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형제봉
속리산 형제봉832m ~천왕봉1058m
2017. 6. 22.
갈령 - 갈령삼거리 - 형제봉 - 피앗재 - 702봉 - 천왕봉 - 장각동 - 장각폭포
카쇼 짱파이어 비학 무자기 양학 물봉선화 그린 예성 햇살 제시카...나 11명
기상예보의 최고 온도 33도...
많이 더울거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았다.
갈령에서의 산행초입부터 활엽수들의 나무 그늘과 계곡을 치고 올라오는
바람이 오름길에서 달구어진 몸을 시원하게 식혀주기도 했다.
산행 발걸음 흔적
갈령에서...
글자 확대~~
11명이 자가용 2대로 나뉘어져 타고 왔다.
운전자들이 차량을 하산날머리인 장각폭포에 주차하고
장각폭포 옆 식당 주인에게 갈령까지 픽업을 예약을 했었다.
차량을 주차하고 올 동안 갈령 비석 뒷쪽의 그늘에서 기다렸다.
운전자들이 돌아와 산행시작~~ 10:15분
갈령의 산행 초입
육산의 오름 능선길은 여기서도 가뭄이 심해 자갈길이 흙과 함께 퍼석하다.
조망터에서 형제봉 능선을 담아 본다..
속리산 문장대 능선도 조망되고...
갈령삼거리 - 백두대간 길
갈령삼거리에서 비재로 가는 방향
갈령삼거리 쉼터
형제봉 암봉 아래의 이정표 - 우리는 피앗재로 진행
형제봉에서 ...... 문장대를 배경으로~
형제봉 암봉 아래의 모습 ...
돌양지꽃
형제봉의 피앗재 반대방향의 기암을 보고 돌아와 피앗재로 출발~~
털중나리
피앗재 삼거리
산제비란? 잠자리난?
형제봉에서 천왕봉까지 여섯봉우리를 넘는다는데 ...
슬쩍슬쩍 넘는 봉과 약간의 된 오르막의 봉이 있지만
능선길은 쭉쭉 달릴 수 있는 좋은 길이었다.
심한 가뭄으로 자갈들이 발걸음을 긴장하게 하는 구간도 있고,
소나무 낙엽의 푹신한 길도 있는 능선길~~
바위 전망터에서 풍광~~~
도장산... 성주봉과 남산이 조망되기도....
천왕봉 정상 아래의 이정표
천왕봉 정상부의 함박꽃이 상큼한 향기로
산행 나그네들의 후각을 자극하니 여기서 또 에너지를 얻고~~
천왕봉
천왕봉에서 바라 본 문장대로 가는 암릉~~
천왕봉에서 문장대쪽 300m 방향의 헬기장 앞 이정표
우리는 장각동 방향으로 하산 ~~
헬기장
시그널이 걸린 방향으로 하산
박쥐나무 꽃
산수국
목교 1
목교 2
흰노루오줌
머루
장각동
장각폭포로 가면서 담은 개암나무 열매
장각폭포
장각폭포가 하산 날머리 종료인데 정작 장각폭포를 안 찍었구먼...ㅎ
'산행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속리산 (늘재~청화산~조항산~의상저수지) 2017. 6. 29. (0) | 2017.06.30 |
|---|---|
| 황정산~도락산 2017. 6. 25. (0) | 2017.06.26 |
| 갈기산~차갑재~월영봉 2017. 6. 18. (0) | 2017.06.19 |
| 대둔산 ~ 낙조대 ~ 용문골 2017. 5. 28. (0) | 2017.05.29 |
| 가령산~무영봉~낙영산~조봉산 2017. 4. 11. (0) | 2017.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