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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스위스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알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 뮈렌 트레킹 2018. 8. 3. - 4일차

by 바람- 2018. 8. 13.

 뮈렌 마을에서....

 

 

쉴트호른 전망대에서....

 

 

 

뮈렌 트레킹  2018.   8.   3.

* 체르마트로 넘어가는 시간 때문에 트레킹 못하고 뮈렌 마을 탐방

 

08시 35분  라우터부루넨행 산악열차 출발

                   Zweilugschinen 역에서 그린델발트와 라우터부루넨 행으로 열차가 나뉘어짐

                  그루츠알프에서 케이블카 환승

                  뮈렌에서 내려 마을 탐방 ~

11시 20분  쉴트호른 전망대로 케이블카 탑승

                  전망대에서 관람 후 레스토랑에서 점심 - 제이스본드 33프랑

13시 00분  쉴트호른 ~ 뮈렌 ~ 13시58분라우터부루넨

14시 32분  라우터부루넨 ~ 15시 인터라켄 동역 도착

15시 00분  체르마트로 전용버스 이동

16시 15분  체르마트로 넘어가는 산을 관통하는 기차에 버스를 탑승하여 이동

17시 45분  태쉬역 도착

17시 55분  체르마트행 열차 탑승 출발

                  체르마트 숙소 도착 후 호텔 석식~

 

 

 

 

 

오늘은 체르마트로 넘어가야 하기에 시간상 트레킹은 하지 않는다 한다..

아침 일찍 집결하면 되지 싶는데 가이드는 트레킹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니 조금은 섭섭....

 

인터라켄 동역에서 산악열차를 08시35분행을 탔는데 ...

이번 열차는 Zweilutschinen 에서 그린델발트와 라우터부르넨행으로 열차 칸(량)이

나뉘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차를 탈 때 열차 량에 표기된 방향을 잘 보고 탑승해야 됨..

 

 

 

우리는 라우터 부르넨 방향으로~~~

 

 

 

 

뮈렌 마을 탐방 ~~~

큰 마을은 아니지만 알프스 산중에 있는

청정마을로  반나절 정도면 다 돌아 볼 수 있는 정도...

 

아웃도어 가게가 몇개나 있었다.

운동화를 신은 발은 벌써 왼쪽발 두번째 발가락이 피멍이 들기 시작!

계속 될 트레킹을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현지 구입...

솔로몬 등산화는 20% 세일인데 내 발의 사이즈가 없다.

다시 구입한게 또 로바 제품...ㅎ   229프랑.... 

엉뚱하게 생각지도 않은 돈이 소비... 아까비...ㅎ

 

 

 

 

 

뷰 포인트~~~

 

 

공산님의 사진 

크기변환을 해서 사진올리기가 되는 번거로음도 있지만 역시 대포카메라는 좋아여~~

 

 

 

 

단체도 한 컷~~

 

 

납작복숭아 1kg 3.95프랑

 

 

뮈렌에서 케이블카로 쉴트호른 전망대로~~~

 

케이블카 두 대가 교행한다.

 

 

 

 

쉴트호른 전망대에서 -

 

 

 

 

 

 

 

 

 

 

 

 

 

 

 

 

철망 아래에는 까마득한 낭떠러지....

 

 

 

 

 

 

 

 

 

 

 

 

 

 

 

 

 

 

 

 

 

 

 

 

 

 

 

 

 

 

 

 

 

 

 

인터라켄으로 돌아와서 숙소의 짐을 찾아 전용버스로 체르마트로 이동

 

체르마트로 넘어 갈때 산맥을 관통하는 기차에 차량을 그대로 싣는다고 한다.

다리 아래로 빙하의 석회물이 세차게 흘러 내려가고 주변경치도 구경하면서

산맥 관통하는 기차를 기다리고~~~

 

 

체로마트로 넘어가는 산맥... 관통 할 기차를 기다리면서...

 

 

 산맥을 관통하는 기차에 실려가는 차량모습...

 

 

 

드디어 태쉬역17:45에 도착 -

체르마트는 디젤차가 운행을 할 수 없고 모두 전기차....

태쉬역에서 열차로 환승함.

17시55분 열차 탑승하여 체르마트로....

 

체르마트 태위역 안 모습 ...

 

 

 

 

체르마트 숙소  - 더비 호텔

                       호텔에서 저녁식사하고

                       내일부터는 마터호른 트레킹~~

                       기대감으로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