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629m
육봉능선~관악산/연주대~파이프능선
2025. 5. 29.
또바기 9명
과천공업진흥청(국군지휘통신사령부) - 마당바위(육봉능선 갈림길) - 육봉능선 - 육봉국기봉
- 팔봉국기봉 - 연주대 전망대 - 관악산 - 코끼리바위 - 사당능선/파이프능선 갈림길
- 코뿔소바위 갔다오기 - 파이프능선 - 사당능선접속 - 사당능선 - 관음사 도착
( 과천공업진흥청으로 택시{3대 3만6천원}로 이동 )
경주의 일행이 나를 픽업하여 포항으로~~~
장거리 차량이동이라 이동사거리에서 03시 출발이다.
출발시간이 빠르다보니 잠은 과천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ㅎ
아침식사를 매식할려고 식당을 찾아 좀 왔다갔다 하다가
일찍부터 영업을 하는 '양평해장국' 식당에서
해장국(1인11,000원)을 주문하여 아침식사를 한다.
해장국은 선지가 들어 있고~~~
내비에 관악산공업진흥청분기점을 찍고 이동~
주차장은 만차....
들머리 방향으로 조금 더 이동하여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
여기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건너편으로 건너가면 들머리이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정표
팬스를 따라 걸어가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앞쪽에 간이화장실이 있다.
육봉국기봉으로~~~
땅비싸리(콩과 땅비싸리속)
육봉능선 1, 2, 3봉의 암봉이라고~~~
2단폭포....
마당바위 암반 끝에서 육봉능선의 들머리라고 한다.
육봉능선 들머리
연주암으로 가는 방향이고~~
하얀별이 계곡의 물위에 내려앉았다
때죽나무 꽃이다.
문원폭포는 패스하고 계곡으로 올라간다
이정표를 지나면
바위구간이 나오고, 육봉능선의 시작이라고 한다.
암반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의 풍경이 멋지다.
계속 바윗길로 진행한다.
바위에 '하늘' 의 흰색 글이 보인다.
하늘릿지? 하늘길?
바윗길로 오르면서 손도 발이 되고~~
저 위쪽에 보이는 암봉이 아기코끼리가 있는 1봉~
폼도 잡아보고~~~~
바위를 타고 계속 올라가고~~~
오른쪽에 우회로가 있지만.....
충분히 갈 수 있어 암벽으로~~~~
저 멀리에 통신탑이 보이고, 그 뒤쪽의 관악산 정상은 보이지 않는다.
고사목이 있는 마당바위?
사방으로 조망이 트여 머무는 시간이 좀 길어진다.
왼쪽의 저 위의 암봉이 1봉~
고릴라 얼굴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방굿길에서 모두들 잼나고 타고~~~
오늘 온몸 운동 제대로 한다.
암벽에 5P라고 적혀 있는 1봉의 5피치 구간이다.
3명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오른쪽 바윗길로 올라간다.
바윗길로 올라가면서
5피치 구간을 직등하는 대장님을 보는 것만도 스릴이 느껴진다.
올라 온 바윗길의 암릉을 돌아보고~~~
바윗길 구간도 만만치가 않아....
에너지 팍팍 쏟아야 하고~~~~
1봉을 바윗길로 오르면서 바라 본 2봉~
당겨 본 2봉
1봉의 아기코끼리바위에서~~~
1봉에서 바라 본 2봉
가을님이 2봉에서 담아 준 풍광~
아기코끼리를 담고 바위를 타고 바로 2봉으로 건널려고 하니
다리 길이가 좀 짧네 ㅠㅠㅎㅎ
1봉의 암봉에서 내려가서 2봉으로 오른다.
저 바위 사이의 틈이 내 다리 길이가 좀 짧더라는....ㅎ
1봉에서 2봉으로 저렇게 이어진다고 한다.
2봉에서 바라 본 아기코끼리바위가 있는 1봉
관악산의 산객이 요래 컨셉도 잡아주네~~~ㅎ
2봉 정상으로 오르면서 담은 1봉
2봉
3봉은 직벽이라 아래로 우회한다.
바윗꾼들의 흔적~
3봉을 우회하고~~
3봉으로 올라가면서~~~
소나무 뒤의 바위로 건너가서
암벽의 바윗꾼 흔적도 담고~~~
진행 방향의
4봉을 당겨보고~~~
25울트라 굿~~~~ㅎ
3봉에서 바라 본 4봉 5봉 6봉국기봉과 관악산 방향의 통신탑
4봉으로 올라가 보니
정상에서 내려가는 구간이 까칠하여 다시 내려온다.
다시 내려와서 담고 등로로 진행~
5봉으로 올라간다
5봉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4봉 정상
5봉으로~~~
5봉에서 바라 본 지나 온 암봉들~
5봉에서 휴식과 에너지 충전도 하고~~~
올라왔던 육봉능선의 4봉 3봉 2봉
육봉국기봉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국기대를 당겨서~~~
육봉국기봉으로 가면서 ~~
관악산 정상부에 있는 통신탑과 기상레이더가 조망된다.
지나 온 5봉 4봉 3봉~
육봉국기봉의 전망대에서~~~
육봉 국기봉의 태극기
팔봉국기봉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육봉국기봉
관악산 정상부
팔봉능선을 담고~~~
육봉능선~~~
팔봉 제2국기봉
팔봉 제2국기봉의 이정목~
관악산 정상으로 진행~~
관음바위 앞에서~~~
멋~~지~~다 ~~~~
나는 중간까지만~~~
중간까지만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관음바위 앞쪽 기암군에 있는 일행~
대장 가을 정하 3명은 만디까지~~~
관악산으로 가면서 뒤돌아보고~~~
장군바위
산골무꽃
연주대 방향으로~~~
연주대 방향의 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암릉으로 진행한다.
설악산 중청에 있는 배구공이 관악산 정상에도 배구공이 있네~~
통신탑을 지나 암릉으로 진행하면서 바라 본 기상레이더와 연주대
관악산 정상석과 연주대를 당겨보고~~~
아래에 연주암이 보이고~~~
지나 온 통신탑
털개회나무
연주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연주대
관악산 정상으로 가면서 바라 본 연주대
12년만에 다시 찾은 관악산 정상
청쌀새?
수영장능선의 분기점이라는 솔봉에 벌써 대장이 서 있다.
뒷쪽 능선이 사당능선이라고 하네~~~~
12년전에 관악산으로 오를 때는 저 절벽을 타고 올랐었다.
아직도 있는 안전시설의 쇠사슬~~
정상에 소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솔봉이라고 부른는가????
관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단
솔봉
지도바위와 관악문이 있는 사당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릉 줌~~~
뒤돌아 보고~
한반도를 닮은 지도바위와 관악문 그리고 눈사람바위
관악문을 통과하고~~~
내려와서 담은 관악문~
털개회나무 흰꽃~
헬기장에서 사당능선과 파이프능선의 갈림길이다.
오른쪽의 파이프능선으로 진행한다.
벙크가 있고,
파이프가 보이는 곳에서 능선의 오른쪽으로 코뿔소바위에 갔다가
다시 여기로 되돌아와서 파이프를 따라 하산할 것이고~~~~
통신케이블이 매립된 파이프가 있어서 파이프능선이라고 한다네~~~
고도488m이다
길흔적 따라 530m정도 내려가고 고도 130m가 낮아지는 곳에서
대장이 코뿔소를 찾았다.
코뿔소바위~
9명이 달려들어도 꼼짝도 않는 코뿔소와 요래조래 놀고~~~
"덤벼 ! "
" 흥 어쭈구리 "
코뿔소 콧방귀에 깨깽....
파이프능선으로 되돌아 다시 올라가면서 담은 안내판~
내려갈 때는 2번째이고.....
더 올라가서 만나는 안내판에서 파이프능선으로 간다.
내려갈 때는 첫번째 만나는 안내판이다.
다시 되돌아와서 하산을 한다.
파이프능선의 암릉에서~~~
남근석을 지나
사당능선에 합류한다.
사당역 방향으로~~
관음사국기봉이 저 앞에~~~
관음사국기봉 정상은 시간상 패스하고,
어깨길로 진행한다.
관음사에 도착을 하고 택시를 콜~~~
9명이라 택시 3대를 불러야 했다.
주차한 들머리에 도착을 하니 저녁식사 시간이 지나고 있다.
맛집 검색하여 '돈우리가든' 식당에서 숯불오리양념(1인18,000원)으로
식사를 하고 포항으로 달린다.
컴 백 홈 시간이 밤 12시 40분이다. ㅎㅎ
관악산(육봉능선~관악산~파이프능선) 2025/05/29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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