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푸라우 전망대에서......
알피글렌 역에서의 풍광...
인터라켄 융푸라우 JUNGFRAU트레킹
아이거 트레킹 2018. 8. 1.
아이거글렛처 Eigergletscher 2320m13:18 - 알피글렌 Alpiglen 1615m15:54
08시15분 도보로 인터라켄ost(동역) 이동
35분 산악열차 출발 ~ 그린델밭트로 이동
09시16분 융프라우행 산악열차 환승
50분 클라이네샤이덱에서 환승하여 뷰 포인트에서 5분 정차 조망
10시35분 융프라우 전망대 도착하여 전망
12시15분 아이거글레처로 이동 후 산장에서 점심 후 트레킹 시작
15시45분 알피글렌 도착
16시17분 산악열차 탑승 출발하여 그린델발트~인터라켄 OST 하차 후 도보로
강촌식당까지 이동 저녁식사 (설렁탕- 한국의 설렁탕으로 생각하면 억수로 실망함)
아르토스 호텔 숙소에서 인터라켄 동역으로 걸어가면서 담은 풍광
광장 넘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풍경
이 광장 맞은편 왼쪽으로 '강촌식당'이 있음
인터라켄 동역
인터라켄 동역 맞은편의 coop 수퍼마켓
산악열차 타고 오르면서 담은 풍광들
초원 위 유럽의 집들은 그림에서만 보았었는데....
그린델발트 역
아이거글렛처로 ~~~
아이거글렛처 ....
융프라우 전망대 3453m 에서~~~
알프스 산군들을 파노라마로~~~
한국인 방문객 수가 얼마나 많음을 알 수 있음
한국어도 있다 그것도 일어 위에...' 환영합니다'
만년설에서....
3천4백고지,,, 아무리 한 여름이라도 역시 춥다..
고어자켓을 입을 수 밖에...ㅎ
얼음동굴 안에서 ....
얼음동굴을 둘러보고 나와서 전망대 카페테리아에서에서
라면 먹기는 한국인들에게 최고 인기...
컵 신라면을 즉석 구입할려면 라면+뜨거운물+나무젓가락 = 9프랑 쯤 된다고 한다.
동신항운에 구입한 VIP Pass 2 Tage / 2 Days 의 6CHF의 쿠폰 바우처로
신라면을 먹을 수 있고, 아니면 상품을 구입하고 6프랑을 할인 받을 수있음
컵라면을 준비해 간 덕택에 바우처는 상품사고 할인 받았다.
ㅎㅎ 녹색의 참....
.
산악열차를 타고 아이거 글레처로 내려와서 산장 레스토랑 앞에서...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먼저 나온 옥수수 스프는 너무 짜고 메인으로 나온 비프스테이크는
간이 전혀 안된어 너무 싱겁고.....
소금, 후추 뿌려서 먹으니 조금은 먹을 수 있었다....
한국 토종인 나는 역시 된장 간장의 반찬이 최고.....
벌씨로 생각 나... ㅠㅠ
아이거 글레처 - 트레킹 시작~~
트레킹 시작되면서 부터 천상의 화원으로 걷는 길이 초지이고
야생화 천국이다.
갑자기 흐려지더니 안개비가 내린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더니..
옷 젖는거야 상관없는데 배낭이 방수가 안되니 우의를 꺼내 입고....
수월님과~~~
만년설이 녹아 빙하 되어 폭포수가 되어 세상밖으로 나와 힘차게 흘러 내린다.
카메라분의 설명대로 요런 연출도.....ㅎ
알피글렌 역이 저 아래...
야생화들과 눈 맟춤하면서 ~~~
어느 새 알피글렌 역
알피글렌 역에서 바라 본 풍경.
이 열차는 알피글렌으로 오지않고 다른 곳으로 갔었다.
뒤에 오는 하늘색이 우리가 타고 갈 산악열차
8월1일- 스위스가 연방을 이루며 독립을 선언한 날이라고~
설립 기념일로 국경일
인터라켄 회에마테에서 매년 8월1일 밤 10시에 불꽃놀이를 한다고 한다
올 여름은 스위스도 계속 30~35도 속의 더위에 한달 이상의 가뭄이 계속되었다고 함.
그래서 올 해는 취리히 등 다른 여러 도시들에서는 연례행사인 불꽃놀이도 금지령이 내려졌다는데
다행히 우리들은 인터라켄에서 볼 수 있었다.
우리들의 융프라우 트레킹 축하로 아름다운 폭죽 세례를 받았다고 우스게 소리로
트레킹의 첫날을 보내고~~~
아이거 트레킹 하면서 만난 야생화
숙소 주변 꽃
?
물싸리
큰꿩의비름
노루오줌
?
백당나무 열매
트레킹 중 만난 꽃
바늘꽃
잔대속?
오랑캐장구채
분홍장구채
잔개자리?
솔체
알프스 민들레?
범꼬리
?
?
서양금혼초?
?개미자리
?
오랑캐장구채
톱풀
구름미나리아재비 ?
지치속?
구름송이풀?
?
국화과 방망이속?
톱풀
바람꽃속?
두메양귀비?
분홍노루발풀
알펜로제
물매화 - 물매화를알프스에서 만나니 넘 반가웠다
융프라우, 마테호른, 몽블랑 트레킹 내내 만났다.
?
담자리꽃? 씨앗 - 고산이라서 그런지 잎이 윤이 나고 가죽질 같았다.
투구꽃속?
앉은좁쌀풀 - 트레킹 내내 만났는데 노란색꽃의 앉은좁쌀풀도 만났다.
유럽점나도나물?
씨범꼬리?
구름범의귀 -백두산 탐사때는 꽃을 못 보았었는데 이 알프스에서 보다니...
담자리꽃 ?
잔대속?
콩버들 ?
물매화
?
솔체
자주꽃방망이
점손바닥나비난초 ?
손바닥난초?
큰산좁쌀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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