초를 알현하기 위함이다.

대항/동선 갈림길에 있는 산불초소의 중간쯤에 복수초 군락지가 있다.

 

황금잔의  개복수초와 한참을 눈맞춤하고~~~~

 

 

복수초와 한참을 눈맞춤을 하고 해안가 둘레길로 내려간다.

 

어음포초소/동선새바지/대항새바지 갈림길 이정표 

동선새바지 방향으로~~~

 

 

 

 

 

 

지도상에는 해안가둘레길이라고 표기되었지만,

완전 산길의 오름내림의 산행이다 ㅠㅠ

 

 

 

누릉능 

 

누릉능 전망대 

 

 

 

 

간식으로 산행을 한 터라 바닷가로 내려가 점심을 라면으로~~~

 

 

해안가 바위에는 낚시꾼이 제법 있었다.

점심 자리 옆에 돌미역을 바위에 말리고 있어 두 가닥을을 득탬하여

라면 국물에 샤부샤부로 먹으니 완전 꼬들꼬들 맛이다.

 

점심을 먹고 다시 둘레길의 산길로 가덕기도원까지 이어진다.

가덕기도원에서부터는 포장되지 않는 길이 동선방조제에 거의 다 도착쯤까지 이어진다.

가덕도 방조제 안쪽에는 귤을 양식하고 있다.

귤 양식 공판장에서 귤전과 생귤회로 하산주 일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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