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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라도

마이산 (합미산성-비룡대-암마이산-탑사) 2018. 4. 12.

by 바람- 2018. 4. 13.

광대봉에서 바라 본 마이산 풍광

 

 

 

 

 

 

진안 ' 마이산 '

 

2018.   4.   12.

 

합미산성입구 - 광대봉 - 탕금봉 - 고금당 - 비룡대(나봉암) - 봉두봉 - 암마이산

- 은수사 - 탑사 - 남부주차장

 

햇빛이 청명하고 ...

하늘빛도 청명하고...

산행하기 딱 좋은 기온...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주고...

 

마이산 종주길~

능선길이 이어지는 길이었다고 생각한 것은

완전한 나의 예상과는 달리  6~7번의 암봉을 오르고 내림의

반복으로 제법 체력을 요하였다.

육산의 편안한 길 이었다가 갑자기 불쑥 솟은 암봉은 철 난간이 설치될 정도의 오름길...

허벅지가 뻐근할 정도로 오르면 조망이 탁 틔여

멋진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지는 선물로 보상 받는다.

 

마지막 암마이산은 450m의 수직 오름길...

 

 

       산행 발흔적~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합미산성 들머리로 이동~

지역번호(063)+114 로 전화하여 마령치택시 번호를 안내받아 5분 정도 기다리니

기사님이 조수석에 한분이 대동하여 오셨다

이동시간 10분정도 소요되고 합미산성 입구에 하차...

요금은 8천원을 달라고 하는데 우리 무자기님의 넉넉함으로 1만원을 드린다.

 

 

합미산성 들머리로 가기 전 남부주차장의 벚꽃~~~

 

 

 

산행들머리 - 합미산성 입구

 

 

 

 

 

 

 

 

 

 

초입부터 시작되는 경사도가 있는 오름길을 치고 오르니 땀이 솟고...

약간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열 오른 몸을 식혀 주니

멋진 산행 날씨이다.

 

능선길 합수

 

 

 

 

이런 평탄한 능선길인 줄 알았구먼...

 

 

고금당 광대봉으로~~~

 

 

지나 온 능선

 

 

                                           멋진 조망터에서 한 컷....

 

 

 

 

 

광대봉 오름~~

 

 

 

광대봉에서의 풍광~~

 

 

 

 

 

멋진 풍광의 황홀경에 빠지다....

 

 

 

 

 

 

 

 

오른 만큼 내려가기...

 

 

 

 

 

 

 

지나 온 광대봉

 

 

 

 

 

 

 

 

 

 

마이산의 풍광을 담고 또 담아도  지겹지 않음...

 

 

 

 

지나 온 광대봉

 

 

 

 

 

마이산을 당겨서....

스페인 바로셀로나 몬세라토 수도원이 있는 산이 떠 오른다...

 

 

 

 

 

 

 

 

 

 

 

매화말발도리

 

 

능선으로 가지 않고 고금당을 둘렀다가 비룡대로 진행~~

 

 

 

 

황금 기와의 고금당

마이산과 은수사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벚꽃 터널길~~

 

 

 

 

 

지나 온 광대봉... 고금당 ...

 

당겨 본 고금당

 

 

 

비룡대(나봉암) 오르기...헥헥헥...

 

 

 

 

 

 

 

 

 

 

 

 

 

 

 

 

 

 

 

 

 

 

 

 

 

 

 

지나와서 보니 뚜꺼비 입 모양처럼 보였다.

 

 

 

 

 

 

지나 온 비룡대

 

비룡대도 당겨서....

 

 

 

제2쉼터...

 

 

 

 

 

 

 

 

비룡대를 당겨보고....

 

 

봉두봉을 지나서 암마이봉 갈림길~~

 

우리는 왼쪽길로 가서 암마이산을 올랐다가 내려와 은수사 탑사 방향으로 진행...

오른쪽은 탑사로 가서 암마이봉으로 오름~~

 

 

암마이산 밑을 돌아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의 진행길은 합미산성에서부터 걸어 온

우리들에게는 꽤나 힘이 드는 오름길이다

푹 내렸다가 다시 핵핵거리고 오르면 탑사에서 오는 길과 합수되고...

합수점에서 마지막 에너지를 다 쏟아서 암마이봉을 오른다.

450m 수직 오름길 같은 경사...

 

암마이산을 오르면서 담은 숫마이산 아래의 풍경....

 

 

 

숫마이산

 

 

 

 

 

 

 

 

숫마이산의 화엄굴을 당겨서...

 

 

 

숨이 턱까지 차 올라서 들숨날숨이 고통스러울 때쯤에 암마이산 정상에 오른다.

 

암마이산 정상

 

 

 

 

 

 

 

암마이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광

걸어 온 능선길과 산행종점인 남부주차장이 한 눈에 다 들어 온다.

맨 뒤 삼각으로 뾰족 솟은 광대봉... 고금당...비룡대...

 

 

 

 

 

 

 

 

 

 

 

 은수사로 내려가는 계단....

 

 

암마이봉을 내려서 갈림길로 내려 온 계단  

 

 

은수사로 내려가는 방향의 계단

 

 

 

은수사

 

 

 

 

은수사의 청실배 나무

 

 

 

 

 

 

 

 

 

 

 

숫마이산과 은수사

 

 

 

 

 

 

 

 

탑사

 

 

 

 

 

 

 

 

 

 

 

벚꽃길을 걸어 내려가면서....