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2.
08:00 조식은 산촌다람쥐 식당의 닭계장 하기로 했는데 준비가 덜 되어 08:40분에 조식
09:30 패러글라이딩 장소 차량으로 이동
사무실에 둘러 주의사항 시청후 패러글라이딩장소로 이동
11:05 패러글라이딩 날다.... 25분쯤 날았나...
11:30 " 착륙 후 호텔 숙소로 출발
12:10 산촌다람쥐에서 삼겹살 특식
13:00 포카라 비행장으로 이동, 도착후 13:55 발 티켓팅
yeti 에어라인의 경비행기가 또 딜레이 되어 14:50분 이륙...
15:27 카투만두 비행장 도착 후 미니 버스로 자이언트 호텔로 이동
18:00 자이언트 호텔에서 석식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식당의 마당에 심어져 있는 커피나무
아침 식사를 마치고 패러글라이딩을 탈 사람들은 패러글라이딩 사무실로 가서
주의사항을 시청한 후 파일럿과 함께 패러장으로 출발 ...
패러글라이딩 출발 장소
요금은 인당 100$로서 개인경비로 계산...
장미님 준비 완료
파일럿이 뒤에서 조정을 해 주는데 왜 그리도 시끄러운지...
조용히 감상하고 싶는데 뒤에서 분위기 띄운답시고 저 혼자 뒤에서 쾍 쾍 소릴 질러 댄다....ㅎ
먼저 착륙한 팀도 보인다.
마빡님 착륙..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바나나 꽃 - 빨간색 잎은 포엽이다.
꽃은 포엽이 들리면서 핀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호텔 숙소 앞 산촌다람쥐에서 삼겹살로 중식...
패러글라이딩을 타지 않은 사람들은 쇼핑도 하고 호숫가를 거닐기도 했단다
13:00시 호텔에서 모든 짐을 챙겨서 포카라 비행장으로 출발 .
도착 후 티켓팅, 화물도 부치고... 홀 안에서 기다리는데 ...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는 13:55 발이었는데 1시간 연착이란다.
기다리는 동안 2층으로 올라가 아쉬운 안나푸르나봉, 마차푸차레봉을 자꾸 담아 본다
당겨서...하늘에 마차푸차레봉이 스케치 된 느낌이다
이제는 카투만두로~~~~
경비행기 안에서 담은 사진들....
카투만두 공항에 도착...
화물 나오는 곳
모두 짐을 찾아서 대기하고 있는 미니버스를 타고 첫날 숙박했던 자이언트 호텔로 가는데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마빡님의 사진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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