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629m
2013. 5. 19.
경주산조아산악회 회원들과....
코스 : 과천향교(10:00) ~ 용마능선 ~ 관악산(12:12) ~ 연주대(12:17) ~ 깔딱고개
~ 연주암(12:38)~ 8봉능선 ~ 왕관바위(14:53) ~ 개구멍바위(15:08)
~ 무너미고개(15:42) ~ 서울대입구(14:30)
토요일 밤부터 내린 비는 경주를 출발할까지도 많이 왔다
서울로 가는 버스안에서 창문을 적시는 빗물이 걱정스러웠다.
나야 비가 오든 말든 별로 개의치 않는데
나를 따라 온 게스트가 마음에 걸린다.
관악산 방향은 오전중에 비가 그칠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믿고..............
이 곳에서 차에 내려 과천향교까지 조금 걸어 갔다
들머리 이정표
과천향교
산불감시초소
이슬비와 운무에 가려 시야가 흐리다
서서히 날씨가 맑아지고 있다...
휴식 중....
붉은 병꽃나무.... 꽃 빛깔이 아주 밝은 분홍빛이다..
용마능선의 헬기장
관악문
지도바위
가운데 연주대 방향으로...
암벽을 타듯이 상당히 오름이다...
운무속에서 절벽 옆을 타고 올라야 한다.....
관악산 정상석
연주대 연주암
팥배나무 꽃이 빗물을 머금은 모습이 너무나 청초하다....
기상청은 운무속에 흐려 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주대 ... 잠시 운무가 살짝 걷히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연주대
연주암
8봉능선으로 향하면서 내려다 본 연주암
당겨 본 기상청과 연주대
송신탑
여기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철쭉이 한창이다.
날씨가 완전히 개여 아까 보지 못했던 연주대와 해괴하게 생긴 기상청의 모습이 완전히 드러낸다.
조금 당겨서....
중식을 마치고 8봉 능선 방향으로 진행 ...
우리가 가야 할 8봉 능선...
팔봉 방향으로...
이정표에서 직진하여 팔봉능선으로 진행 ...
저기 암벽을 타고 올라도 되고 오른쪽으로 우회길도 있다... 나는 방구 방향으로..
내려와서....
지나온 바위 길....
왕관바위 -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위치.....
개구멍바위- 개구멍바위에서 바위를 타고 직진하면 삼성산 방향... 앞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빠져야 무너미고개 방향이다.
그런데 직진을 하였다. 한참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진행..계곡이 나온다. 계곡을 건너서 계곡따라 내려가지 않고
계곡을 건너서 직진하여 산길을 올라가던지 아니면 계곡등산로로 올라가면 무너미고개가 나온다...
개구멍바위
개구멍바위 안 - 비가와서인지 물이 고여 있다
개구멍바위에서 바라 본 지나온 능선 .... 왕관바위가 작게 보인다. 15:09
개구멍바위에서 직진을 하여 내려와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곧 계곡이 나온다. 15:25
무너미고개 15:42
호수공원 방향으로 15:45
15:55
호수공원 (16:16)
호수공원에서도 서울대 입구까지 한참을 걸어내려 왔다.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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