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송능선에서...
외송능선의 와송(누운 소나무)
영축산(외송능선~삼형제바위)
2019. 8. 29.
지산마을버스주차장 - 축서암 사거리 - 외송능선 - 삼형제바위 - 영축산 - 지산마을버스주차장
지산마을버스주차장
지산마을버스주차장에서 오른쪽의 마을길로 올라갔다.
초입에 잡풀이 완전 막고 있어 조금 더 올라 숲 가장자리가 공사중인 지점을 가로질러 들어가니
길 흔적은 희미하였다.
200m 정도 치고 오르니 주등산로의 넓은 길과 합류되었다.
마을버스주차장에서 왼쪽의 넓은길로 오르면 주등산로가 있으니
초입을 주등산로로 진행하는 것이 더 편하다.
이정표에서는 '종점'이란 글자 쪽으로~
축서암 사거리 갈림길 - 우리는 비로암으로 올랐다가 영축산정상으로 하산 할 것이다.
주등산로 진행을 하다가 영축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계곡길의 오른쪽으로 오른다
계곡길을 따라 오르다가.....
이 바위 앞에서 왼쪽으로 오른다.
바위 갈림길에서 외송능선 방향
외송능선의 누운소나무
본격적인 바위 길~~~
외송능선의 주인공 - 외송에서 ~~~
외송 뒤쪽으로 영축산 정상도 보인다.
외송을 보고 와서 왼쪽으로 진행을 한다.
영축능선의 툭 튀어 나온 죽바우등이 먼저 시선을 끌고...
난쟁이바위솔
영축산 정상 방향~~
파노라마
암릉이 끝나고 육산길로 영축산 정상으로 오르다가 이 안내판을 보고 삼형제바위로~~~
결코 쉬운 길은 아님~~~ㅎ
일행이 담은 삼형제바위......
삼형제바위 앞에서.....
삼형제바위에서 밧줄 잡고 통사정 해가며 올라와서 담은 삼형제바위~~
영축능선의 주등산로 합류~~~
자줏빛 억새꽃이 데롱데롱 ~~~
영축산 정상석이 보이고~~
용담
영축산 정상
단풍취 꽃
영충산 정상에서 지내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지산마을로~~
정상에서 100m 쯤 진행하다가 오른쪽으로 빠졌는데
직벽에 나목이 받쳐진 까리한 코스가 있다.
굴이 있었는데 무속인들의 기도처 흔적이 있다.
큰 나무가 쓰러져 있는 곳도 지나고 ...
이제부터는 지산마을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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