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3.
07:00 조식
08:00 ~ 11:00 사원과 궁전 관람, 여행자 거리 쇼핑
12:00 자이언트 호텔에서 중식
13:00 카투만두 비행장으로 이동
출국 수속
16:10 카투만두 발
2014. 1. 14. 00:58분 인천공항 도착
01: 30 전세의 금아버스 경주로 출발
06:00 경주 팔우정 로타리 해장국 집 도착, 조식 후 해산......
/
트레킹 일정이 모두 끝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네팔시간으로 13:40발, 한국시간으로 16:55 발
오전에는 카투만두의 사원과 궁전을 관람..
자이언트호텔 사무실에 있는 지도
나야폴-비레탄티-힐레-팅게툰가-울레리- 고라파니-푼힐-타다파니-촘롱
-시누와-밤부-도반-히말라야-데우랄리- MBC-ABC-MBC-데우랄리
-히말라야-도반-밤부-시누와-촘롱-지누-뉴브릿지-큐미-시와이-씨울레바잘-나야폴~~~
▽통나무를 조각
▽ 풀쌔기와 비슷한데 끓는 무러에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고 한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완주증~~~~ㅎ
오전에 사원과 궁전, 여행자거리를 관람하였다.
사원은 우리 나라와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사원내에서 난전판매대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부적대니 먼지는 얼마나 많은지
마스크를 할 정도이다. 그리고 애기를 안고 1달러를 구걸하는 사람, 물론 어린아이들도 1달러를 구걸하였다.
가이드가 인도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좀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는데 트레킹 팀이라 그런지 복잡하고 먼지가 많아서 나가자고 했다.
왕궁의 관람도 마찬가지로 복잡하다
보존되어야 할 왕궁에는 왕궁 건물 사이사이에 현지인들의 건물이 지어져 생활하고 있다.
우리의 입장으로 볼 때는 왕궁은 관리 보존되어야 하는데,
네팔은 고대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동체라는 느낌이다.
여행자 거리에서도 너무나 복잡하다.
좁은 골목으로 상가와 가판대... 많은 인파속의 먼지...
일부는 호텔에서 쉬겠다고 돌아 갔고, 나머지 일행들은 구경하면서, 쇼핑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북적되도 모두들 원하는 대로 가고, 물건을 사기도 하였다.
남이 물건 사는 것도 구경하고, 가판대에 있는 물건들도 보고, 상점에 들어가서 캐시미어 제품들도 구경하고...
남아 있는 루피를 모두 모아 석류를 사서 호텔로 돌아 갔다
10달러를 1000루피로 환전(개인에게서 환전), 10루피를 100원 정도로 환산 되었다.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모든 짐을 정리 후 잠시 휴식을 가진 뒤 공항으로 출발..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아쉬움이 들었다.
한번 더 여기..는 없을 테지...
마빡님의 사진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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