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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서울.경기도

관악산(육봉능선~관악산/연주대~파이프능선)2025. 5. 29.

by 바람- 2025. 5. 30.

 

 

 

관악산629m

육봉능선~관악산/연주대~파이프능선

2025. 5. 29.

또바기 9명

과천공업진흥청(국군지휘통신사령부) - 마당바위(육봉능선 갈림길) - 육봉능선 - 육봉국기봉

- 팔봉국기봉 - 연주대 전망대 - 관악산 - 코끼리바위 - 사당능선/파이프능선 갈림길

- 코뿔소바위 갔다오기 - 파이프능선 - 사당능선접속 - 사당능선 - 관음사 도착

( 과천공업진흥청으로 택시{3대 3만6천원}로 이동 )

관악산(육봉능선~파이프능선)_2025-05-29_0832_Chg_Chg.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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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일행이 나를 픽업하여 포항으로~~~

장거리 차량이동이라 이동사거리에서 03시 출발이다.

출발시간이 빠르다보니 잠은 과천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ㅎ

아침식사를 매식할려고 식당을 찾아 좀 왔다갔다 하다가

일찍부터 영업을 하는 '양평해장국'  식당에서

해장국(1인11,000원)을 주문하여 아침식사를 한다. 

해장국은 선지가 들어 있고~~~

내비에 관악산공업진흥청분기점을 찍고 이동~

주차장은 만차....

들머리 방향으로 조금 더 이동하여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 

 

여기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들머리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정표 

 

팬스를 따라 걸어가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앞쪽에 간이화장실이 있다. 

 

육봉국기봉으로~~~

 

땅비싸리(콩과 땅비싸리속)

 

 

 

육봉능선 1, 2, 3봉의 암봉이라고~~~

 

2단폭포.... 

 

마당바위 암반 끝에서 육봉능선의 들머리라고 한다.

 

육봉능선 들머리 

 

연주암으로 가는 방향이고~~

 

 

하얀별이 계곡의 물위에 내려앉았다

때죽나무 꽃이다. 

 

문원폭포는 패스하고 계곡으로 올라간다

 

이정표를 지나면 

 

바위구간이 나오고, 육봉능선의 시작이라고 한다. 

 

암반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의 풍경이 멋지다. 

 

계속 바윗길로 진행한다.

 

바위에 '하늘' 의 흰색 글이 보인다.

하늘릿지? 하늘길?

 

바윗길로 오르면서 손도 발이 되고~~

 

저 위쪽에 보이는 암봉이 아기코끼리가 있는 1봉~

 

 

 

폼도 잡아보고~~~~

 

 

 

바위를 타고 계속 올라가고~~~

 

 

 

 

 

오른쪽에 우회로가 있지만.....

충분히 갈 수 있어 암벽으로~~~~

 

 

 

 

 

 

 

 

 

 

저 멀리에 통신탑이 보이고,  그 뒤쪽의 관악산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고사목이 있는 마당바위?

 

사방으로 조망이 트여 머무는 시간이 좀 길어진다. 

 

 

 

 

 

 

 

 

 

 

 

 

 

 

 

 

왼쪽의 저 위의 암봉이 1봉~

 

고릴라 얼굴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방굿길에서 모두들 잼나고 타고~~~

 

오늘 온몸 운동 제대로 한다. 

 

 

 

 

 

 

 

 

 

 

 

 

 

 

 

 

 

 

 

 

 

암벽에 5P라고 적혀 있는  1봉의 5피치 구간이다. 

3명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오른쪽 바윗길로 올라간다. 

 

바윗길로 올라가면서

5피치 구간을 직등하는 대장님을 보는 것만도 스릴이 느껴진다.

 

올라 온 바윗길의 암릉을 돌아보고~~~

 

바윗길 구간도 만만치가 않아....

에너지 팍팍 쏟아야 하고~~~~

 

1봉을  바윗길로 오르면서  바라 본 2봉~

 

당겨 본 2봉 

 

1봉의 아기코끼리바위에서~~~

 

 

 

 

1봉에서 바라 본 2봉

 

가을님이 2봉에서 담아 준 풍광~

 

아기코끼리를 담고 바위를 타고 바로 2봉으로 건널려고 하니

다리 길이가 좀 짧네   ㅠㅠㅎㅎ

 

1봉의 암봉에서 내려가서 2봉으로 오른다. 

저 바위 사이의 틈이 내 다리 길이가 좀 짧더라는....ㅎ

 

1봉에서 2봉으로 저렇게 이어진다고 한다. 

 

 

 

2봉에서 바라 본 아기코끼리바위가 있는 1봉

 

관악산의 산객이 요래 컨셉도 잡아주네~~~ㅎ 

 

2봉 정상으로 오르면서 담은 1봉 

 

2봉 

 

3봉은 직벽이라 아래로 우회한다.

 

바윗꾼들의 흔적~

 

 

 

 

3봉을 우회하고~~

 

3봉으로 올라가면서~~~

 

소나무 뒤의 바위로 건너가서

 

암벽의 바윗꾼 흔적도 담고~~~

 

 

진행 방향의

 

4봉을 당겨보고~~~

25울트라 굿~~~~ㅎ

 

 

3봉에서 바라 본  4봉  5봉  6봉국기봉과 관악산 방향의 통신탑

 

4봉으로 올라가 보니 

정상에서 내려가는 구간이 까칠하여 다시 내려온다. 

 

다시 내려와서 담고 등로로 진행~

 

5봉으로 올라간다

 

 

5봉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4봉 정상

 

5봉으로~~~

 

5봉에서 바라 본 지나 온 암봉들~

5봉에서 휴식과 에너지 충전도 하고~~~

 

올라왔던 육봉능선의 4봉  3봉  2봉 

 

육봉국기봉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국기대를 당겨서~~~

 

 

육봉국기봉으로 가면서 ~~

 

관악산 정상부에 있는 통신탑과 기상레이더가 조망된다. 

 

지나 온 5봉  4봉  3봉~

 

육봉국기봉의 전망대에서~~~

 

 

 

육봉 국기봉의 태극기

 

팔봉국기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육봉국기봉 

 

관악산 정상부 

 

팔봉능선을 담고~~~

 

육봉능선~~~

 

팔봉 제2국기봉 

 

팔봉 제2국기봉의 이정목~

관악산 정상으로 진행~~

 

 

 

관음바위  앞에서~~~

 

멋~~지~~다  ~~~~

 

나는 중간까지만~~~

 

중간까지만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관음바위 앞쪽 기암군에 있는 일행~

 

대장  가을 정하 3명은  만디까지~~~

 

 

관악산으로 가면서 뒤돌아보고~~~

 

 

 

 

장군바위 

 

 

 

 

 

 

 

 

 

 

산골무꽃

 

연주대 방향으로~~~

 

 

 

연주대 방향의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암릉으로 진행한다.

 

설악산 중청에 있는 배구공이 관악산 정상에도 배구공이 있네~~

통신탑을  지나 암릉으로 진행하면서 바라 본 기상레이더와 연주대 

 

 

관악산 정상석과 연주대를 당겨보고~~~

 

아래에 연주암이 보이고~~~

 

 

 

지나 온 통신탑

 

 

 

 

 

털개회나무

 

 

연주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주대

 

 

관악산 정상으로 가면서 바라 본 연주대 

 

 

12년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 정상

 

 

 

청쌀새?

 

 

 

 

 

수영장능선의 분기점이라는 솔봉에 벌써 대장이 서 있다. 

뒷쪽 능선이 사당능선이라고 하네~~~~

 

12년전에 관악산으로 오를 때는 저 절벽을 타고 올랐었다.

아직도 있는 안전시설의 쇠사슬~~

 

 

 

정상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솔봉이라고 부른는가????

 

관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단

 

솔봉 

 

 

 

지도바위와 관악문이 있는 사당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릉 줌~~~

 

뒤돌아 보고~

 

한반도를 닮은 지도바위와 관악문 그리고 눈사람바위

 

관악문을 통과하고~~~

 

내려와서 담은 관악문~

 

 

 

털개회나무 흰꽃~

 

 

헬기장에서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의 갈림길이다.

오른쪽의 파이프능선으로 진행한다.

 

 

벙크가 있고,

파이프가 보이는 곳에서 능선의 오른쪽으로 코뿔소바위에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서 파이프를 따라 하산할 것이고~~~~

통신케이블이 매립된 파이프가 있어서 파이프능선이라고 한다네~~~

고도488m이다

 

 

길흔적 따라 530m정도  내려가고 고도 130m가 낮아지는 곳에서 

대장이 코뿔소를 찾았다. 

 

코뿔소바위~

9명이 달려들어도 꼼짝도 않는 코뿔소와 요래조래 놀고~~~

 

"덤벼 ! "

" 흥 어쭈구리 "

코뿔소 콧방귀에 깨깽....

 

 

파이프능선으로 되돌아 다시 올라가면서 담은 안내판~

내려갈 때는 2번째이고.....

 

더 올라가서 만나는 안내판에서 파이프능선으로 간다. 

내려갈 때는 첫번째 만나는 안내판이다.

 

 

다시 되돌아와서 하산을 한다.

 

파이프능선의 암릉에서~~~

 

 

 

 

 

 

 

 

 

 

 

 

남근석을 지나 

 

 

사당능선에 합류한다. 

 

사당역 방향으로~~

 

 

 

 

관음사국기봉이 저 앞에~~~

관음사국기봉 정상은 시간상 패스하고,

어깨길로 진행한다. 

 

 

관음사에 도착을 하고 택시를 콜~~~

9명이라 택시 3대를 불러야 했다. 

주차한 들머리에 도착을 하니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고 있다.

맛집 검색하여 '돈우리가든' 식당에서 숯불오리양념(1인18,000원)으로

식사를 하고 포항으로 달린다.

컴 백 홈 시간이 밤 12시 40분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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